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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아시안컵 결승 진출…우승컵 두고 '한일전' 펼친다 2023-06-30 05:20:22
수비진을 무너뜨리며 골 지역으로 침투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았지만 오른발 슈팅이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 사이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36분 아미르벡 사이도프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 홍성민이 오른 다리로 쳐냈고, 후반 45분에는 라지즈벡 미르자예프의 오른발 슛이 수비진을 맞고...
日 U-17 아시안컵 결승 진출…韓 우즈벡 꺾으면 '한일전' 2023-06-29 22:17:40
이란 수비진이 걷어내지 못하는 사이 다시 왼발로 골대 상단을 찌르며 추가 골을 넣었다. 후반 29분에는 나와타 가쿠와의 '가위바위보'에서 이겨 프리킥 키커로 나선 사토 류노스케가 오른발로 낮게 깔아 찬 슛이 높이 뛰어오른 이란 수비진의 발밑을 통과해 골키퍼의 손이 닿지 않는 가까운 골대 구석으로 들어가...
"맨유, 김민재 이적료 872억원에 계약 임박" 2023-05-16 08:21:44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들이 나왔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나폴리에서 공식전 43경기(정규리그 33경기 포함)를 치르는 동안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김민재가 출전한 세리에A 경기에서 나폴리는 15경기나 클린시트(무실점)를 달성했다. 이런 가운데 수비진 강화가 절실한 맨유가 가장 적극적으로 김민재 영입에 나선...
'나폴리의 철벽' 김민재,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 이끌다 2023-05-05 17:43:10
리그 33경기 가운데 32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수비진의 중심 역할을 해냈다. 2골 2도움으로 공격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시즌 초반부터 맹활약하며 빠르게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은 김민재는 지난해 9월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리에A 이달의 선수에 뽑히기도 했다. 우승을 확정 지은 후 김민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굿바이 벤투"…'일산 인싸' 4년 만에 한국 떠나 포르투갈로 2022-12-13 09:04:28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수비진에서부터 패스를 전개해 나가며 최대한 높은 공 점유율을 유지하는 이른바 '빌드업 축구'를 한국 축구에 이식해 거둔 성과였다.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뒤 벤투 감독은 "한국이라는 나라는 내 커리어와 나아가 인생에서도 항상 마음에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벤투 감독은...
대표팀 떠나는 벤투…'4년 빌드업' 마침표 2022-12-06 18:25:36
‘빌드업 축구’다. 수비진에서부터 패스를 이어가며 공 점유율을 높여 골문으로 전진하는 방식이다. 무게중심을 뒤에 두고 역습을 노리며 승부 타이밍을 재는 기존의 한국 축구 전술과는 달랐다. 강팀을 상대하려면 한국이 수비 위주로 임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벤투 감독은 빌드업 축구를 통해 대표팀의 체질을...
세계 최강 벽 높았다…"졌잘싸" 벤투호, 브라질에 1-4 완패 2022-12-06 06:11:06
뒷근육(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나섰다. 수비진도 김진수(전북 현대)가 햄스트링, 김민재(나폴리)가 오른 종아리 근육 통증을 안고 있었다. 이는 경기력 차이에서 드러났다. 한국은 전반 13분 네이마르에게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허용했다. 앞서 정우영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걷어내려 할 때 히샤를리송이 뒤에서 발을...
"언제나 믿는다"…토트넘이 만든 움짤, `좋아요` 폭발 2022-12-04 14:56:12
뒤 포르투갈 수비진 다리 사이로 침착하게 어시스트한 손흥민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시즌 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전력 질주로 포르투갈 우측 공간을 파고들어 수비진 6명을 따돌리고 골에 버금가는 도움을 황희찬에게 연결해 과연 손흥민이라는 찬사를 끌어냈다. 손흥민의 완벽한 어시스트를 받은 황희찬은 오른발...
'축신' 메시가 구했다…아르헨티나, 멕시코 2-0 완파 2022-11-27 09:07:23
내려서 수비진과 함께 메시를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아르헨티나가 공을 소유하는 시간이 훨씬 많았으나 메시 등 공격진의 결정적인 득점 기회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메시가 전반 34분 오른쪽 코너 부근에서 프리킥 키커로 나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대를 직접 노린 게 그나마 골에 가까운 장면이었다. 이는 멕시코...
20분 뛰고 `벼락스타`…조규성, 가나전 선봉 설까 2022-11-26 16:29:23
여전히 굳건하지만, 피지컬이 좋은 가나 수비진을 상대로는 황의조보다 조규성이 나은 선택이라고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판단할 여지가 꽤 있어 보인다. 우루과이전 다음 날인 25일 진행된 훈련 중 벤투 감독은 조규성을 불러놓고 약 1분간 개인 면담을 하며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벤투 감독이 `용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