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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男수구, 세계무대서 역사적 첫 승리 2019-07-23 12:00:11
넣었다. 뉴질랜드가 한 골 더 도망갔으나 종료 32초전 권영균이 중거리 슛을 넣으면서 다시 균형을 맞췄다. 한국은 승부 던지기에서 슈터로 나선 5명이 모두 골을 넣으며 승리를 가져왔다.이날 경기에는 김서영의 경영 경기를 관람했던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찾아 대표팀을 응원했다.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광주세계수영] 승부처마다 빛난 '맏형'들의 활약…"이제야 면목이 섰네요" 2019-07-23 11:22:14
"대표팀 세대교체가 잘 돼서 좋은 선수가 많다"며 "후배들이 앞으로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주장 이선욱도 2골을 넣는 든든한 활약으로 팀을 이끌었다. 승부 던지기에서는 1번 슈터로 나서 중압감을 이겨내고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이선욱은 "그동안 모두 고생이 많았는데 목표였던 1승을 이뤄내...
-광주세계수영- '해냈다' 남자수구…최종전서 뉴질랜드 꺾고 첫 승(종합) 2019-07-23 10:17:02
아침 진행된 수구 경기를 찾아 대표팀을 응원했다.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공격권을 따내며 1쿼터를 기분 좋게 시작한 한국은 11초 만에 김동혁의 슈팅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57초에는 몸싸움을 버텨낸 김동혁의 선제골로 대회 첫 리드를 잡기도 했다. 뉴질랜드는 1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동점 골을 터뜨렸고,...
[ 사진 송고 LIST ] 2019-07-23 10:00:02
홈플러스, '1+1 득템찬스' 행사 진행 07/23 08:10 지방 정회성 남자 수구팀 응원하는 김정숙 여사 07/23 08:11 지방 정회성 광주수영대회 찾은 김정숙 여사 '대~한민국!' 07/23 08:11 지방 정회성 국기에 경례하는 김정숙 여사 07/23 08:13 지방 정회성 광주수영대회 마지막 경기 앞둔 남자...
-광주세계수영- '해냈다' 남자수구…최종전서 뉴질랜드 꺾고 '첫 승' 2019-07-23 09:24:56
아침 진행된 수구 경기를 찾아 대표팀을 응원했다.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공격권을 따내며 1쿼터를 기분 좋게 시작한 한국은 11초 만에 김동혁의 슈팅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57초에는 몸싸움을 버텨낸 김동혁의 선제골로 대회 첫 리드를 잡기도 했다. 뉴질랜드는 1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동점 골을 터뜨렸고,...
김정숙 여사 "대∼한민국"…광주세계수영 1박2일 응원 2019-07-22 23:41:33
대회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 김 여사는 경기를 관람하는 동안 여자 수구 대표팀 선수들에게도 "하루에 몇 시간 훈련했나", "어떤 훈련이 가장 힘들었나" 등을 물으며 관심을 표했고 선수들은 여자 수구가 명맥을 이어가도록 힘써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선수들은 김...
[광주세계수영] 걸음마 뗀 여자수구, 미래는 있을까 2019-07-22 16:48:24
여자수구, 미래는 있을까 대표팀 유지해도 연습 상대 없어…연맹 "지도자 중심 클럽팀 만드는 방안 검토" (광주=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사상 첫 여자수구 대표팀의 세계무대 도전이 끝났다. 대표팀은 22일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15·16위 결정전에서 쿠바에 0-30으로 졌다. 이 경기를 끝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22 15:00:06
로페스 190722-0598 체육-004514:11 女배구 대표팀, 올림픽 예선 참가차 24일 출국…세르비아서 전훈 190722-0600 체육-004614:12 [그래픽] 2020 도쿄 올림픽 경기장 소개 190722-0618 체육-004714:33 유벤투스와 대결하는 K리그 선발팀 유니폼 공개 --------------------------------------------------------------------...
[광주세계수영] 여자수구 주장 오희지 "클럽팀 꾸려 계속할래요" 2019-07-22 11:11:00
"수구가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가 끝나더라도 고향인 전남에 내려가서 클럽팀을 꾸리고 싶다"며 "대표팀 동료들도 언제든 내려와서 함께 운동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어린 동생들과 함께 큰 대회를 치러낸 오희지는 고마운 사람이 많았다. 그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저희를 다독여주시고 챙겨주신...
[광주세계수영] 최종전 후 '울음바다' 된 여자수구팀…"매 순간이 최고였어요" 2019-07-22 10:58:48
수구 덕분에 응원도 많이 받았고, 대표팀 동료들과 정도 많이 들었다"며 "개인 종목인 수영을 하면서 이제껏 못 느껴본 감정을 수구를 통해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경다슬의 첫 골 당시 벤치에서 펑펑 울었던 김예진(18·창덕여고)은 최종전이 끝난 뒤 선수들을 한명 한명 안으며 눈물을 쏟아냈다. 그는 "불행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