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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회장 전망] "성장률 1% 중후반…환율 상반기까진 1,400원대" 2025-01-05 06:01:03
보호무역 확산 우려 등으로 둔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 후반∼2% 정도로 전망됐다. 우리금융이 1.7%, 신한금융이 1% 중후반을 제시했으며 KB·농협금융은 2.0%, 하나금융이 2% 내외를 예상했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316140] 회장은 "국제 유가 하락과 수요 둔화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코스맥스, 신흥국 고객사 확보 나선다 2025-01-03 17:41:29
소비자 수요에 맞춰 핵심 기능은 유지하면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원료와 부자재 풀(pool)을 확보할 계획이다. 연구개발(R&D) 및 생산 분야 혁신을 위해서는 서울대, 미국 하버드대, 중국 푸단대 등과 지난해부터 함께하고 있는 개방형 연구 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맞춤형 화장품 사업은...
"통신만으론 성장 어려워"…이통3사 올해 키워드는 'AI' 2025-01-03 13:05:00
AICT 컴퍼니로 변화하기 위한 역량·인력·사업 혁신에 집중했다"며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본격 도약에 나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중점 목표인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기업 간 거래(B2B)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겠다는 복안이다. KT는 지난해 9월 MS와 손잡고 AI와 클라우드 분야 사업 협력...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 "화장품 시장 중심에 설 전략적 변곡점" 2025-01-03 12:04:42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얼마나 빠르고 가치 있게 전달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글로벌 화장품, 건강기능식 ODM(제조업자 개발 생산)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올해 경영 전략...
고도성장 아세안, ESG 고민도 늘었다 2025-01-03 06:01:43
역량강화, 지식 공유를 통해 이뤄지며, 일부 회원국은 한-아세안센터, 일-아세안센터, 중-아세안센터 같은 기관을 통해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세안 지역, ESG 투자처 확산 여부 주목 ESG 활동이 아세안 전역으로 퍼지고 있지만, 적용 속도는 국가와 부문마다 다양하다. 아세안 국가들은 금융·수출 부문은 외국...
생활물가 안정에 11.6조 재정 지원…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2025 경제정책방향] 2025-01-02 10:40:06
재정 역량을 총동원하는 것은 지난해와 같은 ‘먹거리 악순환’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2.3%로, 2022년(5.6%)과 2023년(3.6%)에 이어 3년 연속 낮아졌다. 정부는 올해 물가상승률도 1.8% 수준으로 예측해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문제는...
“AI가 투자 문턱 낮춰…6주면 누구나 알고리즘 투자 가능” 2025-01-02 06:00:42
있다. 이러한 정책이 시행될 경우 미국 소비자들에게 더 높은 비용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또한 특정 상품이나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선택적 관세는 공급망이 추가 비용을 피할 수 있을 만큼 신속히 조정되지 못할 경우 훨씬 더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이민 정책은 또 다른 인플레이션 요인을 제공한다....
군살 뺀 4대 은행, 디지털 전환에 전력투구 2025-01-01 17:06:55
신한은행은 플랫폼 비즈니스 역량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이노베이션(영업추진4)그룹’을 신설했다. 플랫폼 사업을 담당하는 ‘플랫폼영업부’를 설치해 구체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하나은행 역시 디지털 전략과 신사업 추진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AI·디지털그룹을 디지털혁신그룹으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새해 시장 안정과 소비자보호가 우선" 2025-01-01 16:00:47
"새해 '금융시장 안정'과 '금융소비자 보호'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위해 가계부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구조적 리스크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가상자산 감독체계 고도화, 금융권 IT 운영 거버넌스 확립 등으로 신기술 관련 규율 체계도 마련하겠다고 했다. 자본시장...
이병래 손보협회장 "실손·자동차보험 구조적 문제 해결 노력" 2025-01-01 13:10:46
누수 문제 해소, 소비자 신뢰 회복 등 손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5년엔 내실강화, 혁신성장, 신뢰회복이라는 세 가지 중점과제에 관심과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 말했다. 그는 내실 강화를 위해 "의료개혁특위 논의 등을 통해 비중증 과잉 비급여 항목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