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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가해자' 신상 공개 사흘 만에…"마녀사냥 멈춰달라" 2024-06-06 09:49:12
기소했고 기소된 이들은 보호관찰 처분 등을 받았다. 20명은 소년부에 송치하거나 풀어줬다. 나머지 14명은 합의로 공소권 상실 처리됐다. 이처럼 44명 중 단 한 명도 처벌받지 않아 전과기록이 남지 않으면서 국민적 공분을 샀다. 이 사건을 모티브로 영화 '한공주', 드라마 '시그널'이 제작되기도 했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반박 "가해자 44명 공개 동의한 적 없다" [전문] 2024-06-05 23:13:25
소년부에 송치하거나 풀어줬다. 나머지 14명은 합의로 공소권 상실 처리를 받았다. 44명 중 단 한 명도 처벌받지 않아 전과기록이 남지 않으면서 국민적 공분을 샀다. 다음은 한국성폭력상담소 입장문 전문. 1. 귀 언론사에 인권과 평등의 인사를 드립니다. 2. 한국성폭력상담소는 2004년 밀양에서 발생한 청소년 성폭력...
후배 초등생 2명 집단 폭행한 청소년 4명 '실형 선고' 2024-05-30 21:04:57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C(15)군은 소년부 송치했다. A양 등은 지난해 10월 21일 오후 4시쯤 천안시 동남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당시 13세, 11세이던 피해자 2명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피해자의 얼굴을 담뱃불로 지지고 강제로 담배를 피우게 하기도 했으며 당시 초·중학생 20여명이...
[단독] "초등학생이 초등학생 찔렀다"…대낮 흉기 휘두른 촉법소년 2024-05-14 08:50:39
B군은 A군과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하지만, 나머지 두 학생은 A군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을 접수하고 신속하게 수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촉법 소년이라 당시 현장에서 체포하지 못했고, 조사 후 혐의가 인정되면 소년부로 송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안정훈 기자...
학교 女화장실 불법 촬영한 '촉법소년'…처벌은 2024-04-24 14:01:56
중학생이 소년부로 넘겨졌다. 제주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지역 모 중학교 2학년 A군을 제주지방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6일 오후 학교 교직원 여자 화장실 칸에 숨어있던 중 여교사가 옆칸으로 들어오자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몰래 촬영하다가...
BNK경남은행, 부산소년원에 '금융교육' 지원 2024-04-11 14:10:56
법원 소년부에서 보호 처분을 받은 10세 이상 19세 미만의 소년들에게 교과 교육, 직업 능력 개발 훈련, 의료·재활 교육 등을 지원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돕는 소년보호기관이다. BNK경남은행은 올해 대학생 대상 ‘화룡점점 체험형 금융진로교육’, 보호연장아동 대상 ‘창원특례시 홀로서기 맞춤형...
'명인열전' 막차 탄 인도계 왼손 골퍼 2024-04-08 19:13:29
앤 퍼트’ 출신이다. 2014년 1회 대회의 12~13세 소년부에서 6위를 차지했다. 그로부터 딱 10년 만에 다시 오거스타내셔널GC에 돌아온 셈이다. 바티아는 역대 드라이브, 칩 앤 퍼트 최종전 참가자 가운데 최초로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하지만 10년 만의 복귀가 순탄치만은 않았다. 이날 바티아는 4타 차...
'마스터스 키즈' 바티아, 10년 만에 오거스타로 돌아오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08 11:45:56
1회 대회에 12~13세 소년부에서 6위를 차지했다. 그로부터 딱 10년만에 다시 오거스타 내셔널GC에 돌아온 셈이다. 바티아는 역대 드라이브, 칩 앤 퍼트 최종전 참가자 가운데 최초로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기록도 따내게 됐다. 하지만 10년만의 복귀가 순탄치만은 않았다. 이날 바티아는 4타차 단독 선두로 여유있게 경기를...
야단쳤다고 엄마 살해한 10대 아들…"가정폭력" 주장하더니 2024-03-25 21:00:13
및 심신미약을 주장하면서 소년부 송치를 요청했다. 소년부 송치 시 감호 위탁, 사회봉사 명령, 보호관찰, 소년원 송치 등 1∼10호까지의 보호처분을 받는다. 전과기록은 남지 않는다. 검찰은 사건 발생 당시 A군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거나 행위를 통제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는 대검찰청의 정신감정 결과 등을...
"명절이니 시끄럽지" 야단에…母 살해한 10대 중형 2024-03-25 20:41:35
종합하면 피고인은 소년부 송치 결정이 필요하다"고 심신상실 또는 심신미약을 주장하기도 했다. 검찰은 사건 발생 당시 A군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거나 행위를 통제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는 대검찰청의 정신감정 결과 등을 토대로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배심원단 9명은 A군에 대해 유죄로 만장일치 평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