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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경제 로드맵] 3년 뒤 'FTA 세계1위' 도약…국토재창조 프로젝트 착수 2024-07-03 12:30:26
본 소비자를 구제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및 지원 체계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부당 광고 등 기만행위에 대한 감시·제재를 강화하고, '슈링크플레이션' 등에 대한 정보 제공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생산성 높은 경제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단계별 기업 지원' 방안도 마련됐다....
[김병희의 광고마케팅 기상도] 광고산업 기초체력 키우려면 2024-06-30 17:43:23
뉴스의 결정적 차이다. 그런데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경제 대동맥인 광고산업의 기초체력은 부실하다. 한국 광고산업 규모는 20조원 이상으로 추정되지만, 산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기본법 하나 없는 게 현실이다. 광고산업에 관여하는 정부 부처도 네 개로 쪼개져 있다. 광고산업과 관련된 법령은 여럿으로 분산돼...
출국납부금 1만원→7000원…모든 초등학교 늘봄학교 운영 2024-06-30 12:00:03
밀접한 물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자는 제품의 용량·규격·중량·개수를 축소하는 경우 소비자들에게 별도로 고지해야 한다. 양을 줄이는 '슈링크(shrink)'와 물가 상승을 뜻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인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을 막기 위한 조치다. 고지 의무 위반 시 최대 1000만원까...
"특고 종사자도 근로자처럼 보호"…野, 1호 노동법안 내놨다 2024-06-05 18:39:32
의원은 지난달 31일 ‘일하는사람기본법(일하는사람법)’을 발의했다. 박홍배, 박해철 등 한국노총 출신 노동계 의원들이 공동발의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노동계는 최저임금 차별금지법을 1호 노동 법안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의안정보시스템 기준으로 ‘일하는사람법’이 먼저다. 김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야당...
[데스크 칼럼] 韓 정부는 '방구석 여포'인가 2024-05-19 18:05:40
게 없어 보인다. 소비자 개인정보 수집, 통신망 사용료 부과 등과 관련해 글로벌 빅테크는 제대로 규제하지 못하면서 우리 기업에만 엄한 기준을 적용한다. 관련 업계에서 ‘방구석 여포’(자신이 익숙한 공간에서만 위풍당당한 사람을 비꼬는 은어)라는 볼멘소리가 쏟아지고 있는 배경이다. 우리는 자국 기업에만 엄해국내...
[칼럼] ‘ESG 기본법’ 제정하는 ‘ESG 국회’를 바란다 2024-05-05 06:00:24
한다. ESG 기본법은 ‘ESG 선순환 시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본 그림과 같다. ESG 시장 생태계의 주요 참여자(기업, 금융기관 및 투자자, 고객, 데이터 평가 및 제공 기관, 검증 기관, 제품과 서비스 소비자, 금융 소비자, 정부 등)를 식별하고, 참여자들이 어떤 이해관계의 그물망으로 묶여 상호작용하는지, 그리고 이...
슬그머니 줄어든 용량…과태료 물린다 2024-05-03 10:33:39
중 하나의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이를 알려야 한다. 의무를 위반하면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1차 위반 시 500만원, 2차 위반 시 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용량 축소 시 가격을 함께 낮춰 단위가격이 변하지 않거나, 용량 변동 비율이 5% 이하인 경우에는 고지를 제외할 수 있도록 했다. 공정위는 사업자들이 개정된...
'슈링크플레이션' 고지 안 하면 과태료…공정위 고시 개정 2024-05-03 10:15:05
판매페이지 포함)에 게시 중 하나의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이를 알려야 한다. 의무를 위반하면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1차 위반 시 500만원, 2차 위반 시 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용량 축소 시 가격을 함께 낮춰 단위가격이 변하지 않거나, 용량 변동 비율이 5% 이하인 경우에는 고지를 제외할 수 있도록 했다....
라면·과자 용량 소비자 모르게 줄이면 과태료 1000만원 2024-05-03 10:08:51
3일 '소비자기본법' 내 '사업자의 부당한 소비자거래행위 지정 고시'를 개정해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고 제조업자들이 용량 등을 축소하는 행위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제조업체들은 가격과 포장이 똑같더라도 용량을 줄인 경우 용량 변경 이후 3개월 이상 △포장에 표시 △홈페이지에 게시...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피해자 5천명 집단분쟁조정 개시 2024-04-29 13:49:52
116억여원을 부과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소비자원에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한 피해자는 중복 신청을 제외하고 5천804명이다. 집단분쟁조정 절차 개시 결정에 따라 위원회는 다음 달 22일까지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 및 일간신문 게재를 통해 절차 개시를 공고한다. 위원회는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공고가 종료된 날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