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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전망대] 작년 4분기 합계출산율 0.6명대로 추락했을까 2024-02-25 18:12:40
소득과 지출, 분배 등을 살펴볼 수 있는 통계인 ‘가계동향조사’의 작년 4분기 결과가 나온다. 작년 3분기 가계 실질소득은 0.2% 증가하면서 다섯 분기 만에 플러스를 기록했다. 4분기에도 증가세를 유지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국은행은 같은 날 ‘1월 금융회사 가중평균금리’를 발표한다. 지난해 12월에는 예금은행의...
[다음주 경제] 한국 기업·증시 저평가 대책 나온다 2024-02-24 09:37:57
국가적 위기로 떠오른 저출산의 현실을 보여주는 지표다. 지난해 1~11월 출생아 수는 21만3천57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월별 출생아가 2만명을 밑돌면서 1만7천명 선까지 떨어진 데다, 통상 연말엔 출생아 수가 꺾이는 계절적 흐름까지 고려하면 연간으로 23만명을 넘기기 힘들어 보인다. 29일에는 통계청의...
다가오는 AI 시대…경제정책 추진 방향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1-22 08:12:27
개선된다는 의미다. 다른 국가들도 소득 불균형이 개선되고 있다는 통계가 잇달아 발표되고 있다. 미국과 한국의 경우 세전소득을 기준으로 해 소득 불균형 개선이 정책당국과 정치권의 노력 때문이라는 반박을 사전에 차단했다. 성장과 분배 간 역순환 관계라는 피케티의 주장을 전제로 했던 재정정책이 빠르게 전환되고...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소득 불균 2024-01-15 18:55:58
[문제3] 소득 분배와 관련한 각종 지표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 지니계수가 0이면 완전 평등하다. (2) 소득 분배가 완전히 불평등하다면 지니계수는 1이 된다. (3) 소득 분배가 평등할수록 로렌츠 곡선은 45도 대각선에서 멀어진다. (4) 십분위분배율은 0~2 사이의 값을 가진다. (5) 소득 5분위 배율의 값이...
경쟁국 세제, '증세'에서 '감세'로… 금투제 폐지, 증시 부양과 저성장 극복 효과↑[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08 08:09:30
- 피케티 “성장하면 할수록 분배가 악화된다” 주장 - 디턴 “성장과 분배 같이 갈 수 있는 문제”라고 반박 Q. 피케티의 주장은 대단히 인기를 끌었는데요. 특히 정치권에서 각종 포퓰리즘 정책이 남발하는 근거가 됐죠? - 코로나 발생 직전, 피케티 주장에 힘 실려 - 금융이 실물을 주도하고 디지털화 진전 - 경제...
[그래픽] 연평균 가구소득 현황 2023-12-07 17:09:26
[그래픽] 연평균 가구소득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지난해 가구당 평균 소득이 증가하고 소득분배 지표(지니계수)는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소득 1억원을 웃도는 가구 비중은 처음으로 20%선까지 높아졌다. 한국은행과 통계청, 금융감독원은 7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그래픽] 연평균 가구소득 현황 2023-12-07 16:20:27
[그래픽] 연평균 가구소득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지난해 가구당 평균 소득이 증가하고 소득분배 지표(지니계수)는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소득 1억원을 웃도는 가구 비중은 처음으로 20%선까지 높아졌다. 한국은행과 통계청, 금융감독원은 7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가구 5곳 중 1곳 '억대 소득'…소득분배 지니계수 개선 2023-12-07 12:00:01
중심으로 총소득이 견조하게 증가했다"며 "민간중심의 소득·분배 개선세가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소득분배지표 개선 흐름…'은퇴연령층'에선 악화 소득 불평등 지표는 개선됐다. 소득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수인 지니계수(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는 지난해 0.324로 전년보다 0.005...
3분기 '하위 20%' 가구만 소득 줄고 지갑도 닫았다 2023-11-23 12:00:01
큰 1분위 가구는 월평균 33만원 적자 살림을 했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적자액은 36.4%다. 5분위 가구는 같은 기간 339만7천원의 흑자를 냈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흑자율은 40.8%였다. ◇ 5분위 배율 5.55배…소득격차 소폭 줄어 분배지표는 1년 전보다 소폭 개선됐다. 3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55배로...
[월요전망대] 정부 압박 받은 은행들 '상생금융' 얼마나 내놓을까 2023-11-19 18:23:09
발표한다. 가계동향은 가계의 소득과 지출, 분배 상황을 볼 수 있는 통계다. 2분기 가구당 소득은 월평균 479만3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지난해 4월까지 집행된 소상공인 손실보상금과 긴급생활지원금 등 정책 지원이 사라진 영향이 컸다. 여기에 고물가 영향으로 실질소득은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