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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끼로 위협하며 장난"…軍 `갑질` 상사 폭로 2022-06-01 15:37:55
서 있는 손도끼, 정글도, 중대 깃대 부분을 사용해서 위험하게 후배 간부들을 위협하며 실제로 찌르는 장난을 친다"고 공개했다. 또 그가 여군을 성적으로 비하하는가 하면 후배 부사관들의 여러 신체 부위를 걷어차거나 꼬집곤 했다"고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퇴근 이후에는 후배 부사관을 불러 업무를 떠넘기거나 야간에...
손도끼로 협박까지…군 선임 괴롭힘에 극단적 선택한 20대, 가해자들 실형 2022-04-07 21:52:22
주거지 옥상에서 손도끼를 들어 보이며 피해자한테 `1천만원 지급` 각서를 쓰게 하거나 35만원을 송금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호구가 한 명 있다`라거나 `대출까지 받게 하자`는 등 말을 주고받으며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협박받은 당일 피해자는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다. 재판부는 "협박과 피해자...
[백악관 담장은] ③ 열린만큼 사건도 '빈번'…이스트룸까지 흉기 침입(끝) 2022-03-21 15:58:05
손도끼 2개, 마체테 칼(날이 넓고 무거운 칼) 등이 발견됐다. 2011년 11월 11일에는 오스카 오르테가-에르난데스라는 21세 청년이 백악관 앞 도로에 차량을 세워두고 백악관을 향해 총을 발사한 뒤 이로부터 닷새 뒤인 16일 체포되기도 했다. 당시 오바마 대통령 부부는 백악관에 없었으며 범인이 발사한 총알은 백악관...
'무법천지' 뉴욕 지하철…찌르고 때리고 주말에만 중범죄 8건 2022-02-23 04:28:34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다른 남성에게 손도끼를 흔들어 보이던 58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고, 같은 날 오전 2시40분께 브롱크스의 지하철 4호선에서 노숙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친구와 대화 중이던 30세 여성의 얼굴을 금속 파이프로 때린 뒤 달아났다. 일련의 강력 범죄 사건들은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과 캐시 호컬...
"술 약속 안 지킨다"며 손도끼 내리친 20대…2심도 '중형' 2021-12-23 15:35:51
한 모텔 주차장 입구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와 손도끼로 고교동창 B씨(27)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이날 B씨가 일하는 편의점을 찾아가 밖에서 잠시 이야기하자고 했다. 밖으로 나온 B씨에게 A씨는 과거 왜 자신과의 술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점과 최근 자신을 모른 척 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인사 안해서"…활·도끼 들고 버스기사에 시비 건 30대 입건 2021-12-11 16:10:25
화살, 손도끼를 허리에 찬 A씨(30대)를 지구대로 임의 동행해 조사했다. A씨는 "(취미인) 활을 쏘러 가던 중 버스에 탑승했는데 (버스 기사가) 인사를 하지 않아 지적한 것"이라며 "캠핑용 장비인 도끼는 허리띠에 차고 다닌다"고 진술했다. A씨는 해당 버스 회사에서 수습 직원으로 근무했다가 배차 시간을 지키지...
"엄마 건강할 때 잘할걸"…유품서 발견된 동생 편지 '눈시울' 2021-10-27 16:37:43
A 씨는 서산 손도끼 협박사망사건의 피해자 고(故) 김준호(22)씨 누나다. A 씨는 "우리 막둥이 준호는 아무 잘못도 없이 세상을 떠났다"면서 "경찰의 부실수사로 여동생은 자료만 찾다가 떠났다. 지금 아버지와 제가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게 '국민청원'밖에 없다"며 청원 동참을 요청했다. 김 씨는 손도끼를 들고...
'손도끼로 협박 당해 극단적 선택'…군대 동료 돈 갈취한 男 기소 2021-10-09 15:47:40
군 복무 시절 함께 지낸 동료를 찾아가 돈을 뜯어내고 손도끼로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한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특수강도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기소 했다. A 씨는 B 씨 등 다른 2명과 함께 지난 8월 8일 군 복무 시절 동료 C 씨의 주거지(아파트)에 찾아가 손도끼를 들이대며...
[기고] '성공적인 기술창업'을 위한 조건 2021-10-06 17:44:10
잘 견뎌야 한다. 기술창업의 평균 매출이 발생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5~7년으로 비교적 길다. 이를 단축하는 것이 인내의 시간을 줄일 것이다. 퍼즐은 맞춰졌다. 이젠 게임을 하면 된다. 끊임없는 노력과 주된 무기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갈고 닦은 칼을 회칼로 쓸지 손도끼로 만들지 주도면밀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다.
제대 일주일 만에 '손도끼' 들고 찾아온 선·후임…피해자 극단 선택 2021-09-10 21:53:08
제대 후 손도끼를 들고 후임을 찾아가 돈을 요구하며 협박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피해자는 이 남성이 찾아온 뒤 극단적 선택을 했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특수공갈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전 10시께 상근 예비역 후임이었던 B씨 주거지 인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