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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오크통서 24년 숙성 '일품진로' 한정 판매 2024-08-29 13:58:06
24년간 숙성한 원액으로 만든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신제품을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일품진로 24년산’과 ‘일품진로 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다. 두 제품 모두 선별된 오크통에서 24년 이상 숙성한 소주로 내달 3일 한정 출시된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
"5시간 만에 물량 동났다" 들썩…페스티벌 온 남녀 '열광' [현장+] 2024-08-26 20:00:01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팝업은 소주 ‘처음처럼’과 맥주 ‘크러시’의 조합을 통해 한국 소맥(소주+맥주) 문화에 기반한 스토리텔링 및 음용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주류 시장 매출이 쪼그라드는 상황에서 특히 젊은 층을 공략하려는 흐름이 더 ...
선양소주, 노·사 임금동결 합의…경영위기 극복 차원 2024-08-22 11:29:12
대전 선양소주 본사에서 노동조합과 노·사 임금 협약식을 열고 올해 임금을 동결키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김규식 선양소주 대표와 유병학 노동조합 위원장 및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 선양소주는 코로나19 팬데믹부터 지속된 매출 감소에 이어 자본력을 앞세운 대기업의 융단폭격 광고 마케팅으로 인해 급격한 경영악화를...
"불경기엔 소주"…하이트진로 목표가 상향-상상인 2024-08-16 07:14:36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 206% 늘었다. 소주 시장이 회복된 영향이다. 회사는 60%대의 높은 점유율에 힘입어 판매량이 5% 수준 증가했다. 김 연구원은 "시장 내 주종별 성과가 달랐던 점은 강우 일수가 잦았던 날씨 효과와 경기 악화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류 시장에는 불경기에는 소주가, 호경기에는 맥주가 잘...
독도소주,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ISC 2024’ 서 금메달 수상 2024-08-14 11:20:36
독도소주’ 생산회사인 케이알컴퍼니 농업회사법인 (대표 임진욱)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인터내셔널 스피릿 챌린지 2024 (ISC 2024)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ISC는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수천 여개의 증류주들이 출품되어 품질을 경쟁하는 세계 최고의...
무너·두꺼비·흰디…존재감 커진 '기업 캐릭터' 2024-08-12 16:33:25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같은 스토리와 콘셉트가 MZ세대에게 공감을 얻으면서 인기 캐릭터가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LG유플러스가 24만 명에 달하는 무너 SNS 팔로어를 분석한 결과 MZ세대 비중이 65%로 나타났다. 25~34세가 27.6%로 가장 많았고, 35~44세(25.5%), 18~24세(11.9%) 순이었다.○소주 회사도 캐릭터...
"이 주식 사면 돈 벌죠"…2000억 굴리는 '최연소' 여성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8-11 07:00:03
투자할 대상을 찾고, 좋은 투자를 이끌기 위해 회사 구성원들의 역량을 결집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회사의 전반적인 방향성과 전략에 대한 주요 의사 결정을 내립니다. 자산 배분, 새로운 투자 프로젝트 승인, M&A 검토 등이 해당하죠. 1주일에 4회 정도는 저녁 약속이 있는데 여의도 금융맨들의 주량이 세기 때문에...
IT 기업 같은 양조장…디지털, 이제 장인의 술맛까지 빚어낸다 2024-08-07 17:37:50
6일 경기 여주시 가남읍에 있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화요의 제2공장. 주류 공장이라고 해서 내부가 투박할 것이라는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경기 판교에 있는 정보기술(IT) 회사 못지않은 최첨단 시스템이 즐비한 광경이 나왔다. 1층 CCR(중앙관제실) 룸으로 들어서자 초대형 스크린이 전면에 배치돼 시선을 압도했...
"새로 잘나가네"…롯데칠성 2분기 매출 1조 뚫었다 2024-07-30 18:02:56
넘은 것도 이번이 최초다. 회사 측은 "'새로' 소주 등이 인기를 끌고 있고 지난해 4분기부터 해외 자회사 중 필리핀 법인(PCPPI) 실적이 포함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영업익은 970억원으로 18.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11억원으로 36.1% 줄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美서 잘나가는 '처음처럼'…롯데칠성, 상반기 소주 수출액 40%↑ 2024-07-18 14:26:58
신장했다. 일반 소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 리큐르도 같은 기간 미국에서 연평균 45%의 신장률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롯데칠성음료는 미국 주류회사 'E&J 갤로(E&J GALLO)'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부터 미국 소주 시장 진출을 강화했다. E&J 갤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