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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프아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소화기 2024-11-27 15:49:34
기존 소방 시스템과도 차별화되며, 온도 감응과 내후성, 기밀성이 있는 물질을 이용해 캡슐 속 물질이 불이 아닌 상황에서 반응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지에프아이는 재난안전 신기술(舊 방재 신기술), 화학/안전 부문에서 우수 특허 대상, 안전기술 대통령 상, 생산성본부 대통령 상(유니콘 기업), 하이 서울기업 인증,...
블랙박스 '음소거'…차안서 흉기 찔린 부부 '미스터리' 2024-11-27 14:45:34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두 사람을 발견하고 경찰에 공조 요청했다. 경찰은 차량 내부에서 흉기를 발견했지만, 제삼자가 개입한 정황이 없어 A씨 부부 사이에서 벌어진 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상황을 진술할 수 있는 유일한 당사자인 B씨가 의식불명 상태여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연말 게임행사에 잇단 테러 위협…"손해배상으로 일벌백계해야" 2024-11-27 11:43:17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며 "폭파 협박 게시물을 올린 인물이 특정될 경우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넥슨은 폭파 협박 게시물을 올린 인물이 특정될 경우 민사소송을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정 게임이나 유저층에 불만을 품은 이용자가 허위로 올린 글에...
시화호 실종자 수색 17시간 만에 시신 발견…"신원 확인 중" 2024-11-26 15:23:50
시신이 발견됐다. 26일 평택해경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3분께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시화호 해안가에서 신원미상의 여성 시신을 수습했다. 앞서 전날 오후 5시 29분께 시화호 반달섬 인근에서는 "한 남성이 수영하고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112에 접수됐으나 경찰과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산화한 '소방관'에 바친다…곽경택, 신파 쏙 뺀 진정성 [종합] 2024-11-25 18:19:46
더 커졌다. 소방관뿐만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많은 분이 공감하며 볼 수 있을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불이 좀 어렵고 두려웠다. 연기가 너무 많아 안 보이는 상황이 실제로 있었다. 생각보다 뜨겁고, 살아있는 불을 보니 두려움이 컸다. 어려웠던 부분 중...
[서미숙의 집수다] 오피스텔 전환 길 열린 생숙…'합법화'까진 험난한 길 2024-11-21 09:22:38
상황"이라며 "오피스텔 전환도 문제지만, 시세차익을 얻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어떤 방식이든 보상을 원하는 입주민과 사업 시행자 간의 갈등 해결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피스텔 전환에 필요한 막대한 비용을 누가 부담할 것인지도 문제다. 부동산업계는 876실 규모의 마곡 르웨스트가 주차장 부지 확보를...
기특한 아이폰...자동구조요청에 '구사일생' 2024-11-21 08:49:11
"충격에 의해서 사용자가 응급 상황입니다." 21일 오전 1시 22분께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119상황실로 걸려 온 긴급구조요청 전화에 자동 음성 메시지가 흘러나왔다. 신고자는 다름 아닌 한 운전자의 아이폰이었다. 아이폰은 충돌감지 기능이 있어 자동차 사고 등 충격을 감지하고 나서 소유자가 한동안 아무 반응이...
"아이폰 덕분에 살았다"…날벼락 맞은 운전자 구조된 사연 2024-11-21 08:46:42
21일 오전 1시 22분께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119상황실로 걸려 온 긴급구조요청 전화에서 "충격에 의해서 사용자가 응급 상황입니다"란 자동 음성 메시지가 흘러나왔다. 신고자는 아이폰이었다. 아이폰은 충돌감지 기능이 있어 자동차 사고 등 충격을 감지한 후 소유자가 얼마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자동으로 119에...
지하주차장 전기차 열폭주 발생시 "물 드릴로 배터리 뚫는다" 2024-11-20 17:22:41
대응훈련. 소방사가 기구를 조작하자 손바닥 네 개 정도 넓이의 납작한 판 한가운데에서 거센 물기둥이 솟아올랐다. 판이 차량 아래로 밀어 넣어진 뒤 사방으로 물줄기가 흩어지며 근방 10m 이내까지 물이 튀었다. 이날 훈련은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발생으로 10명이 사망하고 150여 대의 차량이 전소되며 인근...
"창문 다 깨"…'31년차' 베테랑 소방관 선택이 모두를 살렸다 2024-11-18 08:05:46
베테랑 소방관인 박홍규(소방위) 3팀장은 건물 내부 계단에 있는 큰 창문을 깨 열기와 연기를 빼도록 지시했다. 깨진 창문으로 열기와 연기가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박 팀장을 비롯한 구조대원들은 구조자들이 몰려 있는 5층과 6층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되면서 본격적인 구조 작업이 시작됐다. 구조대원들이 진입해보니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