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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디지털 전환 '가속페달'…인텔리전트 팩토리 선도 2024-10-09 16:26:25
수소를 사용해 기존 고로 공법 대비 탄소 배출을 감축할 수 있다. 포스코는 2030년까지 하이렉스 상용 기술 개발을 완료한 후 2050년까지 포항·광양 등 양 제철소의 기존 고로 설비를 단계적으로 수소환원제철로 전환해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렉스 기술은 크게 4개의 유동환원로에서...
탈탄소 위해 그린 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해야 2024-10-05 06:00:06
담은 ‘국가 수소 전략 2024’를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재생에너지 및 수소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호주 정부는 단순히 그린 수소 수출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 기업의 적극적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주요 철강사의 거점을 호주로 이전해 산업 생산 역량을 빠르게 키우고자 한다. 그린 수소와...
4대그룹 총수 내주 체코로 총출동…원전·첨단산업 협력 기대↑ 2024-09-12 16:57:35
인프라를 구축하고, 생산된 수소를 2029년부터 광양제철소를 비롯한 경남 하동, 전남 여수 등 인근 수요처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생산된 블루수소를 청정수소로 인정받기 위한 탄소 포집·저장(CCS)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두산은 체코 신규 원전 수주가 최종 확정되면 핵심 기자재를 공급하고 시공을 맡게...
포스코, 피앤오케미칼서 손 뗀다…구조조정 본격화 2024-08-25 19:15:02
만들어진다. 배터리 음극재 코팅제나 제철소에서 열을 일으키는 전극봉 원료 등으로 쓰인다. 업계에서는 포스코퓨처엠이 지분 매각 대금 500억원과 부채 인도 등을 통해 약 1천500억원의 재무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한다. 포스코퓨처엠의 피앤오케미칼 지분 매각은 저수익 사업 매각을 통한 구조조정의...
[토요칼럼] 인류를 먹여 살린 과학式 돌아보기 2024-08-09 17:32:24
연계한 SOEC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철소에서 나오는 막대한 탄소를 없앨 수소환원제철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봤다. 수소환원제철은 포스코가 사활을 건 미래 기술이다. 하버-보슈법과 피셔-트롭슈법, 오스트발트법은 모두 독일 과학자의 머리에서 나왔다. 100여 년 전 독일의 기초과학이 21세기 수소 경제 시대...
포항, 마이스 도전장…2년 뒤 '포엑스' 완공 2024-07-29 18:51:15
시장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포스텍, 포항가속기연구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에서 연간 150회 이상 각종 심포지엄과 포럼 등을 열고 있는데, 마이스 시설이 없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포항이 2차전지 소재 도시로 발전하면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은 더 이상 미룰...
현대차·포스코 등 공장에 AI 도입…정부 예산·금융지원 2024-07-22 10:31:59
계획이다. 포스코 역시 고온·고압 환경의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안전, 작업 판단, 생산성 등의 문제를 AI 자율제조를 도입해 개선하겠다고 했다. 고로에 철광석을 녹여 쇳물을 만드는 제선 공정에서 AI가 최적의 연료·원료 투입 비율을 산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만t의 연료·원료를 벨트 컨베이어를 통해 고로에 자동...
'폭우 대비 철저히'…기업들, 장마철 사업장 점검·관리 분주 2024-07-11 05:30:00
이번 폭우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과산화수소를 생산하는 공장도 정상 가동하고 있다. SK넥실리스의 전북 정읍 공장은 장마 기간 전에 배수로와 축대 등의 점검을 마쳤고, 이번 폭우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 여수와 충남 서산 등에 공장을 둔 LG화학도 이번 폭우로 인한 피해는 없었다. 회사 측은...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조직 신설 2024-06-30 18:29:09
‘포스코형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는 수소 25%가 들어간 환원 가스로 쇳물을 뽑아내는 파이넥스 공법을 기반으로 개발 중이다. 포스코는 지난 1월엔 전기로사업추진TF를 전남 광양제철소 산하 전기로사업추진반으로 격상했다. 포스코는 2월부터 광양제철소에 6000억원을 들여 연 250만t 규모 전기로를 짓고 있다....
장인화 "올해가 리튬 자체생산 원년 될 것" 2024-06-27 17:20:06
회장이 강조하는 부분이다. 올해 3월 장 회장은 광양제철소에서 만난 한 직원이 반바지 출근을 허용해달라고 하자 그 자리에서 요청을 수용했다. 장 회장은 다음달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용·효율 중심의 빠른 조직으로 만들겠다는 게 장 회장의 그림이다. 성상훈/김우섭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