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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물류망 앞세운 GS리테일…주류·택배, O4O 신사업 '홈런' 2024-03-01 18:22:01
지난해 1200만 건으로 133배나 뛰었다. 반값택배의 경쟁력은 ‘365일 연중무휴’에서 나온다. 일반 택배사는 일요일과 공휴일엔 운영을 안 하지만 반값택배는 쉬는 날이 없다. 매일 편의점에 신선식품을 실어 나르는 트럭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식품을 배송한 뒤 빈 공간에 택배를 싣는다. 기존 물류망을 활용하기 때문에...
'불닭 신화' 삼양, 바이오사업 뛰어든다 2024-02-20 17:46:08
식품그룹)가 노화와 디지털헬스 관련 연구개발(R&D) 조직을 신설하고 인재를 영입하는 등 역량 확충에 나섰다. ‘불닭볶음면 신화’에 안주하지 않고 바이오 분야에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겠다는 것이다. 바이오 사업은 오너 3세인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총괄(30·상무·사진)이 주도하고 있다. 20일 식품업계에...
지갑 여는 '액티브 시니어'…"육류 등 신선식품 시장의 큰 손" 2024-02-10 09:15:00
등 신선식품의 구매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유통 전문 뉴스레터 '리테일톡'에 따르면 글로벌 소비시장 분석기관 칸타가 전국 6천700가구의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니어 세대의 구매 행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칸타는 가구 구성원이 모두 55∼64세인 1∼2인 가구를...
"캄보디아에서 500억 날렸다"…여의도 빌딩 부자의 '악몽'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2-07 07:29:01
식품으로부터 지난 1월 150억원을 빌렸다. 이와 별도로 금융회사와 150억원을 빌리기 위한 차입한도 계약을 맺었다. 신송산업은 지난해 9월 신송홀딩스로부터 200억원을 출자받기도 했다. 신송산업이 전방위서 돈을 빌리는 것은 신송인더스트리얼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신송홀딩스는 고추장, 간장, 된장에 치중된 사업을...
JW중외제약 "헴리브라 투여 환자, 출혈 없이 스키·축구도" 2024-01-18 14:51:14
35세인 비항체 A형 혈우병 환자 107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전자 보고 애플리케이션 'ePRO'와 착용형 활동추적기를 통해 헴리브라 투약 후 환자들의 신체 활동과 출혈 여부, 안전성 등의을 평가했다. 그 결과 6세 이상 환자 74명 중 47명이 헴리브라 투약 후 5·25·49·73·97주 차에 각각 8일...
[CES 2024]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참석…푸드테크·AI 기술 활용 2024-01-09 09:30:42
식품그룹) 오너가 3세인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총괄 겸 삼양식품 신사업본부장(상무)도 'CES 2024'에서 헬스케어와 푸드테크 등 부스를 둘러볼 예정이다. 올해 30세인 전 상무는 삼양식품 창업자 전중윤 고(故)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전인장 전 회장·김정수 부회장 부부의 장남이다. ykim@yna.co.kr (끝)...
"화장품 원료 '이것' 사용 줄여야" 2023-12-28 06:09:27
사이클로실록세인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사이클로테트라실록세인(D4)이 검출된 제품 사업자에게 해당 성분 사용을 줄일 것을 권고해 17개 업체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이클로실록세인(D4·D5)이 포함된 화장품 사용...
소비자원 "화장품에 사이클로실록세인 원료 사용 줄여야" 2023-12-28 06:00:27
사이클로실록세인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사이클로테트라실록세인(D4)이 검출된 제품 사업자에게 해당 성분 사용을 줄일 것을 권고해 17개 업체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이클로실록세인(D4·D5)이 포함된 화장품 사용...
행동주의 공격에 순환출자 더 늘리는 사조그룹 '3%룰 비껴가기' 2023-12-21 08:07:01
08:0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식품기업 사조그룹이 계열사 '품앗이' 지분 매입으로 순환출자를 늘리고 있다. 눈에 띄는 건 각 지분율을 3% 이상으로는 늘리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감사위원 선임에 적용되는 '3%룰'을 대비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사조그룹은...
재벌가 후손에 신사업 맡기는 까닭은…"전형적 승계방식" 2023-12-10 06:59:01
3세인 구동휘(41) LS일렉트릭 비전경영총괄 대표(부사장)는 지난달 인사에서 LS MnM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이동해 배터리·전기차·반도체 등 미래산업 분야를 맡았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33)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은 작년 인사에서 현직으로 발령 나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을 해오고 있다. CJ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