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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전염병 권위자 "오미크론, 전염성 크지만 경증 많아" 2021-12-12 10:25:23
팬데믹 초기 남아공 보건부장관 자문위원장을 역임하고 세계보건기구(WHO)의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전문가 위원회에 참여했다. 2008년 세계적 권위의 과학상인 제3세계 과학학술원(TWAS)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이번 4차 감염 파동도 12월 중 닥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오미크론 변이 검출 후 얼마 안 돼 그 주말에...
세계적 집단유전학 석학, 트위터로 한국 수능 출제오류 지적 2021-12-11 15:12:23
세계적 집단유전학 석학, 트위터로 한국 수능 출제오류 지적 연구원에게 문제 알려주고 해설 만들도록 해 트위터 공유 해설 내용서 평가원 언급하며 강력 비판…"의도적으로 진실 계속 외면"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집단유전학 분야의 세계 최고 석학 중 하나인 조너선 프리처드(Jonathan Pritchard) 스탠퍼드대 빙...
최태원 "넷제로 달성 기업에 인센티브 필요" 2021-12-03 17:50:31
최 회장은 이날 최종현학술원과 일본 도쿄대가 온라인으로 공동 개최한 ‘도쿄포럼 2021’ 개회사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려면 과학과 기술, 인간 정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살펴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SK가 전했다. 고(故) 최종현 선대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최종현학술원은...
최태원 회장 "지속가능한 미래, 의지에 달렸다" 2021-12-03 15:36:38
SK회장 겸 최종현학술원 이사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최 회장은 개막 연설에서 "팬데믹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과학, 기술 그리고 인간 정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살펴봐야 한다"며 "사실상 이중에 가장 큰 도전은 기술이 아니라 인간의 결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를 들어 탄소 배출...
최태원 회장 "집단지성과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자" 2021-12-03 09:14:40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자" 최종현학술원·도쿄대 공동주최 '도쿄포럼' 개회사서 밝혀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류의 집단지성과 협력으로 과학기술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최종현학술원과 일본 도쿄대가...
성균관대 이영희 교수 중국과학원 최고기술자로 뽑혀 2021-11-19 21:37:02
과학원의 원사로 한국인이 뽑히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과학원은 매년 국내외 과학기술 연구자 중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낸 사람을 기존 원사 5인 이상의 추천과 전체 원사 투표를 거쳐 신규 원사로 뽑는다. 원사는 학술원 회원 개념과 유사한 명예직이다. 이 교수는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전자소자·연료전지 연구에서...
'한국의 파스퇴르' 이호왕 고대 교수, 노벨상 유력후보로 2021-09-23 18:07:09
대한바이러스학회 초대 회장,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등을 지낸 이 명예교수는 1976년 설치류를 숙주로 삼는 ‘한타 바이러스’를 세계 최초로 발견한 연구자로 유명하다. 그는 한탄강 주변에 서식하는 등줄쥐의 폐조직에서 유행성출혈열 병원체를 발견해 ‘한타’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후 유행성출혈열 백신인 ‘한타박스...
한타 바이러스 연구 석학 이호왕 교수 올해 노벨의학상 받을까 2021-09-23 17:24:11
박사학위를 받은 이 명예교수는 대한바이러스학회 초대회장, 세계보건기구(WHO) 유행성출혈열연구협력센터소장, WHO 바이러스전문위원,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2년에는 국가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고령인 이 교수는 지난해부터 외부 활동을 삼가는 중이다. kiki@yna.co.kr...
한국인 노벨의학상 나올까..."이호왕 교수, 수상 예측후보" 2021-09-23 15:41:01
대한민국학술원 회장을 역임했다. 이 명예교수는 1976년 한탄강 주변에 서식하는 등줄쥐의 폐조직에서 세계 최초로 유행성출혈열 병원체와 면역체를 발견하고 이 병원체 바이러스를 `한타 바이러스`로 명명했다. 그는 1980년에 서울의 집쥐에게서도 유행성출혈열을 일으키는 `서울 바이러스`를 발견했으며 유행성출혈열의...
'한국의 파스퇴르' 고대 이호왕 명예교수, 노벨상 유력후보 올라(종합) 2021-09-23 15:01:52
회장이고, 대한민국학술원 회장을 역임했다. 이 명예교수는 1976년 한탄강 주변에 서식하는 등줄쥐의 폐조직에서 세계 최초로 유행성출혈열 병원체와 면역체를 발견하고 이 병원체 바이러스를 '한타 바이러스'로 명명했다. 그는 1980년에 서울의 집쥐에게서도 유행성출혈열을 일으키는 '서울 바이러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