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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인천 '붉은 수돗물', 송수관보다 가정집 탁도 더 높아" 2019-06-24 14:26:02
인천 서구, 중구 영종도, 강화도 지역 정수장·송수관로 등 급수계통과 아파트·공공기관 등 38곳에서 수돗물을 채취해 수질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수돗물을 실제로 사용하는 아파트 가정과 공공기관 등의 탁도가 급수계통보다 높았다. 정수지·배수지·송수관로 등 급수계통 14곳의 탁도는 0.09~0.26 NTU이었으나 ...
송수관로 청소에도 인천 일부지역 '붉은 수돗물' 피해 여전 2019-06-24 11:24:47
송수관로 청소에도 인천 일부지역 '붉은 수돗물' 피해 여전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환경부와 인천시가 '붉은 수돗물'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정수장과 송수관로 내 이물질을 빼내는 작업을 진행했으나 일부 지역에서 수질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환경부와 인천시...
'붉은 수돗물' 인천 수질 분석 결과 매일 공개하기로 2019-06-22 18:03:22
공급의 출발점인 공촌정수장에서 시작해 송수관로를 거쳐 배수지, 급수관로, 아파트 등 주거지역에 이르는 주요 거점지역 31곳을 선정했다. 환경부는 31곳에서 시료를 채수해 분석한 결과를 24일부터 당분간 매일 공개할 방침이다. 인천시,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합동으로 이뤄진 정상화지원반은 현재 급수계통별 청소와...
복구작업에도 '붉은 수돗물' 여전…"이물질 제거 영향" 2019-06-20 11:30:51
배수지, 송수관로 등에 대한 이물질 제거 작업이 진행되다 보니 수질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전문업체에 위탁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정수장 정수지의 물을 뺀 뒤 청소를 완료했다. 또 송수관로에서 이물질을 빼내는 '이토작업'도 전날부터...
"'붉은 수돗물' 사태 100% 인재"…이달 하순 정상화 기대(종합) 2019-06-18 16:11:46
지속해서 정수지, 송수관로, 급배수관로, 주택가로 이동했다"며 "이로 인해 사태가 장기화했다"고 설명했다. 수도관의 높고 낮음을 알아볼 수 있는 지도가 없어 배수지점을 제대로 확인 못하면서 체계적인 방류를 하기까지 시간이 지연된 점도 사태가 장기화한 요인으로 꼽혔다. 정부 원인 조사반은 이런 사실을 확인한 뒤...
"시간 지나면 되겠지"…안일한 대응이 '붉은 수돗물' 사태 키워 2019-06-18 15:01:39
발표 이후 "시민들께서 느끼셨을 분노와 배신감이 어떨지 짐작조차 어렵다"며 "인천시는 모든 방법과 가용자원을 동원해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환경부는 공촌정수장 정수지 청소와 송수관로 이물질 배출(이토) 작업, 배수지 청소 등을 거치면 오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수돗물이 정상 공급될 것으로...
인천 `붉은 수돗물` 원인 나왔다...29일까지 정상화 2019-06-18 11:14:35
이물질이 사고발생 이후 지속해서 정수지, 송수관로, 급배수관로, 주택가로 이동했다"며 "이로 인해 사태가 장기화했다"고 설명했다. 수도관의 높고 낮음을 알아볼 수 있는 지도가 없어 배수지점을 제대로 확인 못하면서 체계적인 방류를 하기까지 시간이 지연된 점도 사태가 장기화한 요인으로 꼽힌다. 정부 원인 조사...
"인천 '붉은 수돗물', 관로 성급하게 바꾸다 발생" 2019-06-18 10:57:31
지속해서 정수지, 송수관로, 급배수관로, 주택가로 이동했다"며 "이로 인해 사태가 장기화했다"고 설명했다. 수도관의 높고 낮음을 알아볼 수 있는 지도가 없어 배수지점을 제대로 확인 못하면서 체계적인 방류를 하기까지 시간이 지연된 점도 사태가 장기화한 요인으로 꼽힌다. 정부 원인 조사반은 이런 사실을 확인한 뒤...
두 지자체 손잡아 우물물 대신 수돗물을…우수사업 6개 선정 2019-04-28 12:00:05
일대 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수도 송수관로가 설치되기 때문이다. 공사비도 두 지방자치단체가 나눠 부담하는 덕에 따로 사업을 추진할 때 예상 비용인 85억원의 거의 절반 수준인 49억원으로 줄었다. 행정안전부는 이처럼 지자체 간 협력으로 상하수도 서비스를 효율화해 주민편의를 증진하고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세종시 신도심에 6월부터 상수도 14만t 추가 공급 2019-04-18 08:56:32
세종시 장재리까지 송수관로를 부설하는 것이다. 2017년 5월 착수해 올해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신도심은 대전 월평정수장에서 생산하는 수돗물 1단계(하루 6만t) 공급에 이어 대전 신탄진 정수장에서 생산하는 2단계(하루 14만t) 용수를 추가로 공급받게 된다. 시는 송수관로 유지관리에 지장이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