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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경제] 1%대 물가 이어졌나…가계 살림 통계도 2024-11-30 09:11:34
3일 '11월 소비자물가동향' 통계를 발표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둔화세가 뚜렷하다. 9월(1.6%) 1%대로 내려온 뒤 10월 1.3%까지 낮아졌다. 채소류를 비롯해 일부 품목을 제외하면 11월에도 전반적 물가 둔화세가 이어졌을 것이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4일에는 국민 기대수명을 보여주는 '2023년...
[영상] 아이폰 웨딩스냅 피해주의보…환불하겠다더니 돌연 잠적 2024-11-29 18:44:28
없는 아르바이트 직원이 사진을 촬영했다는 소비자 불만이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제기됐습니다. 예비부부들의 환불 요청이 급증했지만, 의혹이 제기된 업체들은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았고, 결국 연락이 끊기거나 일부는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7일 오후 6시 기준 피해자 단체 카톡방에 모인 사람만...
[토요칼럼] 트럼프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2024-11-29 18:00:07
시기였다. 증시가 급등하고 모두가 소비에 눈뜨던 1980년대 그가 손댄 건 오락 사업이었다. 뉴저지주 ‘트럼프플라자’를 시작으로 초호화 카지노를 잇따라 짓고, 내친김에 미식축구팀까지 인수해 구단주가 됐다. 그러나 1988년 뉴저지 타지마할 카지노를 인수한 이듬해 금융시장은 급격히 위축됐다. 첫 달부터 대출금을...
"고금리에 中企 세금납부 미뤘다"...10월까지 국세 12조 덜 걷혀 2024-11-29 15:50:05
소비 증가로 예정 신고·납부 실적 등이 늘어 4천억원(2.1%) 늘었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10월까지 누계 국세수입은 293조6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조7천억원(3.8%) 줄어든 규모다. 예산 대비 진도율은 79.9%로 나타났다. 올해 예산안에서 예상한 국세 수입(367조3천억원)의 80%가량을 걷었다는...
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식량·에너지 안보 협력 확대" 2024-11-29 13:09:14
웡 총리는 "싱가포르는 소비하는 식품 대부분을 수입하기 때문에 식량 안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양국이 식량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국 총리는 또한 에너지 안보, 녹색 경제, 디지털 부문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이들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경제 협력과...
1∼10월 국세, 작년보다 12조 덜 걷혀…진도율 역대 두번째 낮아 2024-11-29 11:00:01
민간소비 증가로 예정 신고·납부 실적 등이 늘어 4천억원(2.1%) 늘었다. 이에 따라 1∼10월 누계 국세수입은 293조6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보다 11조7천억원(3.8%) 줄어든 규모다. 예산 대비 진도율은 79.9%로 나타났다. 올해 예산안에서 예상한 국세 수입(367조3천억원)의 80%가량을 걷었다는 의미다. 역대 최대...
문체부·관광공사, 두바이서 올해 마지막 'K-관광 로드쇼' 2024-11-29 09:16:48
시상식도 진행했다. 중동 방한객은 절대적 규모는 크지 않지만, 가족 단위로 장기간 초호화 관광을 즐기는 특성 때문에 관광 소비 효과가 매우 큰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분류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중동 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지난 2월 민-관 중동 방한 관광 협의체 '알람아라비코리아'를 발족하기도...
"뉴질랜드산 아니에요"…요즘 제주서 인기 폭발 '과일'은 [인터뷰+] 2024-11-28 21:30:01
키위 수출국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소비 규모를 갖추고 있다. 한국이 '제스프리 키위 큰손'으로 등극한 배경에는 제주도가 있다. 2004년부터 뉴질랜드와 재배 환경이 비슷한 제주도에서 제스프리 제주 썬골드키위가 재배·유통되고 있기 때문이다. 봄에 수확한 뉴질랜드 키위는 국내에서 4~11월까지...
'초강력 트럼프 랠리' 아직 안 끝났다…"비트코인, 97.5k 돌파시 상승 재개" [강민승의 트레이드나우] 2024-11-28 18:37:21
10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1년 전보다 2.8%, 지난달보다 0.3%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다. 근원 PCE는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올해 4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서비스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다. 근원 PCE는 변동성이 높은 식품과 유가 등...
"월급 오르면 뭐하나, 이자 갚기도 빠듯"…직장인 '눈물' 2024-11-28 17:24:35
‘짠물 소비’ 경향이 두드러진다. 지출 규모가 가장 크게 줄어든 교통(-6.1%) 분야는 ‘자동차 구입’이 1년 전보다 24.8% 감소했다. 새 차 구입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가구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호품인 주류·담배도 지출 규모가 전년 동 분기 대비 4.0% 줄었다. 지출 규모가 가장 많이 늘어난 소비 항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