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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에어부산 화재 지원체제 구축…임원급파·임시편 투입 2025-01-29 16:22:57
총 4편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마무리하며 아시아나항공의 LCC 자회사였던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을 손자회사로 편입했다. 전날 밤 부산 김해공항에서 승객과 승무원 176명을 태우고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BX391편 꼬리 쪽 내부에서 불이 났다. 불길이 기내를 완전히 덮치기 전...
그땐 분위기 좋았는데…"에스피소프트, 1억 넣었으면 3500만원 남았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1-26 07:00:43
가비아DaaS라는 브랜드로 이미 다수의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해마다 100% 가까운 성장을 하고 있다”고 사업 분위기를 전했다. 다만 “MS의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유통도 새 먹거리다”며 “오피스웨어 서비스 M365 코파일럿이 출시됐는데, 소프트웨어 유통 사업자 중 우리의 장점은 중소기업과 가장 근접한 채널...
MBK "고려아연 '상호주 제한'은 공정거래법상 탈법…형사 고발" 2025-01-24 11:37:19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은 영풍정밀과 최 회장 및 그 일가가 보유한 영풍 주식 19만226주(지분율 10.33%)를 575억원에 장외 매입했다. 이 때문에 고려아연이 호주 중간지주사 역할의 선메탈홀딩스(SMH)를 100%, SMH가 SMC를 100% 지배하는 구조가 됐다. 이로 인해 SMC가 영풍 지분 10.33%를 확보해 고려아연 지분...
논란의 고려아연 주총...MBK "탈법 행위, 형사 고발할 것" 2025-01-24 11:29:50
기업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조항이다. 최 회장 측은 지난 22일 고려아연 주주인 영풍정밀이 들고 있던 영풍 지분 약 19만주(10.33%)를 고려아연의 호주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영풍 역시 고려아연 지분 10%를 초과해 보유하고 있는 만큼 서로 ‘상호주’ 관계가 됐기 때문에...
순환출자로 고려아연 경영권 지킨 최윤범…법정공방 연장전 간다 2025-01-23 20:36:17
SMC는 저희 입장에서 '증손자 회사'다. SMC가 (영풍주식 취득에 사용한) 575억원 중 270억원은 저희 돈과 다름없다"며 "오늘 참은 건 법원에서 시시비비를 가려서 고려아연의 앞날을 반드시 바로잡아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제소와 민·형사 소송도 검토 중이다. 영풍·MBK 측은 최...
고려아연, '상호주 제한'에 영풍 무력화…법정다툼 장기화 불가피 [종합] 2025-01-23 19:09:34
이사 수 19인 상한 등의 안건 표결에 나섰다. 전날 고려아연의 호주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은 영풍정밀과 최 회장 및 그 일가가 보유한 영풍 주식 19만226주(지분율 10.33%)를 575억원에 장외 매입했다. 고려아연이 호주 중간지주사 역할의 선메탈홀딩스(SMH)를 100%, SMH가 SMC를 100% 지배하는 구조가 됐다....
한화, 아워홈 인수 놓고 자금 부족설까지 논란 가중 2025-01-23 17:18:43
삼남 김동선 부사장이 이끈다. 아워홈은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자의 손자이자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자녀(1남 3녀)가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한 기업이다.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인 구미현 회장이 보유한 지분은 각각 38.56%, 19.28%로 이를 합치면 57.84%에 이른다. 차녀인 구명진씨가 19.6%, 막내인 구지은 ...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 제한" 2025-01-23 15:29:08
지분 25.42%의 의결권을 제한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고려아연의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은 전날 영풍정밀과 최 회장 및 그 일가가 보유한 영풍 주식 19만226주를 575억원에 장외 매입했다. 지분율로 치면 10.33%다. 고려아연이 호주 자회사인 선메탈홀딩스(SMH)를 100%, SMH가 SMC를 100% 지배하는 구조다....
고려아연 분쟁 '짙은 안개'...파행 겪는 주총 2025-01-23 15:07:42
10%를 고려아연 호주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에 매각했습니다. SMC의 영풍 지분 취득은 두 회사가 서로의 지분을 10% 넘게 가질 시 상대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상법 규정을 겨냥한 것입니다. 영풍은 고려아연의 지분 25.4%를 보유 중인데, 새로운 규정이 적용되면 의결권 행사가 제한될 가능성도 배제할...
"BOJ 금리 인상 전망, 엔캐리 트레이드 우려 현실성 낮다" 2025-01-23 14:44:56
회장 측이 영풍 지분 10%를 자사 호주 손자회사에 매각해 영풍의 의결권 행사를 제한하려는 시도를 함. - MBK와 영풍은 이 시도가 국내 기업에만 해당되는 규정이라 외국 기업인 SMC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며 반박함.● BOJ 금리 인상 전망과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주총 개최 오는 24일 BOJ의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