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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나는 왜 엄마 찾으면 안되냐" 서운 2014-12-02 22:42:59
자신의 뜻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이런 송덕구(강남길)의 모습에 송도원(한채야)은 조용히 “아빠, 나나, 남순(김민교)씨나 같은 처진데.. 남순(김민교)씨한테는 그렇게 아빠를 찾으라고 하냐?”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송덕구(강남길)는 “어떻게 같냐? 달라? 남순(김민교)이는 천애고아고. 너는 내가...
"당신만이 내사랑" 강주은, 김민교에게 "아저씨 왜 이렇게 순진하냐" 일침 2014-12-02 22:17:15
눈물을 흘렸다. 이에 송덕구(강남길)는 딸인 송도원(한채아)에게 "아빠 찾으려 비행기 타고 왔는데 네가 방송 해서 좀 찾아줘라"라며 부탁했다. 그러자 송도원(한채아)은 "아빠는.. 내가 가족 찾기 프로그램 하는 것도 아니고"라며 주저했다. 이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노영기(최대철)는 “방송까지 했는데 연락 안...
"당신만이 내사랑" 김혜숙, 강남길에게 막말 퍼붓고 되레 당해~ 2014-12-01 22:43:19
돈을 빌리러 오말수(김혜숙)을 찾아갔다. 송덕구(강남길)는 “목돈이 필요하다.”라고 조심스레 말을 건넸고, 오말수(김혜숙)는 “그렇다면 확실히 담보를 잡혀 부려야지. 가게라도 내놓겠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송덕구(강남길)는 “지금 담보 잡힐 게 그것밖에 없는 데 괜찮겠냐? 산지계약을 하려고 하는데 금방 수...
"당신만이 내사랑" 김혜숙, 강남길에게 "당신도 당신 인생 살아" 충고 2014-11-28 22:20:43
이에 송덕구(강남길)는 “아무 일도 없다. 내가 안 먹던 술 먹고 진상을 좀 떨어버렸지?”라며 자책했다. 그러자 노영기(최대철)는 “오사장(김혜숙)님이 고생 좀 하셨다.”라고 전했다. 이에 놀란 송덕구(강남길)은 일하고 있는 오사장(김혜숙)에게 찾아가 “오사장, 요것 좀 먹어보드라구~ 으아~ 곶감이여”라며 애교를...
"당신만이 내사랑" 강남길, 딸 한채아 외박하자 "어디서 호박씨를 까니"라며 흐뭇 2014-11-28 22:02:16
모르는 송덕구(강남길)는 송도원(한채아)의 전화기가 꺼져있자 "여직까지 들어오지도 않고, 전화도 안 되고“라며 걱정을 했다. 그 순간 송도원(한채아)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이에 송덕구(강남길)은 “너 지금 어딘데? 전화도 안 되고 여직 들어도 안 온거냐. 무슨 일 있는 거야”“라며 목소리를 높혔다. 그러자...
`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아버지 반대에도 "엄마 찾겠다" 2014-11-27 10:32:28
중 송도원(한채아 분)은 아버지 송덕구(강남길 분) 몰래 친모의 소식을 알 수 있는 사람이 나주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기뻐했다. 하지만 덕구는 도원의 방을 청소하다가 도원이 자신 몰래 친모를 찾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에 크게 화를 내며 당장 그만 두라고 윽박지르지만, 도원은 "아빠가 아무리 뭐라고...
"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자신 버리고 간 엄마 그리며 눈물 흘려~ 2014-11-25 22:40:32
질문을 했다. 이에 송덕구(강남길)는 “무슨 소리냐?”라고 되물었고, 송도원(한채아)은 “엄마 말이다”라고 대답했다.그러자 송덕구(강남길)는 언성을 높이며 “그 이름 내 앞에서 부르지 말라고 했지? 얼른 씻고 잠이나 자라. 나는 다시 가게나 가볼란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이에송도원(한채아)는 자신의 방으로 가...
‘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캐릭터 완벽빙의…극강의 털털함 2014-11-25 17:49:02
도원은 아버지 송덕구(강남길)의 모닝콜에 잠투정으로 기상을 하며 어리광 부리는 모습이 비춰졌다. 또한 아버지가 직접 칫솔을 입에 넣어주고 밥까지 먹여주는 상황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그리고 출근 하는 버스에서 이지건(성혁)과의 통화를 하던 중 넘어지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통화를 하겠다는 굳은...
`당신만이 내 사랑` 첫방, 한채아·성혁 유쾌함에 숨겨진 가족이야기 2014-11-24 21:19:03
아빠 송덕구(강남길 분)의 모닝벨로 아침을 시작했다. 하나뿐인 딸의 건강을 생각해 직접 몸에 좋은 차를 끓여주고, 딸을 위해 양말을 신겨주고, 밥을 한술이라도 더 먹이기 위해 노력했다. 덕구는 “빨리 시집가야 내가 이 일을 때려치울 텐데”라며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했고, 도원은 “아버지같이 내조 잘하는 신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