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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양도세 이달 말까지 납부…과소 신고하면 가산세 2025-02-08 21:17:39
28일까지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세금을 축소하거나 내지 않으면 최대 40%의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다. ○종목당 50억원 이상 보유 시 양도세 대상9일 국세청에 따르면 국내 주식 양도세 납부 대상은 작년 하반기에 주식을 양도한 상장법인 대주주와 장외에서 거래한 상장법인 소액주주, 비상장법인 주주다....
양도소득세 환급 예상액 확인 서비스 '택스아이', 론칭 3개월 만에 신규 방문자 수 5만 명 돌파 2025-02-07 11:04:02
기회는 신고 후 5년 이내로 한정돼 시기를 놓치기 전에 조회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함과 동시에 "택스아이는 부동산 환급예상액 서비스뿐만 아니라 현재 상속세, 양도세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가 세무 서비스를 계속해 개발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뉴아이는 세무사...
오타니 돈 240억원 빼돌린 통역사, 결국 철창행 2025-02-07 09:14:15
6일(현지시간) 은행·세금 사기 혐의로 기소된 미즈하라에게 징역 4년 9개월 형을 내렸다고 이날 AP통신과 NBC방송, 지역방송 KCAL 등이 보도했다. 법원은 검찰의 구형과 동일한 형량을 선고하며 1천800만달러(약 260억5천만원)의 배상금 지급 명령도 내렸다. 이 중 약 1천700만달러(약 246억원)는 오타니에게, 나머지는...
"형량 낮춰달라" 호소에도…오타니 240억 훔친 통역사의 최후 2025-02-07 09:13:08
이날 은행·세금 사기 혐의로 기소된 미즈하라에게 징역 4년 9개월형을 내렸다. 이는 검찰의 구형과 동일한 형량이다. 법원은 또 1800만달러(약 260억5000만원)의 배상금 지급도 명령했다. 법원이 명령한 배상금 중 약 1700만달러(약 246억원)는 오타니에게, 나머지는 미 국세청에 지급해야 한다. 미즈하라는 내달 24일까지...
오타니 돈 240억 손댄 前통역사, 징역 4년 9개월형 선고받아 2025-02-07 08:59:32
이날 은행·세금 사기 혐의로 기소된 미즈하라에게 징역 4년 9개월 형을 내렸다. 은행 사기죄의 최대 형량은 징역 30년이지만, 법원은 검찰의 구형과 동일한 형량을 선고했다. 법원은 또 1천800만달러(약 260억5천만원)의 배상금 지급 명령도 내렸다. 이 배상금 가운데 약 1천700만달러(약 246억원)는 오타니에게, 나머지는...
뉴욕증시, 급등 후 숨 고르기 '혼조 마감'…충주서 규모 3.1 지진 [모닝브리핑] 2025-02-07 06:58:50
신고는 23건이었고, 지진으로 인한 큰 피해 신고는 없었습니다. 행안부는 경계 단계 지진 위기경보를 발령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한 상태입니다. ◆ 트럼프 "팔 주민 역내 재정착"·국무 "임시이주"…가자 구상 혼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돌출적으로 발표한 이른바 가자지구...
LG家 맏사위, '123억 세금불복' 소송 패소 2025-02-06 18:07:01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윤 대표는 세금 123억원을 내고 재판 비용도 부담하게 됐다. 세무당국은 윤 대표가 2016~2020년 배당소득 221억원에 대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았다며 세금 123억원을 부과했다. 윤 대표는 조세심판원에 불복했으나 기각되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쟁점은 윤 대표의 ‘거주자’...
직장인 셋 중 둘은 "연말정산, 민간 서비스 이용 경험 有" 2025-02-05 16:05:41
조금 떨어졌다. 응답자의 64.3%는 삼쩜삼과 같은 ‘세금 도움 서비스’를 통해 환급 받은 경험이 있었다. 삼쩜삼을 통해 지난해 5월 종합소득세 정기신고를 진행했거나 환급을 조회한 직장인 361만명 중 47.7%에 달하는 약 172만명이 환급 대상자로, 직장인 2명 중 1명은 환급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칼럼] 중소기업의 차명주식 리스크와 대응 방안 2025-02-03 10:17:53
기획재정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차명계좌 신고 건수는 1만 3988건으로 전년 대비 30.2% 증가했으며, 지난 10년간 누적 추징 세액이 3조 431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차명주식 문제는 업력이 오래된 중소기업들에게 잠재적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경기도의 제조업체 A사는 20년 전...
"50억으로 1조 걷겠다"…국세청장의 '야심찬 계획' [관가 포커스] 2025-02-03 06:02:33
정부가 책정하는 '공시가격'을 바탕으로 세금이 부과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들 초고가 주택의 공시가격은 시장가격을 밑도는 만큼 상속·증여세를 상대적으로 덜 내는 경우가 심심찮게 벌어졌다. 서울 한남동 나인원한남(전용면적 273㎡)은 추정 시가가 220억원이지만 공시가격은 86억원(39.1%)에 불과했다. 국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