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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작년 매출 7조원 돌파 '사상 최대'…수익성은 악화(종합) 2024-02-07 10:43:15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최근 가족사 사장단 회의에서 "비상경영을 통해 이익 방어에 최선을 다했지만 작년 4분기에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하게 돼 임직원과 주주 여러분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물 가격 하락세가 예측 이상으로 가팔랐고 전기차 시장 부진이 예상보다 악화됐다"며 "고객 확대,...
신동빈이 꼽은 시장선도 사례 롯데몰 하노이…매출 1천억원 돌파(종합) 2024-01-22 11:51:39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에서 시장 선도 사례로 꼽은 곳이다. 신 회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도 그룹의 비전과 목표가 성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실행력'을 발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성공적인 사례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들었다. 그는 회의에서...
"하노이 MZ들 롯데에 푹 빠졌다"…넉 달 만에 '1000억' 매출 2024-01-22 10:32:38
후 올 상반기 가치창조회의(VCM·옛 사장단회의)에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사업모델 모범사례로 꼽은 초대형 상업복합단지다. 롯데백화점은 베트남 하노이시 떠이호(西湖)지구에 조성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지난해 9월 22일 공식 개점한 지 122일 만인 지난 21일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신동빈 칭찬 롯데몰 웨스트레이크…넉달만에 매출 1천억원 돌파 2024-01-22 08:09:00
열린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에서 시장 선도 사례로 꼽은 곳이다. 신 회장은 회의에서 "베트남 쇼핑몰 중 최단기간 매출 1천억원 달성이 예상되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처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해 9월 현지에서 열린...
'서든데스' 위기 거론한 최태원, SK지휘부 전격교체로 돌파구(종합) 2023-12-07 17:26:30
그는 2016년 SK그룹 확대경영회의에서도 "현 경영 환경에서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슬로우(느린)가 아니라 서든 데스가 될 수 있다"며 기존 틀을 깨는 발상 전환을 주문했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경제 성장률 전망치 하향, 18개월 연속 수출 감소 등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고조된 상황에서 경영진이...
'서든데스' 위기 거론한 최태원, SK지휘부 전격교체로 돌파구 2023-12-07 15:58:43
그는 2016년 SK그룹 확대경영회의에서도 "현 경영 환경에서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슬로우(느린)가 아니라 서든 데스가 될 수 있다"며 기존 틀을 깨는 발상 전환을 주문했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경제 성장률 전망치 하향, 18개월 연속 수출 감소 등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고조된 상황에서 경영진이...
LG, 오늘 사장단 협의회…삼성전자, 14일부터 글로벌 전략회의 2023-12-07 15:28:40
LG, 오늘 사장단 협의회…삼성전자, 14일부터 글로벌 전략회의 연말 인사 마친 재계, 최고경영진 소집해 내년 위기 대응전략 모색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연말 인사를 마무리한 재계가 새로 짜인 최고경영진을 중심으로 내년 복합 위기 대응 전략에 머리를 맞댄다. 7일 재계에 따르면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날...
삼성전자, '구글 출신' 이원진 사장 퇴임…내주 글로벌 전략회의 2023-12-04 18:25:47
사장단과 임원 인사 폭이 예년에 비해 작았던 만큼 전반적으로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이사 직속으로 설치되는 미래사업기획단은 아직 조직 구성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009년 신사업추진팀에서 확대 개편된 신사업추진단에 비춰보면 초반에는 단장을 맡은 전영현 부회장 아래 10∼20명 수준으로...
"기술만이 살길, 기술은 인재가 만든다"…이재용의 경영철학 2023-10-22 05:31:03
1월 삼성리서치 사장단 회의에서도 "미래기술 확보는 생존의 문제"라며 삼성이 처한 현실을 엄중하게 진단했다. 지난해 6월 유럽 출장에서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전장(전기·전자장비) 등 미래 신성장 분야의 글로벌 업계 상황을 살펴본 그는 귀국 후 취재진을 만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첫번째도 기술, 두번째도 기술,...
내년 사업 구상·인사에 엑스포까지…연휴 끝낸 재계, 과제 산적(종합) 2023-10-04 11:30:27
수요 위축에 대응하기 위한 계열사별 전략을 점검하고,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점 찍은 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ABC) 분야 등을 중심으로 한 사업 계획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토대로 11월 하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할 전망이다. 구 회장은 앞서 사장단 워크숍에서 "미래 준비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