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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1사 1라이선스' 유연화…"펫보험 자회사 가능"(종합) 2022-11-14 08:51:34
기자 = 기존 보험사가 반려동물 전용보험(펫보험) 등 전문분야에 특화한 보험 자회사를 둘 수 있게 된다. 금융회사의 자회사 투자 범위나 부수 업무 범위에 대한 규제 개혁을 담은 금산분리 제도개선안은 내년 초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4차 금융규제혁신회의...
금융위원장 "보험사 1사1라이센스 개선…펫보험 자회사 가능" 2022-11-14 08:00:54
모두발언에서 "이번 회의에서 그간의 보험사에 대한 1사 1라이센스 허가정책을 전향적으로 바꾸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소액 단기 보험업(스몰라이센스)을 도입한 데 이어 기존 보험사가 펫보험, 소액·단순보상을 해주는 보험 등 전문분야에 특화된 보험 자회사를 둘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금융시장 씹어먹었다…네이버·카카오·토스의 질주 [돈 냄새 취한 공룡들 ①] 2022-10-21 09:16:49
모양새다. 빅테크가 만든 최초의 보험사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출범하면서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이달 첫 자사 상품인 금융안심보험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이는 지난 4월 금융위가 정례위원회를 열어 카카오페이손보의 보험업 진출을 공식 허가한 지 6개월 만이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출범 초기 생활밀착형...
보험사 CEO 87% "고물가·고금리에 경기침체 온다" 2022-10-13 13:51:01
`매우 심각하다`, 18.4%는 `다소 심각하다`고 답했다. 특히 손해보험사 CEO일수록 도덕적 해이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기 대응 방안으로는 처벌강화(35.1%), 의료이용 적정성 심사제도 개선(26.3%), 보험사기 관련 정보공유(19.3%), 사회적 인식 제고(8.8%)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인식했...
보험사 CEO 87% "물가·금리 급등으로 경기침체 가능성 높아" 2022-10-13 12:00:02
18.4%는 '다소 심각하다'고 답했다. 특히 손해보험사 CEO일수록 도덕적 해이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기 대응 방안으로는 처벌강화(35.1%), 의료이용 적정성 심사제도 개선(26.3%), 보험사기 관련 정보공유(19.3%), 사회적 인식 제고(8.8%)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인식했다....
"최초 기록" 카카오 보험 등장한다…'노란 메기' 시장 판 흔들까 2022-10-06 09:10:32
카카오페이손보는 출범 초기 생활밀착형 '미니보험(소액단기보험)'을 중심으로 고객 확보에 나선다. 소비자가 직접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가입하는 DIY(do it yourself) 보험, 동호회 보험, 휴대폰 파손 보험 등이 대표적이다. 카카오 계열사인 카카오모빌리티 연계 택시 안심·바이크·대리기사 보험,...
대출금리 낮추고 싶다면…신용등급 상승 즉시 은행에 알려라 2022-09-04 17:24:43
대출 한도 책정에서 불이익을 받는다. 단기 소액 대출을 여러 곳에서 받았다면, 대환 제도를 활용해 대출을 한 곳으로 모으는 게 바람직하다. 이를테면 3개 카드사에서 카드론을 100만원씩 받지 말고 1개 카드사에서 300만원을 받는 식이다. 금리인하요구권 행사가 불가능한 대출 상품도 있다. 햇살론 등 정책금융상품,...
한기정, 금융위 보험업 자문기구 위원장·보험사 사외이사 겸직 2022-08-28 06:10:00
활성화, 소액 단기보험사 진입 촉진, 1사 1 라이선스 허가 정책 유연화 등을 논의해 금융위에 정책 방향을 제언했다. 금융위 훈령(행정규칙)인 '금융산업 경쟁도 평가위원회 운영규칙'은 '위원은 금융회사 및 그 임직원 또는 금융업 영위를 희망하는 회사 및 그 임직원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어서는 안...
보험판매, 대면채널이 여전히 주력…생보 86%·손보 66% 2022-08-24 12:00:00
등 미니보험(소액단기보험)을 중심으로 CM(사이버마케팅) 채널 판매가 급증하고 있지만, 전체 신계약 체결 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로 아직은 미흡한 수준에 머물렀다. 손해보험사도 생보사만큼은 아니지만 대면 채널 의존도가 높았다. 지난해 손해보험 신계약 건수는 5천818만건으로 이 가운데 대면 판매 비중이...
"대출처럼…보험·예금도 플랫폼 통한 비교·추천 가능해진다" 2022-08-23 17:30:05
소액단기보험과 실손 등 표준화된 상품만 플랫폼에서 취급될 수 있게 해야 고객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플랫폼과 계열사간 독점적 제휴 등이 발생하면 소비자 선택권 제한과 중소형 보험사의 진입 제한 등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이에 금융위 관계자는 “플랫폼의 특성과 방카슈랑스 규제 등을 고려해 합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