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30이 벌써 은퇴준비? 이것만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2024-08-23 15:36:06
최소 5000원으로도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어 젊은 세대들을 매료시켰다. 온라인 투자가 오프라인 참여(상권 활성화 일조 경험)로 확장되는 경험 또한 새로운 투자층인 MZ세대에게 통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토큰 형태로 보유한 부동산 지분은 소유에서 거래를 통해 매각해 쉽게 엑시트까지 가능하다. 한편 루센트블록은...
현대백화점, 중동점 글로벌 명품·해외패션·뷰티 입점 '럭셔리관' 문 열어 2024-08-15 16:04:43
관계자는 “럭셔리관 오픈으로 중동점은 상권 내 최고 수준의 명품·해외패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부천은 물론 경기 서부, 인천 등 인근 상권의 쇼핑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지난해 12월부터 대규모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리뉴얼 공간 면적은 축구장 면적의 2배가 넘는...
편의점보다 싸고 마트보다 가깝고…'슈퍼의 화려한 변신' 2024-08-15 06:31:00
수를 늘려 3년 안에 1천호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밖에 롯데슈퍼와 홈플러스는 그로서리(식료품) 전문 점포와 지역 맞춤형 점포를 늘려 신규 고객을 끌어들일 방침이다. 사무실 중심 상권 점포는 차나 간식, 간편식 상품을 늘리고 주거 밀집 지역 점포는 신선식품을 강화하는 식이다. lucho@yna.co.kr (끝)...
현대百, '커넥트 현대'로 승부수…부산에 '첫 선' 2024-07-04 11:29:56
찾는 도심형 복합쇼핑몰로 만들어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체험형 소비 강세와 고물가가 장기화하는 환경에서 커넥트 현대는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며, 동구 지역 전통시장과의 협업 등을 통해 독창적인 로컬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면서 지역 문화의 구심점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부산점 '커넥트 현대'로 재단장…도심형 복합몰 첫선 2024-07-04 09:09:31
고속버스터미널 내 일부 부지를 확보해 신규 출점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커넥트 현대를 2030 고객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찾는 도심형 복합쇼핑몰로 만들어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체험형 소비 강세와 고물가가 장기화하는 환경에서 커넥트 현대는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노동자의 환경 개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밥쿵’ 2024-06-21 09:53:48
만드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밥쿵은 물류 센터에서 근무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매일 건강한 간편식을 제공한다. 간편식은 지역 상권 소상공인들로부터 제공받는다. “소상공인으로부터 간편식을 제공받고, 소상공인은 밥쿵 플랫폼에 입점하게 되면, 리브랜딩을 해주는 서비스 또한 제공합니다.” 천...
CJ푸드빌, 미국 공장 들어설 조지아주와 협력 강화 논의 2024-06-19 10:37:10
것이 소품목 위주 현지 베이커리와 차별점이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지 개발 제품의 비중은 약 30%를 차지한다. 뚜레쥬르는 LA, 뉴욕, 뉴저지, 매사추세츠 등 미국의 절반이 넘는 27개 주에서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 가맹점 출점 계약은 연초에 마감됐으며 현재 내년 출점 계약을 진행 중이다....
100돌 맞은 하이트진로…"2030년 소주 해외 매출 5천억" 2024-06-18 14:30:18
유흥 채널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소주의 글로벌 유흥시장 침투율이 25.9%에 불과해 시장 확대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단기적으로 유흥시장 침투율을 2027년 28.6%로 높이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총괄 전무는 "가정 채널인 코스트코, 호주 올어스, 영국 세인즈버리, 세븐일레븐, 로손에 다...
백화점 보다 올리브영…외국인이 꽂힌 'K-로드숍' 2024-06-06 13:32:09
상권의 1분기 매출은 101%, 6개 매장을 갖춘 홍대 상권 매출은 48% 각각 늘었다. 외국인에 다양한 쇼핑 편의를 제공하는 올리브영의 첫 글로벌 특화 매장인 명동타운과 홍대타운은 외국인 매출 비중이 90% 안팎에 이른다. 명동타운의 경우 외국인 구매 고객이 하루 5천여명 수준이다. 10초에 1명꼴로 물건을 사는 셈이다....
'K-로드숍'에 홀린 외국인…올리브영·무신사 '특수' 2024-06-06 07:15:00
소 등 뷰티·패션 부문이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의 1분기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63% 증가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매출이 673% 증가한 것을 비롯해 일본 285%, 미국 230%, 대만 229% 등 방한 관광객 비중이 높은 국적의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서울 '관광 1번지'로 꼽히는 명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