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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대비…中, 중남미서 '반미 전선' 짠다 2024-11-15 17:56:58
콜롬비아와 멕시코의 지하철, 에콰도르의 수력발전 댐 등 2861억달러 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도 중국이 맡아 준공했거나 진행 중이다. 이미 지난해 교역액 기준 중국은 남미 최대 경제국 브라질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볼리비아 페루 칠레 파나마 파라과이의 역외 최대 무역국으로 이름을 올렸다. 월스트리트저널(W...
"멕시코·콜롬비아만 남았다"…中자본에 뚫린 중남미 2024-11-15 10:39:17
창카이항, 에콰도르의 수력발전 댐 등을 포함해 중남미서의 중국 프로젝트 규모가 총 2861억달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중국의 아프리카 일대일로 프로젝트와 맞먹는 수준이다. 에이드데이터는 "(아프리카에서의 중국 프로젝트보다) 대출 모델이 완화되면서 중남미 지역의 반발도 덜하다"고 분석했다. 멕시코와...
"반도체가 효자" 대기업 영업이익 34% 증가 2024-11-15 08:33:47
한국수력원자력(1조6천12억원), HMM(1조4천614억원), 현대모비스(9천86억원), 삼성생명(7천962억원), LG전자(7천519억원) 순으로 컸다. 3분기 영업손실 규모가 가장 컸던 기업은 SK에너지(-5천348억원)였다. 이어 에쓰오일(-4천149억원), 롯데케미칼(-4천136억원), GS칼텍스(-3천529억원), HD현대오일뱅크(-2천681억원),...
대기업 3분기 영업이익 34% 증가…반도체 늘고 석유화학 줄었다 2024-11-15 06:01:00
한국수력원자력(1조6천12억원), HMM(1조4천614억원), 현대모비스(9천86억원), 삼성생명(7천962억원), LG전자(7천519억원) 순으로 영업이익 규모가 컸다. 반면 3분기 영업손실 규모가 가장 컸던 기업은 SK에너지(-5천348억원)였다. 이어 에쓰오일(-4천149억원), 롯데케미칼(-4천136억원), GS칼텍스(-3천529억원),...
"美 무관심 틈타 中, 중남미서 영향력 확대…대만 고립 효과도" 2024-11-15 03:44:43
에콰도르의 수력발전 댐 등 2천861억 달러(401조원 상당) 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미 에이드데이터연구소 집계) 역시 중국에서 맡아 준공했거나, 진행 중이다. 15∼16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페루에는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산업부, 한·인도네시아 '핵심광물 공급망 MOU' 갱신 제안 2024-11-13 15:01:37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와 관련, 산업부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자회사(PLN NP) 간 체결한 '소형모듈원전(SMR) 협력 MOU'의 후속 방안을 논의하고, 인도네시아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인니 에너지포럼은 1979년 한·인니 자원협력위원회에서 출발해 2007년 에너지포럼으로 확대개편된...
?와이제이스포츠매니지먼트, '시슬리 서울 오픈 ATP Challenger 국제남자테니스대회' 성료 2024-11-13 14:07:12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 시슬리 서울 오픈 ATP Challenger 국제남자테니스대회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렸다. 후원사로는 시슬리, 메타바이오메드,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참여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산업부 "11차 전기본 확정되는대로 신규 원전 부지선정 착수" 2024-11-13 11:15:45
한국수력원자력이 일부 토지를 매입했지만, 전 정부 시절 탈원전 정책 추진으로 모두 백지화됐다. 업계에서는 당시 천지 원전 쪽의 사업 진척도와 주민 수용성이 높았던 점 등을 근거로 신규 원전이 추진된다면 천지 원전이 우선 검토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미얀마 최악 전력난…"전기 공급량, 수요의 절반 수준" 2024-11-12 14:52:32
석탄화력발전소가 파손돼 복구가 필요하다. 수력 발전 의존도가 높은 미얀마는 건기에 만성적으로 전력난을 겪어왔다. 2021년 쿠데타 이후에는 내전과 국제 제재, 군부 정책 실패 등으로 일부 발전소 가동이 중단되는 등 전력 사정이 더 나빠졌다. 군사정권은 수력·화력 발전 외에 태양광, 풍력 발전 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KOTRA 새 사령탑에 산업부 前차관 강경성…"수출 5강 도약 최우선" 2024-11-11 18:34:55
수력원자력에 입사해 원전 운영 현장에서 근무했다. 직장 생활을 하던 중 울산대 전기공학과에 진학해 ‘주경야독’ 끝에 기술고시 29회에 합격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산업부에서 원전산업정책관과 소재부품산업정책관, 무역투자실장, 산업정책실장, 에너지산업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이번 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