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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투입' 황의조 결승골…벤투호, 호주에 1-0 진땀승(종합) 2019-06-07 22:03:20
슈팅을 기록했지만 이마저도 수비벽에 굴절돼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고 말았다. 벤투 감독은 후반 22분 황희찬 대신 황의조(감바 오사카)를 투입했고, 황의조는 그라운드를 밟은 지 1분 만에 터닝슛으로 한국의 두 번째 슈팅을 기록했다. 벤투 감독은 이어 후반 28분 홍철(수원)과 나상호(FC도쿄)도 교체로 투입했다. 마침내...
[U20월드컵] 득점포 예열 마친 정정용호, 일본 철벽수비 뚫을까 2019-06-03 10:02:52
4골을 넣는 동안 실점은 1로 묶었다. 에콰도르와 첫 경기(1-1 무승부)에서만 실점했을 뿐 이후 멕시코, 이탈리아전에서 연속해서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에콰도르전 실점도 다가와의 자책골에 의한 것이었다. 한국으로서는 일본의 견고한 수비벽을 어떻게 뚫느냐가 관건이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U20월드컵] 설욕은 못했지만…우승후보 상대로 가능성 확인 2019-05-26 00:32:19
역습에 수비벽이 맥없이 허물어지면서 트란캉(브라가)에게 선제골을 내줘 기운 승부를 끝내 되돌리지 못했다. 한국은 포르투갈과 U-20 월드컵에서 두 경기 연속 만났다. 2017년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리나라의 마지막 상대가 포르투갈이었다. 당시 대표팀은 2승 1패, 조 2위로 16강에 올랐지만 포르투갈에 1-3으로...
서울, 포항과 무승부…울산은 성남에 역전승 '선두 질주'(종합) 2019-05-25 20:59:26
주니오의 프리킥이 수비벽을 맞고 골대 쪽으로 흐르자 재빨리 뛰어들어 오른발 날아차기 슛으로 역전 결승골을 꽂아 자신의 시즌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다. 울산은 후반 38분 주니오의 킬패스를 받은 믹스가 쐐기골을 넣었고 후반 추가시간 김보경의 마무리 골까지 터져 골잔치를 끝냈다. 3연승을 챙긴 울산은 승점 29를...
'치솜·아니에르 연속골' 수원FC, 전남에 2-1 역전승(종합) 2019-05-11 21:06:48
37분 쿠티뉴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권기표의 슈팅이 수비벽 맞고 골문 앞에 있던 쿠티뉴에게 떨어졌고, 쿠티뉴가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출렁였다. 대전은 후반 추가시간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산자르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튕겨 나가 땅을 쳤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키쭈 선제골-쿠티뉴 동점골…K리그2 대전-서울E '장군멍군' 2019-05-11 19:05:43
37분 쿠티뉴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권기표의 슈팅이 수비벽 맞고 골문 앞에 있던 쿠티뉴에게 떨어졌고, 쿠티뉴가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출렁였다. 대전은 후반 추가시간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산자르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튕겨 나가 땅을 쳤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박용지 결승골' 상주, 성남FC 무실점 행진에 제동 2019-05-10 20:57:42
슈팅이 수비벽에 걸렸다. 이어 튀어나온 공을 임승겸이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연결했지만, 힘이 제대로 실리지 못해 상주 골키퍼 윤보상이 편하게 잡아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뒤 상주가 후반 시작 5분 만에 균형을 무너뜨렸다. 수비 진영 오른쪽에서 공을 가로챈 이태희가 전방에 있던 박용지에게 공을 연결했고,...
손흥민의 토트넘 '암스테르담 기적'…모라 3골로 극적 UCL 결승(종합) 2019-05-09 08:17:48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날린 왼발슛은 수비벽에 걸렸다. 손흥민은 1분 뒤 델리 알리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안 중앙으로 달려들며 결정적 득점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오른발 아웃사이드 슈팅에 힘에 실리지 못해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에게 잡혔다. 이후 전반 24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슈팅도 골키퍼...
손흥민의 토트넘 '암스테르담 기적'…모라 3골로 극적 UCL 결승 2019-05-09 06:06:10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날린 왼발슛은 수비벽에 걸렸다. 손흥민은 1분 뒤 델리 알리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안 중앙으로 달려들며 결정적 득점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오른발 아웃사이드 슈팅에 힘에 실리지 못해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에게 잡혔다. 이후 전반 24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슈팅도 골키퍼...
"핸드볼 득점은 고의성 없어도 반칙"…달라지는 축구 경기규칙 2019-05-07 14:47:43
이상이 수비벽을 쌓을 때 공격팀 선수들은 수비벽에서 최소 1m는 떨어져 있도록 했다. 자리 싸움을 하면서 생기는 불필요한 충돌과 시간 지연을 막기 위함이다. 공이 주심의 몸에 맞고 경기장 안에 있는 상태에서 어느 한 팀이 결정적인 공격을 시작하거나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간경우, 볼의 소유팀이 바뀌는 경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