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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 고전 뒤 해임된 러군 총사령관 돌연사…'의문사' 의혹 2023-08-17 16:06:00
푸틴 대통령에게서 군인에게 수여되는 최고 훈장인 '러시아 연방 영웅' 훈장을 받았다. 우크라이나전 개시 4개월째인 지난해 5월 전쟁 총사령관직에 임명됐던 그는 같은 해 10월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일련의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퇴각한 후 해임됐다. 그의 뒤를 이은 세르게이...
푸틴 철권 급전환…우크라전 흉보면 극우도 이제 열외 없다 2023-07-22 10:08:28
대통령은 자신의 힘이 여전히 막강하다는 것을 과시하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WSJ은 바그너그룹 반란 여파로 구속돼 조사받은 러시아 고위 장교가 최소 13명이라고 보도했다. 숙청 대상에는 러시아군의 2인자인 세르게이 수로비킨 러시아 항공우주군 총사령관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nojae@yna.co.kr (끝)...
"프리고진 반란 여파로 러 고위 장교 10여명 줄줄이 구속·해임" 2023-07-14 12:03:25
인사는 러시아군의 2인자인 세르게이 수로비킨 러시아 항공우주군 총사령관이다. WSJ은 수로비킨 총사령관이 반란 개입 여부를 두고 모스크바에서 여러 차례 조사를 받았으나 현재로서는 범죄 혐의가 없다고 보도했다. 수로비킨 총사령관은 프리고진과 친한 군부 인사로, 바그너그룹의 반란 계획을 미리 알았던 것으로...
[한국전 숨은영웅] 70년만에 지킨 약속…전사자 추모비서 전우와 '눈물의 해후' 2023-07-14 06:25:01
애초 6·25 참전 16개국엔 포함되지 않았지만, 당시 수많은 멕시코 병사가 미군 소속으로 한반도에서 싸웠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간단한 모스 부호를 7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해 낼 만큼 잘 훈련된 장병이었던 돈 로베르토 씨가 한국에 첫발을 디딘 곳은 '인천'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생소한 지명...
'실종·경질·피살'…용병반란 후폭풍속 러시아군 장성 잔혹사 2023-07-13 15:35:06
보도했다. 예컨대 세르게이 수로비킨 러시아 항공우주군 총사령관은 지난달 23∼24일 바그너그룹의 무장반란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것을 마지막으로 모습을 감췄다. 안드레이 카르타폴로프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수로비킨 총사령관의 행방을 묻는 기자의 말에 "휴식...
'숙청설' 수로비킨 어디로?…러 고위관료 "휴식 중" 2023-07-12 22:35:39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수로비킨 총사령관의 행방에 대해 "그는 휴식 중이다. 지금은 만날 수 없다"고 밝혔다. 수로비킨 총사령관은 지난 23~24일 발생한 바그너 그룹의 무장 반란 중 반란 중단을 요구하는 영상을 올린 것을 마지막으로 모습을 감춰 숙청설과 실종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바그너 그룹...
러 하원 국방위원장, '숙청설' 수로비킨 행방에 "휴식중" 2023-07-12 21:56:46
하원 국방위원장, '숙청설' 수로비킨 행방에 "휴식중"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반란 시도 이후 숙청설이 끊이지 않는 세르게이 수로비킨 러시아 항공우주군 총사령관이 휴식 중이라는 의회 고위 인사의 발언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안드레이...
'용병 반란' 5일 뒤에…푸틴, 프리고진 만났다 2023-07-10 23:31:18
있는 세르게이 수로비킨 항공우주군 총사령관의 직무대행인 빅토르 아프잘로프가 게라시모프에게 보고하는 모습도 포함됐다. 게라시모프는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함께 쿠데타 이전부터 프리고진의 공격 대상이 됐던 인물이다. 프리고진은 전쟁 장기화의 책임을 물어 쇼이구와 게라시모프를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쿠데타 의미 축소하려는 러 "푸틴, 반란 닷새만 프리고진과 만나" 2023-07-10 22:05:51
의혹을 받고 있는 세르게이 수로비킨 항공우주군 총사령관의 직무대행인 빅토르 아프잘로프가 게라시모프에 보고하는 모습도 포함됐다. 수로비킨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한 상태다. 게라시모프는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함께 쿠데타 이전부터 프리고진의 공격 대상이 됐던 인물이다. 프리고진은 전쟁 장기화의 책임을...
반란 사태 후 행방 묘연했던 러 총참모장, 16일 만에 건재 확인 2023-07-10 17:57:38
세르게이 수로비킨 항공우주군 총사령관은 이날 영상에서도 보이지 않았다. 대신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수로비킨 총사령관의 직무 대행인 빅토르 아프잘로프로부터 화상으로 보고받는 모습이 영상에 찍혔다. 국방부가 공개한 영상에서 나머지 화상 통화 상대방의 모습은 흐리게 처리됐으나, 아프잘로프의 모습은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