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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에 미투 증언까지'…국회 "올 게 왔다" 뒤숭숭 2018-03-06 10:48:21
손버릇 더럽기로 유명한 사람 몇몇 아직 국회 잘 다니고 있더라고요. 영감(의원)들 중에 자기 방에서 성추행 일어났다는 거 뻔히 알면서도 피해자를 내보내고 가해자는 계속 두고 있는 사람도 있고 말이죠"라는 글도 올라와 '부글부글'하고 있는 국회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그러나 이런 글들은 모두 익명에...
고은 시인, 최영미 등 수많은 성추행 폭로에도…집필활동은 계속 2018-03-05 10:13:31
시인의 손버릇, 몸버릇을 이제야 마치 처음 듣는 일이라는 듯 소스라치는 척 하는 문인들과 언론의 반응이 놀랍다”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또 “눈앞에서 그의 만행을 지켜보고도 마치 그것을 한 대가의 천재성이 끼치는 성령의 손길인 듯 묵인한 사람들도 있었다”고 폭로했다.이어 “그의 온갖...
고은 시인, 숨은 장소 찾았다? 2018-02-08 17:05:31
끝나선 안 된다”고 반발했다. 시인 류근도 최영미 시인의 시 `괴물`의 당사자가 시인 고은이라고 밝혔다. 그는 7일 자정무렵 자신의 페이스북에 "몰랐다고? 놀랍고 지겹다. 60~70년부터 공공연했던 고은 시인의 손버릇, 몸버릇을 이제야 마치 처음 듣는 일이라는 듯 소스라치는 척 하는 문인들과 언론의 반응이 놀랍다"고...
류근 시인, 고은 실명 거론 "더럽고 알량한 문학권력" 2018-02-07 23:51:58
공공연했던 고은 시인의 손버릇, 몸버릇을 이제서야 마치 처음 듣는 일이라는 듯 소스라치는 척하는 문인들과 언론의 반응이 놀랍고, 하필이면 이 와중에 연예인 대마초 사건 터뜨리듯 물타기에 이용당하는 듯한 정황 또한 지겹고도 지겹다"고 지적했다. 그는 "암울했던 시대에 그가 발휘했던 문학적 성취와 투쟁의 업적은...
고은, 최영미 `괴물` 속 성추행男 `En선생`일까 2018-02-07 17:22:06
“60~70년대부터 공공연했던 고은 시인의 손버릇, 몸버릇을 이제야 마치 처음 듣는 일이라는 듯 소스라치는 척하는 문인과 언론의 반응이 놀랍고, 하필이면 이 와중에 연예인 대마초 사건 터뜨리듯 물타기에 이용당하는 듯한 정황 또한 지겹고도 지겹다. 소위 ‘문단’ 근처에라도 기웃거린 내 또래 이상의 문인 가운데 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7-03 15:00:02
분담·FTA 재협상' 언급 우려" 170703-0379 정치-0024 10:37 홍용표 "北 못된 손버릇 더 묶어야…끈 풀리면 평화 더 멀어져" 170703-0386 정치-0025 10:41 이총리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안타까워…조속히 대책 마련" 170703-0398 정치-0026 10:48 北, 기념일 맞은 전략군 띄우기…"믿음직한 핵무장력" 170703-0410...
[주요 기사 2차 메모](3일ㆍ월) 2017-07-03 14:00:17
- 홍용표 "北 못된 손버릇 더 묶어야…끈 풀리면 평화 더 멀어져"(송고) [경제] - 韓근로자, 업무 중 '문제해결 능력' 활용도 OECD 하위권[KDI](송고) - 10분전 취소불가→30% 위약금…카셰어링 예약취소 약관 완화(송고) - 담배 안피우고 체중ㆍ혈압 정상이면 보험료 할인ㆍ환급(송고) - 청탁금지법 여파?…작년...
홍용표 "北 못된 손버릇 더 묶어야…끈 풀리면 평화 더 멀어져" 2017-07-03 10:37:13
홍용표 "北 못된 손버릇 더 묶어야…끈 풀리면 평화 더 멀어져"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3일 이임사에서 "핵 개발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북한의 못된 손버릇은 더 꽁꽁 묶어야 한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렇게 말한 뒤 "그...
'착하게 살라고 신신당부했건만' 한 절도범과 형사의 '악연' 2017-06-24 08:11:01
갔다가 계산대의 현금이 눈에 들어오자 못된 손버릇이 또 나오고 말았다. 서씨는 박 형사에게 세 번째 붙잡힌 뒤 "죄송하다"며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경찰 조사 결과, 서씨는 절도 전과만 11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씨는 경찰에서 "일용직으로 건설 현장에서 일하며 근근이 먹고 살았다"며 "제대로 된 직장을...
[책마을] 걸음걸이만으로 인생이 보인다 2017-06-08 19:12:42
된 인물의 모든 것을 추리해냈다.벨 교수는 “걸음걸이부터 손버릇, 옷에 붙은 보푸라기에서조차 그 사람 인생의 모든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저자는 “벨 교수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답은 눈앞에 있다”며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관찰하지 않는다면 모든 기회가 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