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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임대아파트’ 4인방, “연극계에 따뜻한 봄날이 오길” 2018-04-26 12:00:00
bnt포토그래퍼 송다연] ‘임대아파트’가 돌아왔다. ‘청춘들아! 우리 여기서 같이 살자!’ 지난 2006년 4월 소극장 혜화동 1번지에서 관객에게 감동을 안긴 연극 ‘임대아파트’가 2018년 다시 무대에 오른다. “‘초지일관’이라는 말. 저는 좋아요. 요즘 사람들이 잘 안 쓰는 말이잖아요. 꿈을 응원하는 뜻의 말인데...
[인터뷰] 청담 리원클리닉 이원용 원장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추구” 2018-03-28 16:49:00
사진 송다연 포토그래퍼] 누구나 아름다워지고 싶은 바람이 있다. 그러나 자칫 아름다움에 대한 욕심이 지나쳐 획일화된 미의 기준만이 남아 자신의 개성을 잃는 이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자연스러운 변화를 추구하며 본래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것이다....
[bnt’s pick] 신인 배우 유시아, 지금처럼 묵묵히 기다리며 (인터뷰) 2018-03-07 11:50:00
bnt포토그래퍼 송다연] 신인 배우 유시아를 만났다. “배우는 기다림의 직업이니까 조용히 기다리면서 기회가 오면 열심히 하는 게 목표예요. 가끔은 하루에도 몇 번씩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불안에 떨기도 해요. 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것 같고. 그러다가 작은 역할이라도 맡게 되면 포기하지 말라는 신호 같아요....
[컴백 인터뷰] 신지수, 삶이자 애증의 관계...그래도 음악만 있다면 2018-02-24 11:00:00
사진 bnt포토그래퍼 송다연] “완전히 놓아버리니까 하고 싶어졌어요” 우리는 사랑을 하며 살아간다. 사랑에는 설렘이란 달콤함도 있지만, 고통과 상실감이 따르는 이별도 존재한다. 아름다웠던 시간들이 추억이 되어 하나가 둘이 되는 과정을 겪고 나면 고독만 남게 된다. 비워가는 것에 대한 아픔을 알면서도 우리는 또...
[인터뷰①] 파란 에이스 최성욱 ‘슈가맨2’를 말하다 2018-02-12 11:30:00
포토그래퍼 송다연] “뭉치는 것에 거부감은 없습니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3회 슈가맨은 그룹 케이팝(k-pop)이었다. 힌트는 ‘수많은 여성 팬들을 거느린 아이돌’. 이에 한 40대 방청객은 그룹 파란(paran)이 슈가맨 아니냐며 mc 유희열의 귀에 정답을 속삭였다. 하지만 전구의 불은 꺼졌고, 파란의 히트곡...
[bnt's pick①] ‘최연소 걸그룹’ 버스터즈, 순풍에 돛을 단 배 (인터뷰) 2018-02-06 14:10:00
[김영재 기자 / 사진 bnt포토그래퍼 송다연] “좋아서 하고 있어요” 가요계 주류는 아이돌이다. 어느새 아이돌은 가수의 동의어가 됐다. 변별력이 필요한 현실. 이 가운데 걸그룹 버스터즈(busters)는 자칭 ‘최연소 걸그룹’이란 특징을 그들의 변별력으로 내세웠다. “나이가 어리니까 기회가 많다고 생각해요. 많은...
[인터뷰] 소윤 “모델에서 배우로 한 걸음 더 도약하길 원해” 2017-11-03 18:44:00
너무 멋있는 것 같다. q.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 어떤 배우로 단정 짓기보다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주어진 어떠한 상황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에디터: 황소희 포토: 송다연 의상: 피스비사라 헤어: vt101 유미림 헤어 팀장 메이크업: vt101 정은주 메이크업...
[bnt’s pick] 모델 김승환, 평범한 10대가 걷는 비범함 (인터뷰) 2017-09-14 11:41:23
/ 사진 bnt포토그래퍼 송다연] 오랜만이었다. 세상과 타협해가며 사회 일원으로서 틀에 맞추려고 애쓰는 2, 30대 속 세상에 들어와 있는 10대의 모습을 보자니 감히 따라할 수 없는 순수함이 참 오랜만이었다. 잘 부탁드린다는 천진난만한 말의 힘이 더 무겁게 느껴졌던 것은 이 이유에서다. 184cm의 큰 키에...
[bnt's pick] 연제형, 생소하기에 더 궁금한 186cm의 신인 (인터뷰) 2017-08-31 09:00:00
함께 들리곤 한다. 사람에게는 청개구리 속성이 있다. 누군가 옆에서 아무리 깊은 조언을 해주더라도 한 귀로 들은 것을 다른 한 귀로 흘리는. 그러나 연제형은 누군가 일러주기 전에 그것을 스스로 깨우쳤다. 좋은 스승 덕분일까. 아니다. 그의 말마따나 “인상적인 캐릭터”를 해보고 싶은 욕심이 연제형을 자연스럽게...
[bnt화보] 양예승 “롤모델은 서현진-배두나-공효진, 연기 넋놓고 보게 돼” 2017-08-01 17:00:00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연기할 때 아름다운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하던 그는 작은 역할이어도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갈 것이고 꾸준히 연기하는 배우고 되고 싶다며 소신 있는 대답을 전했다. 에디터: 우지안 포토: 송다연 래쉬가드: 펜필드 헤어: 보떼101 하영 실장 메이크업: 보떼101 서울 실장 장소: 이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