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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최고치서 소폭 하락…비트코인 급등, 금값 '사상 최고' [모닝브리핑] 2024-03-05 07:08:44
내외 제시 예상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연례회의가 시진핑 주석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오늘(5일)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중국 경제를 둘러싼 국제사회 우려가 커 특히 경제 문제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인대에선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와 경제정책 추진 방향, 국방 등 부문별 예산 계획을...
오늘부터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처벌 절차…"구제 없다" 2024-03-04 07:21:23
오후 5시 100개 수련병원 기준으로 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는 총 565명으로 전체 1만3000명 대비 4.3%였다. 복지부는 면허정지 처분을 위해 현장을 방문해 복귀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갖는다. 이를 통해 EMR(전자의무기록)에 로그인했다가 다시 이탈하는 꼼수를 걸러낸다. 현장 실사와 검증을 통해 미복귀가 확인되면...
"구제 없다"…오늘부터 전공의 면허정지·처벌 절차 2024-03-04 05:48:19
총궐기대회'에서 안덕선 고려대 의대 명예교수는 연단에 올라 "명령과 통제의 의료정책 기조는 일제 식민통치의 전통에서 시작됐다"며 "전통은 문민정부의 업무개시 행정명령으로 계승돼 이제는 형사처벌과 면허 박탈이 남발되는 초법적인 극단적 권력 남용의 행태로 진화했다"고 비판했다. 집회에서 의사들은 정부에...
"이 나라 살기 싫다" 용접 배우는 의사도…사법처리에 반발 2024-03-03 22:15:36
위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열고 의대 증원과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논의하라고 요구했다.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정부가 의사의 노력을 무시하고 오히려 탄압하려 든다면 강력한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부는 이날까지 병원에 복귀하지 않는...
[사설] 의사 파업·집회에 의대생 동맹휴학…집단행동 더는 안 된다 2024-03-03 17:54:41
대회’를 열었다. 대형병원의 주요 축인 전공의에 이어 개원의 중심의 의협까지 집단행동에 나선 것이다. 의협 비대위원장은 “정부가 의사를 탄압하려 든다면 강력한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했다. 앞서 의협 간부는 개원의들이 하루 이틀 정도 집단휴진에 나설 가능성도 시사했다. 국민 다수 여론과 동떨어진...
의사들 2만명 거리로 나왔다…응급환자 가려 받는 병원도 [종합] 2024-03-03 16:36:51
강도 높은 발언 등을 겪은 전공의들이 아예 수련을 포기하고 일반의로 살아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날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 여의대로 인근에서 '의대 정원 증원 및 필수 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강하게 규탄했다. 집회에는 주최 측...
"거래처 의사가 집회 나오라고 협박" 논란…해명 나선 의협 2024-03-03 15:08:30
열린 '의사 총궐기대회'에 앞서 "비대위나 16개 시도의사회, 시군구 의사회 등 지역단체에서 제약회사 직원을 동원하라고 요구하거나 지시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는 "일반 회원들의 일탈이 있었는지에 관해서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그것이 강요된 것인지 아니면 제약회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온 것인지에...
의협, 제약사 직원 동원 의혹에 "지시한 적 없다" 2024-03-03 14:55:47
대회에 제약회사 직원을 동원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의사 총궐기대회'에 앞서 "비대위나 16개 시도의사회, 시군구 의사회 등 지역단체에서 제약회사 직원을 동원하라고 요구하거나 지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부 제시 복귀 '데드라인' 종료…의사 2만명 본격 항거 집회 2024-03-03 12:08:12
복귀 시한(2월 29일)이 종료된 가운데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가 열린다. 대한의사협회(의협) 관계자들에 대한 강제 수사로 정부와 의사들 간 긴장이 더욱 팽팽해진 상황에서 '강대강' 대치가 예상된다. 의협은 일찌감치 궐기 성격을 '정부 항거 대장정의 시작점'이라고 선포했다. 3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
'데드라인' 지났다…전공의 면허정지 절차 임박 2024-03-03 07:18:49
29일 오후 5시 100개 수련병원 기준 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는 총 565명(전체 1만3천명 대비 4.3%)이다. 복지부는 연휴 기간 복귀한 이들에 대해서는 추가로 판단한다는 입장으로, 연휴까지도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대응할 계획이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최근 브리핑에서 "사전 통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