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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와요"…110만명 '뒤척' 2023-11-16 11:13:35
지난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11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분석한 '수면장애 환자 진료 현황'을 16일 발표했다. 수면장애는 불면증, 수면 관련 호흡장애, 과다수면증, 일주기 리듬 수면장애, 수면 관련 운동장애 등 수면과...
"수면 무호흡증, 심방세동과 관계있다" 2023-11-14 08:18:20
메디컬 라이프 사이언스가 13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기록된 무호흡과 저호흡 빈도의 합을 총 수면시간으로 나눈 수치인 무호흡-저호흡 지수(AHI)와 수면 중 산소 포화도가 심방세동과 연관이 있는지 분석했다. 이들 중 1천947명(4.6%)이 5년 사이에 심방세동 진단을 받았다. 수면무호흡증으로 평균 산...
수면 호흡장애·폐암 진단보조 스프트웨어 혁신의료기기 지정 2023-08-31 09:40:02
수면 호흡장애·폐암 진단보조 스프트웨어 혁신의료기기 지정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지능(AI)으로 수면 중 호흡장애와 폐암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를 각각 43호, 44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정된 제품은 에이슬립의 '휴대형호흡분석소프트웨어'와...
"전기 자극,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치료에 효과" 2023-08-14 10:50:23
런던(KCL) 수면장애 센터의 호흡기·수면의학 전문의 요에르그 슈타이어 교수 연구팀은 TENS가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임상시험은 2018~2034년 사이에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 56명(50대 중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무작위로 두...
달라진 몸 되돌린다…미, 롱코비드 치료법 연구 착수 2023-08-01 15:38:27
기립성 빈맥증후군(POTS)을 포함하는 자율신경계와 수면 장애 치료법에 대한 시험에 들어가며 운동불내성(Exercise intolerance)과 피로에 대한 연구도 계획하고 있다. NIH는 그동안 리커버 프로젝트를 통해 2만4천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관찰연구를 해왔으며 이를 통해 가장 흔하고 힘든 증상을 파악하고 시험에 들어갈...
펜타닐·케타민 등 마취제 16종, 사용 엄격히 제한된다 2023-07-26 18:24:49
수면 교육·인지행동치료 등 비약물적 치료를 우선하도록 권장하고, 비약물적 치료의 효과가 충분하지 않는 등의 경우에 약물 치료를 시행한다. 이때 1개 품목을 허가사항 범위 내에서 처방하고, 1회 처방이 30일을 넘지 않아야 한다. 다만 트리아졸람은 21일, 클로랄하이드레이트는 진정 목적으로 14일 미만으로 사용이...
펜타닐 등 마취제 16종, 사용 장소·조건·목적 엄격히 제한 2023-07-26 11:44:08
투여에 앞서 수면 교육·인지행동치료 등 비약물적 치료를 하도록 권장하고, 비약물적 치료 효과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약물 치료를 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때 1개 품목을 허가 사항 범위 내에서 처방하고, 1회 처방이 30일을 넘지 말아야 한다. 다만 트리아졸람은 21일, 클로랄하이드레이트는 진정 목적으로 사용...
"비 오면 불안"…'천재지변 트라우마' 상담 매년 1천여건 2023-07-24 06:09:53
이하는 정상, 17∼33점 매우 약한 충격, 34∼50점 약한 충격, 51∼67점 강한 충격, 68점 이상 매우 강한 충격 상태로 구분된다. 국가트라우마센터는 재난으로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를 경우 ▲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충분한 휴식 ▲ 불안과 긴장이 가라앉지 않을 때는 심호흡 ▲ 믿을 만한 정보에 귀 기울이기 ▲ 주위...
"심방세동-인지 저하 연관성, 여성이 더 커" 2023-07-11 10:59:14
또 없는 여성에 비해 정상 인지기능에서 경도인지장애로 진행될 위험이 17%, 경도인지장애에서 혈관성 치매로 이행될 위험이 2.57 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는 심방세동과 급속한 인지기능 저하 사이의 이러한 연관성이 통계학상 유의미한 정도는 아니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 결과는 성별, 연령, 교육 수준...
"심방세동, 인지기능 저하·치매 위험↑" 2023-06-26 10:36:27
여성은 없는 여성보다 경도인지장애 발생률이 3.43 배, 치매 발생률 이 3 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방세동이 있는 남성은 없는 남성보다 경도인지장애 발생률이 73%, 치매 발생률이 60% 높았다. 심방세동이 나타난 여성은 남성보다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낮아 경도인지장애 또는 치매로의 이행이 빠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