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티메프 사태 방지 제도 개선' 공청회 개최…복수 안 의견 수렴 2024-09-23 15:00:06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고 입점업체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함으로써 온라인 중개 거래 시장의 건전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번 사태는 소비자가 지급한 정산자금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을 경우 소비자, 판매자와 같은 거래 당사자뿐만 아니라 PG사, 카드사 등 지급결제 과정에...
한중일 소비자정책협의회 개최…'다크패턴 입법' 등 이슈 논의 2024-09-04 11:00:05
소비자정책 추진실적을 설명했다.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3국 소비자 당국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라며 "협의회가 3국 간 협력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는 귀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쿠팡 노동자 사망 잇따르는데…국토부, 안전조치 명령 0건 2024-08-21 08:50:36
지적이 나온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생활물류서비스법 시행 이후 쿠팡 등 택배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국토교통부의 '종사자 안전조치 개선명령'은 한 차례도 없었다. 생활물류서비스법상 국토부는 안전한 화물 배송을 위한 조치를 택배사업자에...
"해외 e커머스, 국내 대리인 지정해야" 2024-08-19 14:07:13
사업자에게 국내대리인 지정을 의무화해 소비자 보호 의무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전자상거래법에 동의의결제도를 도입해 소비자 피해를 신속히 구제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9일...
소비자원 "메이플 확률조작 피해자에 보상하라"…넥슨 "수용"(종합) 2024-08-14 12:11:01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쟁조정위는 소비자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인별 보상금액과 결정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당사자가 조정 결정을 수락하면 조정은 성립되고 확정판결과 동일한 재판상 화해의 효력이 발생한다. 조정 결정을 수락하지 않는 경우 15일 이내에 그 의사를 위원회에 통보해야 하며 별도의...
소비자원, '메이플 확률조작' 피해자에게 "넥슨캐시 지급하라" 2024-08-14 12:00:02
예상된다. 분쟁조정위는 소비자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인별 보상금액과 결정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당사자가 조정 결정을 수락하면 조정은 성립되고 확정판결과 동일한 재판상 화해의 효력이 발생한다. 조정 결정을 수락하지 않는 경우 15일 이내에 그 의사를 위원회에 통보해야 하며 별도의 소송을...
"쓰다 버리면 그만" 알리 무턱대고 시켰다간…'무서운 경고' 2024-08-08 22:00:03
국내 개인정보 보호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며 “쉽게 말해 내 정보가 어디로, 어떻게 들어갔는지 확인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이 같은 문제와 관련해 이강수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거래정책과 과장은 “공정위는 자율 협약 체결, 전자상거래법 개정, 해외사업자에 대한 차별 없는 법 집행 등 범정부...
4대 금융지주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CEO 말말말 2024-08-06 06:00:27
2023년 7월 국내 금융지주 회사 최초로 소비자보호 부문을 지주회사에 신설해 각종 금융 사기를 비롯한 금융 위험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그 수준을 제고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모두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라는 경영 원칙을 기반으로 함께 나누는 금융, 희망을 더하는 금융을 실천함으로써 우리 사...
공정위원장 "플랫폼 공정 거래여건 조성…민생 불공정관행 개선" 2024-07-24 10:31:29
▲ 소비자 권익이 보장되는 환경 조성 ▲ 대기업집단 제도 합리적 운영을 꼽았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많은 사업자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플랫폼 생태계 전반에 공정한 거래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국민 부담을 초래하는 민생 밀접 분야의 불공정거래 관행과 시장구조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병환 "ELS 등 판매대상 제한, 소비자 선택권 고려해야" 2024-07-21 06:07:03
◇ "금융사들, 소비자보호에 소홀…판매가능 상품 범위·방식 종합검토" 21일 금융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요구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ELS 등 고위험 상품 판매를 전문투자자로 제한하는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판매 대상의 제한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함께 금융소비자 선택권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