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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본부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2024-10-16 20:47:58
울산수산업협동조합장의 지명을 받아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지구 환경과 미래...
노동진 수협회장 "기후변화로 수산물 공급 어려워져" 2024-10-14 10:42:09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산업 여건이 더욱 악화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고금리 기조 지속과 경기침체로 경영 실적이 부진한 회원조합의 상황에 대해서도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다"면서도 "수협중앙회는 이런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지역수협 대출연체율 최고 20% 넘어…"시중은행의 60배로 심각" 2024-10-14 10:20:56
말했다. 지역수협 91개 중 부실 우려 조합(6개)과 경영관리 대상 조합(18개)은 모두 24개(26%)로, 4곳 중 1곳이 어려운 여건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의원은 "지역 수산업의 근간인 지역수협이 무너지고 있다"면서 "수협중앙회는 지역수협이 무너지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ykim@yna.co.kr (끝)...
"한국이 우리를 기억해 주어 고맙습니다"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들 美서 만찬 2024-10-13 23:44:57
말했다. 버지니아주 레스턴에 본사가 있는 수산업 회사 스타키스트사는 2008년 동원그룹이 델몬트 그룹으로부터 이 회사를 인수하기 전부터 참전용사 만찬을 후원해 오고 있다. 회사 앞에 장진호 전투 기념비가 있어 참전용사회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이 계기였다. 올해 만찬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힐튼 알링턴 내셔널...
"배당금 쏠쏠하네" 통 크게 뿌렸는데…주가 떨어진 동원산업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0-12 07:00:05
상장했고 2001년에는 지주회사를 설립해 수산업과 식품 제조업을 분리하는 사업구조 재정비를 통해 성장을 도모했다. 동원그룹은 각 핵심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규 사업의 발굴과 다양한 인수합병(M&A)을 바탕으로 수평적 다각화 및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해 현재 총 4개(수산, 식품, 소재, 물류)로 구분되는 사업...
환동해 해양수산 축제의 장 ‘2024 해양수산엑스포’ 엑스코서 11일 개막 2024-10-10 11:38:36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해양수산엑스포는 환동해 수산업 활성화 통합 플랫폼 구축 홍보와 수산물 소비 촉진 및 거래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엑스코에서 처음 선보인 해양수산 분야 박람회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박람회는 △수산식품 및 가공식품 △수산기자재 △해양레저·관광 등 150개사 35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이상 기후로 귀한 몸 된 꽃게 2024-10-09 17:35:26
9일 수산업협동조합이 서해 13개 수역의 위판장을 조사한 결과 올해 가을 조업기(8월 21일~9월 29일 기준) 꽃게 어획량은 2433t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4844t의 꽃게가 잡혔다는 점을 고려하면 1년 만에 꽃게 어획량이 반 토막 났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평균 물량(3927t)과 비교해도 확연히 적다. 꽃게...
강도형 장관 "대왕고래, 현장 목소리 듣고 계획 수립하겠다"(종합) 2024-10-08 21:06:48
구역이 좁아지면서 수산업계가 타격을 받아왔다. 이에 한국과 일본의 선망 어업 조합 등 어민들은 올해 초 협정 재개를 요청하는 공동 건의문을 양국 정부에 제출한 바 있다. 아울러 강 장관은 '대왕고래'로 알려진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해 어업인의 안전 문제가 예상된다는 야당 의원들 지적에...
"日과 어업협정 재개 노력…中엔 불법조업 강력 항의할 것" 2024-10-08 16:56:57
어업 활동 가능 구역이 좁아지자 국내 수산업계가 타격을 받게 됐다. 양국 어민들은 올해 초 협정을 재개해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의 공동 건의문을 양국 정부에 제출하기도 했다. 강 장관은 중국의 불법조업으로 한국 어민이 피해를 본다는 지적에 대해선 “조만간 중국의 어업수장을 만나는 자리에서 강력하게 항의하겠다”...
강도형 장관 "한일어업협정 재개, 최선 다하고 있다" 2024-10-08 12:06:36
결렬로 어업 활동 가능 구역이 좁아지면서 수산업계가 타격을 받아왔다. 이에 한국과 일본의 선망 어업 조합 등 어민들은 올해 초 협정 재개를 요청하는 공동 건의문을 양국 정부에 제출한 바 있다. 아울러 강 장관은 우리 어민의 어획량 보호를 위해 서해안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에 항의하겠단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