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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시선] '소프트 파워 키우겠다'는 태국, 한국을 바라보다 2022-06-11 07:07:00
활동을 해온 이유현 KTCC 미디어 대표는 "한국 소프트 파워 강세로 비단 소비재가 아니더라도 한국 제품의 이미지가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각종 OTT를 통해 한국의 소프트 파워가 익숙해진 상황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오프라인 활동까지 더해진다면 기존 한류 열풍을 뛰어넘는 태국 내 한국 문화 흥...
블랙핑크 vs 에스파...뜨거워지는 팬(fan) 플랫폼 경쟁 [한경엣지] 2022-03-30 00:25:08
소프트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유니버스'를 연동시켜서 데이터 공유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와의 협력도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성적으로만 따져도 네이버 동맹이 더 앞서고 있습니다. IT 정보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브이라이브와 위버스의 월간...
"AI·로보틱스·메타버스 뒤섞여…융복합 기술빅뱅 일어나고 있다" 2022-01-06 17:42:42
퀄컴과 정보기술(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는 증강현실(AR) 글라스를 함께 개발하고 혼합현실(XR) 소프트웨어를 통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래픽처리장치(GPU)기업 엔비디아는 메타버스 협업 툴인 옴니버스를 개인 이용자에게 무료로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를 인프라로 만들어 생태계를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AI...
[천자 칼럼] 80년대생이 왔다 2021-11-18 17:22:21
소프트에선 지난해 1명에서 올해 5명으로 늘었다. 미래에셋증권에서도 80년대생 임원이 8명 나왔다. 신규 선임된 팀·지점장 중 80년대생이 33%다. 80년대생 임원은 국내 시가총액 50위 기업에만 50명이나 있다. 지난해 31명에서 60% 증가했다. 이들이 각광받는 이유는 뭘까. 전문가들은 기존의 연공서열 방식에서 벗어나...
블랙핑크 리사 한마디에 태국 '들썩'…불티나게 팔린 음식 [연계소문] 2021-09-26 11:23:47
첫 솔로 앨범 곳곳에 모국의 문화를 담아내며 소프트파워를 보여줬다는 점이 태국인들을 더 열광케 했다. 리사의 본명은 라리사 마노반. 첫 솔로 앨범은 본명을 그대로 써 '라리사'로 정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리사의 강점인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랩이 더해진 리드미컬한 힙합곡이다. '태국풍'은...
메타버스 펀드, 제대로 투자하는 방법은?[더 머니이스트-하박사의 쉬운 펀드] 2021-09-01 06:00:13
편입종목에서 네이버 카카오 아마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외 대형 IT 회사들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 산업에 100% 연동해서 사업을 하고, 이 회사가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습니다. 이 중 향후 성장성이 있는 회사를 골라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펀드(ETF 포함)는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아...
엔터사 끌어당기는 위버스…팬 커뮤니티 '통일'하나 2021-03-08 17:08:11
소프트 등 경쟁자를 제치고 국내 시장을 장악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러브콜’ 쏟아지는 위버스FNC는 이날 “글로벌 K팝 아티스트를 육성하기 위해 소속 아티스트들을 모두 위버스에 입점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 순차적으로 위버스에 입점하며 구체적인 팀별 합류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FNC는...
SKT-MS, 클라우드 게임 시범서비스 확대 2020-01-21 17:15:16
SK텔레콤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 국내 시범서비스를 확대한다. 엑스클라우드는 다운받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MS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다. SK텔레콤과 MS는 한국 엑스클라우드에서 지원하는 게임을 85종으로 늘린다고 21일 발표했다. 기존 29종(작년 11월 기준)에서 세...
'디지털통상 선진국' 전략 본격화…이달말 민관협의회 출범 2019-12-08 08:01:01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페이스북, 텐센트, 알리바바그룹 등 모두 7곳이 디지털통상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일 정도로 이미 세계 경제에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글로벌 통상규범이 이를 다루기에 충분하지 않은 데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데이터의 국경간...
국내 금융클라우드 서비스 본격화…"금융시장 빅뱅 가져올 것" 2019-10-23 15:45:43
선점한 아마존웹서비스(AWS)·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기업과 본격적으로 경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들은 이미 국내 금융시장에 들어와 있거나 진입을 준비 중인 상황이다. 코스콤은 토종 금융클라우드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과 차별화된 국내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향후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