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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치인 무단횡단자 또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무죄' 2024-07-22 11:17:03
빛을 쉽게 반사하는 재질과 색상으로 제작돼 실제보다 더 용이하게 식별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1차 사고를 내 함께 기소된 C씨에게는 유족과 합의하고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한 점 등을 고려해 금고 8월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사진=연합뉴스)
차에 치인 무단횡단자 또 들이받아 사망…운전자는 '무죄' 2024-07-22 09:29:11
급제동해도 사고를 피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재판부는 판단했다. 또 B씨가 어두운 계열의 상·하의를 착용하는 등 A씨에게 참작의 여지가 있다고 봤다. 한편 재판부는 1차 사고를 내 함께 기소된 C씨에게는 금고 8월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잠깐만 자기야" 여자친구와 통화 도중 몰카 범행 '대담행각' 2024-07-16 15:52:17
수강 80시간과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하고 아동·청소년, 장애인 관련 기관에 3년 동안 취업하지 못하게 했다. B 씨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수원역에서 스마트폰으로 여성들의 다리를 포함해 신체를 촬영하는 등 171차례 걸쳐 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1~9호선을 포함한 서울 전체 노선에서 적발된 성범죄는 총...
외박한 딸 코뼈 부러뜨리고 흉기 건네며 "죽어라"…부모 '집유' 2024-07-14 12:22:16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 30분까지 강원도 원주시 자기 집에서 친딸인 C양(17)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스마트폰 케이스 모서리로 C양의 눈 밑 부위와 콧등을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딸에게 "너...
외박한 고2 딸에 흉기주며 "죽어" 7시간 학대 2024-07-14 10:02:28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 30분까지 원주시 자기 집에서 친딸인 C(17)양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리고, B씨는 스마트폰 케이스 모서리로 C양의 눈 밑 부위와 콧등을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C양을 향해 "너...
익숙한 '공무원 시험' 광고…"근거 없어" 2024-07-04 12:00:00
시정명령과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에듀윌의 '10명 중 9명이 3개월내 단기합격했다'는 광고 행위에 시정명령과 과태료 5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취업 대비 온라인 강의를 팔면서 해당 광고 마감일이 지나도 할인행사를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당일까지만 할인권을...
음주운전하다 가로등 '쾅'…차 두고 도주한 40대 男 결국 2024-06-23 10:59:02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원주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등을 들이받고 차를 둔 채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았다.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세 차례나 거부한 혐의도 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씨가 음주 측정을 거부했지만 경찰관들에게 폭력적인 모습은 보이지...
만취 운전하고 구강청결제 핑계...'안 통했다' 2024-06-22 07:42:37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5월 11일 오전 9시 4분께 면허취소 수준을 훌쩍 넘는 혈중알코올농도 0.121%의 만취 상태로 약 110㎞에 달하는 구간에서 K5 택시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피고인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처벌받은 전력이...
"결혼 좀 해라" 엄마 잔소리에…흉기 꺼내든 30대 2024-06-15 14:46:20
수강을 명령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강원도 양구군 외사촌 부부의 집에 들어가 외사촌의 10대 자녀가 있는 앞에서 주먹으로 거실 창문을 세게 두드리거나 욕을 하고, 흉기를 꺼내 보이며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모친으로부터 '왜 결혼하지 않느냐. 사촌 B씨도 결혼한다고 한다'는...
"결혼 왜 안해" 잔소리에...가족 앞 흉기 난동 2024-06-15 08:05:56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양구군에 위치한 외사촌 부부의 집에 들어가 외사촌의 10대 자녀가 보는 앞에서 주먹으로 거실 창문을 세게 두드리고 욕을 하고, 흉기를 꺼내며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모친으로부터 '왜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