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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後 2년까지' 기업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법개정 추진 2024-03-05 15:53:21
비과세하고 있는데, 출산지원금에 대해서는 그 한도를 없앤다는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5일 이런 방향으로 소득세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이 직원들에게 '출산 후 2년 내 지급(최대 2차례)하는 출산지원금'이 비과세 대상이다. 이미 지급한 기업에도 올해 1월 1일자로 소급 적용된다. 기업으로서도...
다자녀가구, 아이와 따로 살아도 車개소세 안낸다 2024-02-27 18:53:57
못한 다자녀가구도 소급해 면세 혜택을 주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이런 내용의 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기재부가 지난달 발표한 시행령 개정안의 후속 조치로 법제처 심사, 부처 협의 등을 거쳐 일부 수정한 것이다. 정부는 가업을 상속한 기업이 본점 및 주 사무소를 기회발전특구로...
자녀와 따로 산 다자녀가구, 작년에 산 승용차 개소세 돌려받아 2024-02-27 11:00:22
지난해 구입분까지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자동차를 구입했으나, 자녀와 따로 살아 개소세 면세 혜택을 받지 못한 다자녀가구는 환급 신청을 통해 이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주택연금 이자 비용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요건은 기준시가 9억원 이하 주택에서 12억원 이하 주택으로 완화된다....
기업 출산장려금 '분할과세' 검토…근로자 稅부담 덜어준다 2024-02-18 18:18:59
내면 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분할 과세 등 구체적인 방안도, 부영의 출산장려금을 증여로 판단하는 것도 확정되지 않았다”며 “근로자와 기업의 세 부담을 동시에 덜 수 있는 세제 개편 방안을 다음달 초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재부는 올해 초부터 출산장려금을 지급한 기업에까지 소급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자·배당 수입 500만원, 세금은 0원…"ISA로 세금 아끼세요" 2024-02-18 17:59:06
소득은 9.9% 세율을 적용해 분리과세한다. 지금은 투자자가 ISA 의무보유 기간인 3년 동안 6000만원까지 납입해 46만9000원(일반형·연 4% 복리 기준)만큼의 세제 혜택을 볼 수 있다. 정부안대로 제도가 개편되면 3년간 1억2000만원까지 납입해 500만원만큼의 이자소득은 비과세를 적용받아 103만7000원까지 세금을 아낄 수...
기업 출산지원금 '근로소득' 무게…'분할 과세'로 稅부담 줄인다 2024-02-18 06:11:00
구조에서 과세표준 구간을 대폭 낮추는 효과가 있다. 현재 근로소득은 과세표준 구간별로 6%(1천400만원 이하), 15%(1천400만원 초과∼5천만원 이하), 24%(5천만원 초과∼8천800만원 이하), 35%(8천800만원 초과∼1억5천만원 이하) 등의 세율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출산·보육수당에 따른 비과세 한도인 현행 월 20만원을...
'만능통장' 혜택 이 정도였나…"당장 계좌부터 만들어라" 2024-02-17 15:14:01
소득은 9.9% 세율을 적용해 분리과세한다. 지금은 투자자가 ISA 의무보유 기간인 3년 동안 6000만원까지 납입해 46만9000원(일반형·연 4% 복리 기준)만큼의 세제 혜택을 볼 수 있다. 정부안대로 제도가 개편되면 3년간 1억2000만원까지 납입해 500만원만큼의 이자소득은 비과세를 적용받아 103만7000원까지 세금을 아낄 수...
세뱃돈 받은 아이 투자 도우려면… 2024-02-12 17:44:53
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펀드나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하면 매매차익과 분배금을 포함한 수익금에 대해 15.4%의 배당소득세를 내야 하지만 연금저축계좌를 이용하면 수익금의 세금을 원천징수하지 않고 과세를 미뤄준다. 연금계좌의 가장 큰 혜택인 소득공제도 성년 이후에 소급해 받을 수...
"자녀 세뱃돈으로 주식 사서 묻어두려면…" 전문가의 조언 2024-02-12 14:58:26
과세를 미뤄준다. 이때 과세가 미뤄지면서 수익금이 재투자에 활용될 수 있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연금계좌의 가장 큰 혜택인 소득공제도 성년 이후에 소급해 받을 수 있다. 연금계좌 납입액 전환특례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왕 소장은 "연금저축계좌는 55세 이후부터 연금으로 인출한다면 3.3~5.5%의 연금소득세만...
ISA '매직'…이자·배당으로 500만원 벌어도 세금 0원 2024-02-06 16:04:36
소득에 대해선 9.9% 세율을 적용해 분리과세한다. 금융권에선 이 같은 내용이 이르면 올 상반기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계좌 보유자에겐 개정 제도가 소급 적용된다. 납입·비과세 한도가 커지면 투자자의 납부세액이 그만큼 줄어든다. 투자자가 ISA 의무보유 기간인 3년을 기준으로 기존엔 6000만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