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남도·경찰청·에스원, 공공기관 불법 카메라 합동점검 실시 2024-08-16 14:34:33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경남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민·관·경이 협력해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출입이 잦은 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점검 일정 등은 비공개하고, 점검 대상 기관도 2022년 6곳, 2023년 3곳에서 올해는 62곳으로 대폭 확대해 불법촬영 근절 의지를 확고히...
"잠깐만 자기야" 여자친구와 통화 도중 몰카 범행 '대담행각' 2024-07-16 15:52:17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성폭력 범죄 처벌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26살 B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80시간과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하고 아동·청소년, 장애인 관련 기관에 3년 동안 취업하지 못하게 했다. B 씨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디지털 성폭력의 흔적, 끝까지 찾아서 영원히 지웁니다" 2024-07-08 18:16:26
27만5520건으로 전년(23만4560건) 대비 17.5%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신 원장은 현역 국회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출산해 화제가 됐다. 현재 7세인 아들은 내년에 초등학생이 된다. 그는 “영어 수학 공부도 중요하지만 디지털 성폭력과 교제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학교 차원의 제도권 교육을 꼭 받으면서 자랐으면 좋겠다”고...
"두 딸 보면 눈물" 밀양 가해자 '결백' 주장 2024-06-26 15:10:45
성폭력상담소에 기부하겠다"고 부연했다. 임씨가 공개한 범죄·수사경력 회보서에는 그의 이름과 1986년으로 시작되는 주민등록번호와 함께 '조회 결과 해당 자료 없음'이라고 적혀 있다. 이에 한 유튜버는 "임 씨는 사건 '다'에 해당한다"며 "판결문 일부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에는 "피의자...
여중생 성폭행 사건 재주목 한 달 만에…밀양 '대국민 사과' 2024-06-25 16:14:25
수사한 울산지검은 가해자 중 10명(구속 7명, 불구속 3명)을 기소했다. 20명은 소년원으로 보내졌다. 나머지 가해자에 대해서는 피해자와 합의했거나 고소장에 포함되지 않아 '공소권 없음' 결정이 난 바 있다.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는 피해자 회복 지원을 위한 자발적 성금 모금을 추진 중이다. 신현보...
용인예술과학대, 용인동부경찰서·유관기관과 협업 제작한 공익영상 시사회 개최 2024-06-12 14:39:04
예방 홍보영상 제작 사업’을 통해 제작한 공익영상들에 대한 시사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사회에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부총장, 산학협력단장 및 방송영화제작과 학생들, 용인동부경찰서 관계자, 유관기관 기관장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공익영상 제작 프로젝트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기업협업센터 사업의...
iH, 서구 루원청사로 이전하나...인천시, 공공시설 재배치안 제시 2024-06-11 10:09:49
여성긴급전화1366, 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성폭력피해상담소, 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지원센터, 인신매매 등 피해자 권익보호기관 등의 입주가 적절하다고 제시됐다. 현재 남동구 간석동에 있는 인천보훈회관은 같은 동에 통합보훈회관으로 새로 건물을 지어 이전한다. 노후되고 협소한 공간 문제를 해결하고 개별...
'대구판 돌려차기' 피고인, 항소심서 대폭 감형받은 이유는 2024-05-23 13:31:27
대구고법 형사 1부(정성욱 고법 판사)는 2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5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27년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 10년 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20년간...
'서울대판 N번방' 사건…"동문 2명이 61명 합성 음란물 만들어"[종합] 2024-05-21 16:34:41
각각 지난달 11일과 이달 16일 성폭력처벌법상 허위 영상물 편집·반포 등 혐의로 구속송치됐다. 이들이 만든 음란물을 텔레그램에서 공유받아 재유포하고 지인들을 상대로 허위 영상물 등을 제작·유포한 남성 3명도 이달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021년 7월부터 경찰에 검거된 지난달 초까지 대학 동문을...
韓 여성인권 유엔 검증대에…차별금지법·비동의간음죄 쟁점 2024-05-15 00:11:04
답변을 내놨다. 비동의 간음죄는 도입에 앞서 성폭력 범죄 체계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고, 낙태죄에 대해선 헌재의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국회의 보완 입법 과정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경우, 2015년 한일 합의에 따라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마음의 상처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