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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매일 수억원 적자 보더니…"존폐 위기 놓였다" 2024-05-05 17:28:20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병원도 비상경영체제로 운영 중이다. 서울대병원은 기존 500억원 규모였던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를 2배로 늘려 1000억원 규모로 만들었다. 지난달 초에는 서울아산병원이 빅5 병원 중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시작했다. 세브란스병원도 의사를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7일 무급 휴가를...
서울대병원·세브란스 교수 집단휴진…'셧다운' 없었다 2024-04-30 18:11:50
서울시보라매병원,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안암병원, 고려대구로병원 등은 모두 ‘셧다운’ 없이 운영됐다. 상당수 교수들이 집단휴진 대신 환자 진료를 이어가기로 결정해서다. 고려대안암병원 관계자는 “외래 진료 대부분 그대로 이뤄지고 있다”며 “모든 수술방이 이전처럼 완전가동되는 데다...
진료·수술 중단한 서울대…전공의 대표 "정부가 악마화" 눈물 2024-04-30 14:48:17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의료원 교수들이 일반 환자의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30일 의료 현장은 큰 혼란 없이 운영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교수들은 이날 일반 환자의 외래 진료와 수술을 멈추고 국내 의료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긴급...
"의사 휴진 뒤치다꺼리 못맡아"…병원 내부갈등 폭발 2024-04-26 18:15:26
서울시보라매병원,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은 오는 30일 병원 문을 닫지 않고 정상 운영한다. 앞서 이들 병원 소속 서울대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와 연세대의대 교수 비대위는 30일 외래·수술 등을 중단하는 ‘셧다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후 교수들이 개별적으로 병원에 휴진 일정을 제출하고 있지만 그...
의대교수들 '사직 효력' 첫날…대거 이탈 없지만 환자 불안 2024-04-25 18:39:47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에서 교수 사직 탓에 수술이나 검사, 외래진료 일정 등이 조정된 사례는 없었다. 다른 서울 주요 병원도 마찬가지였다. 한 연세대 의대 교수는 “지난달 25일 사직서를 일괄 제출해 오늘부터 사직 상태지만 정상 진료하고 있다”며 “오는...
의대 교수들 "사직이나 휴진해라" 압박 2024-04-25 04:32:54
이어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나머지 병원도 휴진에 동참할 가능성이 크다. 이들 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의대는 서울대·연세대·가톨릭대·울산대·성균관대 등 5곳이다. 성균관대 의대를 제외한 의대 4곳이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에 참여하고 있는데, 전의비는 전날 총회에서...
아산병원 희망퇴직 추진, 빅5 처음…의사는 제외 2024-04-09 01:25:17
중이다.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은 이달 초 소속 교수들에게 “2월 20일부터 3월 30일까지 40일간의 의료분야 순손실이 511억원”이라며 “상황이 계속되거나 더 나빠진다고 가정했을 때 순손실은 (연말까지) 약 4600억원이 될 것”이라고 공지하기도 했다. 의료 공백 상태가 이어지면서 ‘빅5’ 병원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인사] 연세대학교 의료원 2024-04-03 10:11:01
기획조정1부실장 박정탁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2부실장 이승규 ▲ 사무처장 박인철 ▲ 대외협력처장 이상길 ▲ 인재경영실장 윤영남 ▲ 인재경영실 인재개발센터 소장 김혜련 ▲ 인재경영실 인재개발센터 부소장 소사라 ▲ 의학도서관장 윤미진 ◆ 세브란스병원 ▲ 병원장 이강영 ◆ 재활병원 ▲ 원장 조성래 ▲...
윤 대통령 "돌아오라" 호소에도…"증원 철회"만 외친 의사들 2024-04-01 18:56:50
촉구했다.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의 노동조합 대표들은 이날 “의사들이 자리를 비워 수련병원 외래 환자는 10~20%, 병상 가동률은 30~50% 줄었다”고 했다. 병원마다 월 300억~500억원 넘는 손실을 감당하지 못해 간호사 수백 명이 무급 휴가를 가야 할 상황에 놓였다. 이날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비상경영 체제로...
첫발도 못뗀 의·정 대화체…혈세 3000억 낭비 2024-03-29 18:31:35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5대 병원장 간담회에서 “의료계와 대화를 위한 정부의 계속되는 노력에도 대화체 구성이 성사되지 못하고 있다”며 병원장들에게 교수, 전공의들을 설득해 달라고 요청했다. 어떤 주장을 하든 ‘대화의 장’에 마주 앉아 소통으로 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