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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9월 34만3천824대 판매…전년 동기 대비 3.7%↓ 2024-10-02 16:10:10
9월 대비 국내 판매는 3.5% 증가했지만, 해외 판매는 5.0% 감소했다. 국내 시장 판매 실적을 모델별로 살펴보면 세단의 경우 그랜저 6천120대, 쏘나타 4천890대, 아반떼 3천747대 등 1만5천125대 팔았다. 레저용 차량(RV)은 싼타페 5천314대, 투싼 4천553대, 코나 2천661대, 캐스퍼 4천2대 등 2만85대를 판매했다. 상용차...
현대차, 9월 글로벌 34만3824대 판매…전년 대비 3.7% 감소 2024-10-02 16:01:48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3.7% 감소한 총 34만382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에서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5만5805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6120대, 쏘나타 4890대, 아반떼 3747대 등 총 1만5125대를 팔았다. 레저용차량(RV)은 싼타페 5314대, 투싼 4553대, 코나 2661대, 캐스퍼 4002대 등 총...
현대차 9월 美 판매 작년보다 9% 감소…기아는 12%↓ 2024-10-02 02:59:21
시장에서 부진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지난 9월 현지 판매량이 6만2천491대로, 지난해 같은 달(6만8천961대)보다 9% 감소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모델별로는 싼타페 하이브리드(87%↑)와 투싼 하이브리드(52%↑), 팰리세이드(9%↑)가 역대 동월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현대위아, ‘열 관리’ 타고 수익성 회복 속도...“시장판 바꾼다” 2024-09-27 15:11:42
전기차에 최적화된 냉각수 허브 모듈을 만들었다"며 “열관리 시스템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본 모듈은 현대차의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과 기아의 'EV9'에 탑재되고 있습니다. 또 내년 출시될 기아의 첫 세단형 전기차 ‘EV4’와 주문제작형 상용차인 'PBV(목적 기반...
현대차그룹 첫 전동화 전용 '이보플랜트'…"기아 전기차 대중화"(종합) 2024-09-27 10:59:30
시장에서 혁신을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에서 "이보 플랜트는 기아와 같은 선도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 기술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본보기"라며 "기아와 함께 친환경 자동차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경제...
현대차그룹 첫 전동화 전용 '이보플랜트'…"기아 전기차 대중화" 2024-09-27 10:32:28
EV3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출시되는 준중형 세단 EV4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두 모델로 향후 15만대 규모의 연간 생산 능력을 갖춰 기아 전기차 대중화 모델의 생산거점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 기아의 설명이다. 광명 이보 플랜트의 이름은 진화를 의미하는 '이볼루션'(Evolution)과 공장을 뜻하는...
BMW "한국에 프리미엄 제품 제공" 2024-09-26 08:05:33
인터뷰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제품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에서 성공하려면 고객에게 더 나은 디지털 경험도 제공해야 한다"며 "한국이나 중국에 맞는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플록 부사장은 2020년 출시 후 4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시킨 뉴...
BMW "아시아서 중요한 韓시장 더 성장할것…프리미엄 제품 제공" 2024-09-26 08:00:07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제품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시아에서 성공하려면 고객에게 더 나은 디지털 경험도 제공해야 한다"며 "한국이나 중국에 맞는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플록 부사장은 지난 2020년 출시 후 4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시킨 뉴...
"마세라티 잔존가치 日보다 20% 낮아…할인정책 폐지할 것" 2024-09-24 16:10:44
일곱 번째 시장으로 올라선 벤틀리는 지난 11일 대형 세단 ‘더 뉴 플라잉스퍼’의 실물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했다. 마이바흐에 한국은 아시아에서 중국 다음으로 큰 시장이다. 올 4월 전 세계 최초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한 전시장을 한국에 열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벤틀리, 신형 플라잉스퍼 한국에서 세계 첫 공개 2024-09-24 15:50:45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벤틀리의 핵심 시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영국 대표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의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은 1만3560대다. 한국에서는 810대 팔았다. 미국(3697대)과 중국(3010대), 영국(1246대), 독일(989대)에 이은 다섯 번째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선 1위로 일본(719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