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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독설에…고민정 "민주당 망하는 길 시작된지 오래" 2025-02-07 10:26:10
작가 발언과 관련해 "망하는 길로 가고 있는 민주당의 모습은 이미 오래전에 시작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 작가는 '매불쇼'에서 이재명 일극 체제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비명계 주자들을 향해 "지금은 내란 세력의 준동을 철저히, 끝까지 제압해야 하는 비상시국이다. (따라서) 훈장질하듯이 '(이재명)...
"유시민의 뇌는 썩었다"…김재섭 '원색 비난' 왜? 2025-02-07 09:49:19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유 작가는 "(비명계가) 윤리적으로 틀렸다,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상황이 특수하다는 것"이라며 "12·3 내란 세력의 준동을 철저히, 끝까지 제압해야 하는 비상시국이다. 게임의 구조가 지난 총선 때보다도 극화된 상황에서, 훈장질하듯 '이재명 네가...
"김동연 배은망덕, 임종석 직업 바꿔야"…유시민의 돌직구 2025-02-06 19:36:01
잘될 거 같으냐'는 소리를 하면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라며 이들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첫 인물평 상대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 작가는 김 지사를 "이분은 그냥 이재명 대표한테 붙어서 지사 된 사람"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대선 출마했다가, 단일화 감도 아닌데 민주당에 들어와 공천받아...
"투어 아닌 예능"…TGL 골프리그 '절반의 성공' 2025-02-06 18:20:59
넣은 뒤 바닥에 드러누워 기쁨을 만끽하며 TGL에 필요한 스타의 모델을 제시했다. 한국에서는 아직 큰 반향이 일지 않고 있다. 한 스포츠마케팅 전문가는 “한국 방송 중계에서는 현장 소리를 줄이고 해설을 입혀 TGL의 특장점인 현장감을 느끼기 어렵다”고 말했다. 스크린골프 강국으로서 최첨단 시뮬레이터에 익숙한...
JYP 캐스팅부터 인스타 팔로우 논란까지…추영우의 진심 [인터뷰+] 2025-02-05 08:00:01
기억에 남는 잔소리가 있나. = 다 좋은 잔소리였다. 과자를 먹으면 '건강한 거 먹어, 밥 먹어' 이러시고. 패딩 안 입고 돌아다니면 '감기 걸린다. 감기 걸려서 고생하지 말고 입어라'라고 하셨다. ▶ 큰 관심을 한꺼번에 받게 된 만큼, 이런 것들이 부담스럽거나 무섭진 않나. 무섭긴 하다. 제가 연예인이...
왜 모든 것은 사라지는가?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5-02-04 17:45:06
소리 들은 사라진 것에 속한다. 그것들 하나하나에 내 생령(生靈)의 조각이 깃들어 있다. 나는 그것과 함께 존재했으니, 사라진 것들이야말로 내 존재의 기반이었다. 그것들이 없었다면 나는 한낱 걸어 다니는 몽상의 덩어리에 지나지 않았을 테다. 인간은 대체로 먼저 온 순서대로 이 지구를 떠나 사라진다. 지금 살아있는...
"총구는 밖을 향해야"…이재명, 비명계 저격에 호소 2025-02-03 15:35:20
부재했음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비로소 이기는 길이 보일 것"이라고 했다. 친문 적자로 꼽히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지난달 29일 페이스북에서 "비판과 반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치문화가 우리가 저들과 다름을 증명하는 길"이라며 "일극 체제, 정당 사유화라는 아픈 이름을 버릴 수 있도록 당내 정치문화를 지금부터...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3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2-03 06:00:24
입바른 소리를 하고 있진 않습니까? 크게 덕이 있으려면 일단 주변을 치켜 올리십시오. 당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해서는 절대 문제가 풀리지 않습니다. 87년생 남의 일에 신경 쓰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일에 열중하기 바랍니다. 강한 소유욕은 자제하기 바랍니다. 음악감상이나 미술 같은 취미를 한다면...
"아들보다 어린 남자와 재혼"…누구도 막지 못한 그녀 정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2-01 13:30:41
근교의 커다란 저택 앞. 대문을 쿵쿵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나온 중년 여성은 낯선 청년과 마주쳤습니다. 청년의 옆에는 그녀의 아들이 술에 만취해 축 늘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아드님 친구인데요, 술을 마시고 너무 취해서 제가 데려왔습니다.” “참, 매번 이게 뭐 하는 짓인지…. 고마워요. 다음에 밥이나 한 번 먹으...
[김나영의 교실, 그리고 경제학]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공부하라고? 2025-01-31 17:56:47
청소 솔이 걸리적거렸는지 대뜸 화를 낸다. 소리를 지르고 무릎을 꿇린다. 갑질도 이런 갑질이 없다. 아마도 건물주에게 청소부는 무시해도 되는 대상이거나 화풀이를 해도 되는 만만한 존재였을 것이다. 그런 그가 권력자 앞에서는 꼼짝하지 못한다. 삼형제 중 둘째, 매의 눈을 가진 건축구조기술사 눈에 부실 공사와 뒷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