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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조승우X배두나의 공조, 후반부도 놓치면 안 되는 이유 2020-09-12 10:23:00
전 대전지검장이자 한조그룹 사외 이사였던 박광수와 세곡지구대 사건을 조사하던 서동재가 실종되며, 이와 연관된 ‘침묵하는 자’들이 줄줄이 엮여 나오고 있는 바. 최빛(전혜진), 우태하(최무성), 이연재(윤세아)의 모종의 삼각 커넥션이 드러났고, 시종일관 아니라고 부인하는 세곡지구대원들은 무언가를 감추기 위해...
‘비밀의 숲2’, 이준혁 납치 현장의 의문점…'모든 게 수상하다' 2020-09-10 18:54:00
일만 남자 더더욱 대검찰청 입성을 바라보던 인물이었다. 하늘이 무너져도 기필코 솟아날 구멍을 찾아 내고야 마는 그는 최빛(전혜진)이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 대전지검장 박광수의 죽음과 타살이 의심되는 세곡지구대 사건을 들쑤시고 다녔다. 그렇게 침묵을 원하는 누군가의 타깃이 됐고, 혈흔을 남긴 채 사라졌다....
'비밀의 숲2' 조승우X배두나, 시청자들의 가슴에 아로새겨진 송곳 대사 2020-09-09 13:08:00
내부살인이 의심되는 세곡지구대 사건을 파고 있었던 서동재가 하루 아침에 사라지니, 그의 실종이 경찰과 무관하다고 확신할 수 없었던 것. 최빛이 한여진에게 송기현(이가섭)의 죽음도, 서동재의 실종도, 경찰과 무관하다는 걸 입증해오라고 지시한 이유였다. 한여진은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기 전, “경찰에 불리한...
'비밀의 숲2' 대립하던 조승우X배두나 공조파워, 드디어 빛난 검경맨스 2020-09-07 13:26:00
상대 조직의 치부를 파헤치는데 매진했다. 그런 의미에서 세곡지구대 사건은 단순히 서로의 이권을 거머쥐기 위한 하나의 패에 지나지 않았다. 사건의 진실과 무관하게, 검찰은 수사권 조정을 요구하는 경찰의 목소리를 없앨 수 있는 무기로, 경찰은 70년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공격거리로 이용하려 했던 것. 목적...
'비밀의 숲2' 이준혁 납치범 "나는 설거지를 한 것이다" 소름 2020-09-07 10:11:25
시작한 황시목(조승우)과 한여진(배두나)은 세곡지구대 사건을 바탕으로 용의자를 하나씩 조사했다. 먼저 전 동두천 서장, 전승표(문종원)는 서동재가 실종된 그날 밤, 11시 넘어서까지 초과 근무한 사실이 확인됐다. 사망한 송기현(이가섭) 경사를 가장 괴롭혔다는 전승표의 조카 김수항(김범수) 순경에겐 사건 당일 노인...
‘비밀의 숲2’ 박지연, 새내기 검사로 변신…조승우와 본격 연기 호흡 2020-09-07 09:50:27
‘세곡지구대 자살 사건’을 재수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안 정민하는 해당 사건과 서동재 실종 사건 사이의 관련성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정민하는 만약 두 사건을 세곡지구대가 속한 동두천경찰서에서 수사하게 될 경우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 것”이라며, “같은 경찰인데 어디서 제대로 할까 싶다”는 염려의...
'비밀의 숲2' 이준혁 납치 용의자는 현직 경찰?…실종 사건 검경에도 파장 2020-09-07 08:51:00
시작한 황시목(조승우)과 한여진(배두나)은 세곡지구대 사건을 바탕으로 용의자를 하나씩 조사했다. 먼저 전 동두천 서장, 전승표(문종원)는 서동재가 실종된 그날 밤, 11시 넘어서까지 초과 근무한 사실이 확인됐다. 사망한 송기현(이가섭) 경사를 가장 괴롭혔다는 전승표의 조카 김수항(김범수) 순경에겐 사건 당일 노인...
‘비밀의 숲2’ 정승길, 짙어지는 의심 속 유력한 ‘용의자’ 2020-09-07 08:30:28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세곡 지구대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조사를 받던 중기는 “송기현이는 자살입니다, 지가 지 손으로 죽었어요”라며 같은 팀이었던 송경사(이가섭 분)의 죽음을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며 결백을 호소해 시청자들을 아연케 만들었다. 이어 시목(조승우 분)의 질문에도 전혀 밀리지 않고...
'비밀의 숲2' 조승우X배두나 공조 시작→납치된 이준혁 무차별 폭행 엔딩 '충격' 2020-09-06 08:53:00
추적 중이던 세곡지구대 사건으로 눈을 돌렸다. 서동재는 세곡지구대의 핵심인물인 김수항(김범수) 순경이 동두천서장의 조카라는 사실을 알고, 실종 당일 김순경의 소재지를 직접 물어보겠다며 지검을 나섰다. 의정부 경찰서 경무과로 좌천된 전 동두천서장 전승표(문종원)를 찾아갔을 것이란 황시목의 추론에 따라, 두...
'비밀의 숲2' 다른 듯 닮은 전혜진과 최무성, '침묵하는 자' 될까 2020-09-04 10:21:00
상대 조직의 약점을 찾으며 치열한 전쟁을 펼치고 있고, 그 돌풍의 핵이 된 ‘세곡 지구대’ 사건 재수사에 물꼬를 튼 인물이 바로 서동재이기 때문이다. 우태하와 최빛은 ‘세곡지구대 사건’을 두고 사건의 진실을 넘어 각자 검과 경의 칼과 방패로 이용하려고 했다. 우태하는 경찰 내부 살인에 초점을 맞춰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