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여·의·정 협의체 출범…전공의, SNS 아닌 공론장으로 나오라 2024-11-11 17:35:32
말이 시한인데 매주 1회 전체 회의와 소위원회 회의를 각각 연다고 한다. 참여자 모두 한국의 의료시스템이 이대로 붕괴돼서는 안 된다는 절박감을 갖고 모인 만큼 효율적이고 허심탄회하게 소통한다면 촉박한 시간 내에서도 답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더 늦기 전에 민주당과 의협, 대전협도 협의체에 참여해야 한다....
방심위, 비만치료제 '위고비' 불법 판매 정보 시정요구 2024-11-11 15:41:08
11일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위고비' 불법 광고·판매 정보 13건에 대해 접속차단 등 시정요구를 결정했다. 지난달 15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비만치료제 위고비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 의약품이다. 온라인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위고비의 가격 등 정보를 공유하는 후기 및...
기재차관, 상장협 찾아 "상속세 개편안·밸류업 세제 추진" 2024-11-11 15:00:01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기업 관계자는 "해외 주요국은 최대 주주 보유주식에 대해 시장성 결여를 고려해 할인 평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할증 평가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김 차관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조세소위원회 논의 시 충실히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속보] 여야의정 협의체 "내달 말까지 의미 있는 결과 도출" 2024-11-11 09:19:33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가 참석했다. 야당은 의료계 핵심 당사자 참여가 없는 한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의료계에서도 의대생·전공의 단체가 불참했다. 협의체는 매주 1회 국회에서 전체회의와 소위원회 회의를 각각 열기로 했다. 오는 12월 말까지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표류하는 재초환법…서울 31개 단지, 1인당 평균 1억6000만원 내야 2024-11-10 13:38:55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의 법안 심사 자료에 따르면 재건축 부담금 부과 예상 단지는 지난 6월 기준으로 전국 68개 단지, 1인당 평균 부과 예상액은 1억500만원가량이다. 서울이 31개 단지로 가장 많고 경기 14개, 대구 11개, 부산 3개, 인천·대전·경남·광주 각 2개, 제주 1개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는...
재건축부담금 부과 예상단지 서울 31곳…평균 1억6천만원 2024-11-10 09:24:47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의 법안 심사 자료에 따르면 재건축 부담금 부과 예상 단지는 올해 6월 기준으로 전국 68개 단지, 1인당 평균 부과 예상액은 1억500만원가량이다. 서울이 31개 단지로 가장 많고 경기 14개, 대구 11개, 부산 3개, 인천·대전·경남·광주 각 2개, 제주 1개다. 서울에서 재건축...
北 파병 규탄 결의안에 대북전단 규제 넣은 野…합의 '불발' 2024-11-08 18:04:53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열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규탄하는 여야 공동 결의안을 논의했으나 여야가 이견을 보인 끝에 결의안 채택이 불발됐다. 이날 소위에서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김건 의원,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3개의 북한 규탄 결의안을 하나로 병합하는 안을 논의했다. 세 의원이 발의한...
[인터뷰] '3선 성공' 美연방 하원의원 영 김 "北인권법 재승인 등 힘쓸것" 2024-11-08 11:35:49
국제관계(외교)위원회에서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으로 계속 일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지금 한미 관계나 한반도 문제, 중국과 대만 관계 등 여러 중요한 사안과 관련해 억지력(deterrence)을 키워 나가야 하는데, 그러려면 미국의 리더십이 굉장히 강하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지금 외교위원회에서 할...
하원 '3선 고지' 오른 영 김…한국계 여성 정치인으로 맹활약 2024-11-08 11:28:01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며 미국 중앙 정치무대에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해 4월에는 미 연방 의회에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선포하자는 내용의 결의안을 다른 한국계 의원들과 함께 내고 하원 본회의에서 이에 대해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기도 했다. 인천이 고향인 그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한국계 영 김, 美 연방하원의원 '3선' 성공 2024-11-08 11:21:44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외교위원회 산하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며 미 중앙 정치무대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한인사회는 김 의원이 이번에 3선으로 정치적 체급을 키운 만큼, 하원 외교위 등에서 한국의 입장을 강조하며 한층 더 활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