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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회, 세종시로 완전 이전…서울 개발 제한 풀 것" 2024-03-27 08:39:03
세종특별자치시로의 완전한 이전'을 공약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에 새로 랜드마크해 시민들에 돌려드리고, 여의도와 그 주변 개발 제한 풀어서 서울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저희가...
사업비 3조원 '세종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사업시행자 지정 2024-03-27 06:00:16
밝혔다. ㈜세종 스마트시티는 세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LG CNS 등 11개 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다. 이 컨소시엄은 시범도시에 도입될 모빌리티,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등 스마트 서비스 21종을 설계·개발하고 건축 설계 등 도시 개발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5-1 생활권 스마트시티는 세종 합강리...
자율주행차, 앱으로 부른다…카카오모빌리티, 제주서 첫발 2024-03-15 15:30:25
사업에서 자율주행 서비스 호출 플랫폼 개발과 운영 인프라 구축을 맡았다. 라이드플럭스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차량 운영을 담당한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제주 이외 지역의 경우 정부가 자율주행특화지구를 추가로 지정해 진출할 계획이 있게 되면 (서비스를) 하게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대구에 로봇 안전 검증하는 '미니도시' 들어선다 2024-03-04 13:43:20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새로 개발된 각종 형태의 로봇이 일상생활에서 사람들과 섞여 일을 하는 데 문제가 없는지를 사전에 검증하기 위한 '미니 도시'가 대구에 들어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대구 경북대에서 열린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 주제 민생토론회에서...
"다들 떨어졌는데 여긴 올랐어요"…집주인들 '환호성' 지른 동네 2024-02-25 18:03:56
전국 곳곳에서 철도(지하철) 개발 소식이 들리고 있다. 권역별로 광역철도망을 깔아 ‘1시간 생활권’을 조성한다는 게 정부의 구상이다. 철도 건설은 부동산 시장에서 최대 호재로 통한다. 철길이 새로 깔리는 지역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철도 사업은 완공까지 예상보다 긴 시간이 걸리거나 경제성...
"여기는 호재밖에 없어요"…집값 4주 연속 뛴 이 동네 2024-02-24 18:02:50
전국 곳곳에서 철도(지하철) 개발 소식이 들리고 있다. 권역별로 광역철도망을 깔아 ‘1시간 생활권’을 조성한다는 게 정부의 구상이다. 철도 건설은 부동산 시장에서 최대 호재로 통한다. 철길이 새로 깔리는 지역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철도 사업은 완공까지 예상보다 긴 시간이 걸리거나 경제성...
한국인 삶의 만족도 개선됐지만 여전히 OECD 최하위권(종합) 2024-02-22 17:20:19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한국인 삶의 만족도가 개선됐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여전히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삶의 만족도는 소득이 낮을수록 하락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만족도가 하락한다는 분석도 제시됐다. 통계청은 22일 이런 내용의 '국민 삶의 질 2023' 보고서를...
1·2급지까지 개발허용…지방 그린벨트 20년만에 확 푼다(종합) 2024-02-21 17:44:35
1·2급지까지 개발허용…지방 그린벨트 20년만에 확 푼다(종합) 국토면적 3.8% 차지하는 그린벨트…비수도권에 64% 몰려 지역전략사업 추진시 그린벨트 해제 총량서 제외 국토부, 민생토론회서 '그린벨트 규제 혁신안' 발표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정부가 21일 발표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규제...
"1년 걸릴 일, 1분이면 끝"…'AI 변호사'에 법조계 뒤집어졌다 [긱스] 2024-01-31 17:54:37
기업가가 개발한 아이아보카라는 앱이 이슈가 됐다. ‘변호사가 1년 걸릴 일을 1분이면 해결한다’는 홍보 문구가 문제였다. 연 69유로에 법률 조언을 제공한다는 AI 변호사의 등장에 프랑스 법조계가 뒤집혔다. 개발사는 아보카(변호사)를 빼고 ‘인텔리전스 리걸’로 앱 이름을 변경하기로 했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R&D에도 임투세 한시도입…'인구감소지역 세컨드홈' 1주택 간주 2024-01-04 12:08:05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연구·개발(R&D) 투자분에 대해 한시적으로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시설투자에 적용되는 기존 임시투자세액공제(임투세)를 R&D로 확장한 개념이다. 인구감소지역 주택 1채를 추가로 사들이면 보유주택 수에 반영하지 않는 이른바 '세컨드 홈 활성화' 정책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