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류현진의 또 다른 무기, 빠른 템포…"팀 성적까지 영향" 2019-06-12 11:27:48
와이번스의 손혁 투수 코치는 "투수의 투구 템포가 빠르면 상대적으로 수비 시간이 줄어들어 야수들의 수비 집중력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체력 관리에도 좋은 영향을 미쳐 팀 공격력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손 코치는 "투수 자신에게도 좋다"며 "상대 타자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빼앗아 수 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갈...
SK 이케빈의 좌충우돌 데뷔전…3이닝 1실점 합격점 2019-06-04 20:18:07
손혁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가 몇 번이나 몸 상태를 물을 만큼 통증은 심각해 보였다. 그러나 이케빈은 이를 악물었다. 괜찮다는 말을 연거푸 하며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이케빈은 보란 듯 후속타자 김하성을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으로 잡고 포효했다. 3회는 무사히 넘어갔지만, 타구에 맞은 여파는 경기력에 영향을...
SK 서진용의 두 번째 만루 위기, 이번엔 달랐다 2019-05-30 22:27:51
"손혁 투수 코치님이 제구가 잡히지 않을 땐 릴리스 포인트(투구 시 공을 놓는 위치)를 뒤에 놓으라고 조언해주셨는데, 그 조언대로 공을 던진 게 효과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사실 서진용은 전날 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로 고개를 들지 못했다. 29일 kt전 6-5로 앞선 8회 초 팀 동료 김태훈이 2사 1, 2루를 만든 뒤 공을...
SK 파이어볼러 삼총사의 좌충우돌 성장기 "우승은 우리 손으로" 2019-05-06 10:26:33
손혁 투수 코치는 "세 선수는 모두 우완에 강속구 투수지만, 성향 자체가 달라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말했다. 세 선수에겐 명확한 약점도 있다. 하재훈은 전향한 지 일 년이 되지 않아 연투 능력이 떨어진다. 강지광은 경기의 편차가 크다. 특히 안 좋은 날의 제구가 크게 흔들린다. 서진용은 일명 '날리는 공'이...
코니맥스 '베타칸', 천연 성분으로 피부 보습력 높인 '착한 앰플' 2019-04-07 17:15:24
기술이 기반이 됐다.일회용 화장품 밀폐용기 개발에 자신감을 얻은 손혁 코니맥스 대표는 자체 제품을 개발해 화장품 시장에 승부수를 띄웠다. 손 대표는 “대부분의 화장품엔 피부에 좋지 않은 방부제가 들어간다”며 “일회용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방부제를 넣지 않은 ‘착한 화장품’을 3년 ...
KBO에 부는 '첨단 바람'…현장이 느끼는 효용 가치는 2019-03-02 06:47:47
부는 '첨단 바람'…현장이 느끼는 효용 가치는 손혁 SK 코치 "과학적인 데이터로 확신 줄 수 있다" 정현욱 삼성 코치 "기준점 역할…하지만 노력이 뒷받침돼야" (우루마[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랩소도, 트랙맨은 선수에게 확신을 줄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손혁(46) 투수코치는...
155㎞ 강속구…'서른 살 신인' 하재훈 "마흔까지 던지고 싶어요" 2019-02-24 07:00:14
건 재능"…손혁 코치 "재능 탁월…투수가 되어가는 중" (비로비치[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하재훈(29·SK 와이번스)은 한국 나이로 서른이 된 2019년, '신인'으로 KBO리그 마운드에 오른다. 그는 2008년 미국, 2016년 일본에서도 신인이었다. 타지에서 신인 외야수 하재훈의 꿈은 이뤄지지...
김광현 "커브+스플리터 구사율 20%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2019-02-23 09:09:08
자신감을 가졌으면 한다. 우리 팀에 젊은 투수가 정말 많다. 손혁 코치님이 후배들에게 '넌 더 잘 던질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신다. 실제로 이번 캠프에서 후배들이 자신 있게 공을 던진다. 그래서 나는 우리 팀 젊은 투수들의 성장을 기대한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SK 김광현, 첫 평가전서 최고 시속 145㎞…커브·스플리터 시험 2019-02-23 08:26:39
좋은 상태다.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손혁 투수코치는 "김광현이 계획대로 잘 움직이고 있다. 직구, 슬라이더 중심의 투수였던 김광현이 이번 캠프에서 커브, 스플리터 연마에 힘쓰고 있다. 기대되는 변화"라고 설명했다. 김광현은 2017년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1년 동안 재활했다. 지난해 마운드에...
프로야구 SK 김광현, 첫 라이브 투구…최고시속 145㎞ 2019-02-18 14:11:03
써야겠다고 느꼈다"고 했다. 손혁 투수코치는 "직구에 힘이 있었고 커브의 무브먼트도 좋았지만, 커브 컨트롤을 가다듬어 완성도를 높이면 완벽할 것 같다"고 평했다. SK 선발 투수진을 형성하는 앙헬 산체스, 브록 다익손, 김광현 세 투수는 실전 출격 채비를 마쳤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