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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마시며 그림 그리고 맛집 요리비법 전수 받고 문화센터서 '저녁 있는 삶' 즐긴다 2018-08-31 18:49:31
문화센터. ‘수국 꽃다발 만들기’ 강좌에서 수강생들이 리시얀셔스, 샤론 등 생소한 꽃을 만지면서 이름을 익히고 있었다. 전지가위로 잔가지를 자르고 잎을 다듬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꽃잎이 다칠세라 말없이 집중하는 순간이 이어진다.수강생들의 손길은 서툴지만 눈빛만큼은 플로리스트 못지않다. 이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7-26 08:00:07
ACC 전당장 들어가나 180725-0749 지방-018715:11 파프리카·수국 수출, 강진이 선도한다 180725-0750 지방-018815:12 "SNS로 특정 후보 지지 호소" 경찰, 목포시 공무원 입건 180725-0754 지방-018915:16 "책 읽는 모습, 사진으로 담아보세요"…경남교육청, 공모전 연다 180725-0756 지방-019015:22 전남농협, 해남...
화담숲, 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할 '수국 축제' 개최 2018-06-22 17:19:15
꽃망울을 터트릴 예정이다.수국원에서는 소담하고 청초한 푸른빛의 ‘산수국’부터 작은 꽃들이 모여 부케처럼 보이는 ‘큰잎수국’을 비롯해 ‘나무수국’, ‘미국수국’ 등을 볼 수 있다.수국의 향긋한 꽃내음과 함께 반딧불이도 만날 수 있다. 화담숲은 7월 1일까지 ‘...
'흐린 날씨쯤이야'…봄내음 물씬 꽃 축제장·유명산 상춘객 물결 2018-04-22 15:29:17
자연생활공원에는 수국축제가 열려 많은 가족 단위 관광객이 몰려 수국을 감상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휴일을 보냈다.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유명산에도 등산객이 몰렸다.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이날 오후 1시까지 8천200여명, 오대산 국립공원에도 7천명이 각 찾아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속리산국립공원에도 6천400여명,...
[연합이매진] 한국압화박물관 2018-03-14 08:01:07
작약·수국·할미꽃·물매화·물옥잠·백리향·천리향·꽃무릇·노루귀·개망초·매발톱·으아리·안개꽃·미니장미·애기사과꽃·배롱나무꽃 등을 눌러서 말린 압화(押花·Press Flower)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꽃을 눌러 만든 작품들은 하나같이 "아름답다" "멋지다"라는 감탄사를 자아낼 만큼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통 기수단 호위 받으며 청와대 들어온 트럼프…김현종과 긴 대화 '눈길' 2017-11-07 17:40:24
게시했다.한·미 정상회담이 끝나고 양국 대통령이 녹지원 산책에 나선 동안 두 여사는 상춘재로 가서 오붓한 차담 시간을 가졌다. 김 여사는 모란도 10폭 병풍 앞에 놓인 테이블에 해발 700m 평창 발왕산에서 자란 수국과 허브를 블렌딩한 홍차 ‘평창의 고요한 아침’과 자신이 직접 만든 곶감 다과를...
[주말 N 여행] 영남권: 서로 가까이 손 내밀며 원을 이루어 하나 되는 꽃 2017-06-23 11:00:08
수국을 볼 수 있다. 수국은 이름만 들어서는 수수할 것 같지만 사실 대단히 화려한 꽃이다. 처음 필 때는 하얀색이다가 점차 청색과 자색으로 잎의 색이 바뀌기도 한다. 또 토양의 상태에 따라 청색을 띠기도, 붉은색을 띠기도 한다. 사람 키보다 높게 풍성하게 자란 수국 군락지는 태종사 입구부터 사람들을 반긴다....
[여행의 향기] 하늘을 닮은 바다…힐링 숲…파스텔색 수국이 반겨주는 제주 2017-06-11 15:37:48
큰 잎으로 받치고 있는 새우란. 산비탈이나 숲속 음지에서 진한 노란색의 빛을 발하는 새우란은 남부지방과 제주에 자생하는데 제주에서는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쉽게 볼 수 있다.절물자연휴양림은 삼나무가 수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청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연합이매진] 고가도로의 화려한 변신 '서울로 7017' 2017-06-10 08:01:16
심긴 꽃과 나무의 이름을 따온 장미김밥, 수국식빵을 만날 수 있다. 목련다방에서는 김밥과 떡볶이, 철판토스트, 팔빙수와 단팥죽 등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곳곳에 조명ㆍCCTVㆍ스피커ㆍ태양열 집열판ㆍ와이파이 등이 결합된 기둥 모양의 통합폴을 세워놓았다. 길 양쪽으로는 1.4m 높이의 강화유리로 안전난간을 세웠다....
[선임기자 칼럼] 서울로 7017, 정말 괜찮은가 2017-05-31 18:02:20
그랬다. 쪽동백나무의 잎은 손으로 수를 꼽을 정도였다. 쪽동백 네 그루 중 두 그루는 잎이 다 말라버렸다. 매자나무도 고사 직전이고, 억새는 벌써 가을 풍경이다. 그나마 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모감주나무와 장수만리화, 수국, 미스김라일락 등과 소나무, 잣나무, 주목 같은 침엽수 정도였다.대대적 재(再)재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