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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요리서 '수운잡방' 안동서 산업화한다 2017-12-28 06:39:59
16세기 요리서 '수운잡방' 안동서 산업화한다 한식 맛보며 직접 만드는 체험관 건립…관광상품도 개발 (안동=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안동에는 전통 조리서 수운잡방(需雲雜方)이 전해진다. 후손들이 기탁해 한국국학진흥원이 보관하는 수운잡방은 조선 중기 안동 예안에 산 광산 김씨 설월당(雪月堂) 종가...
이부진의 한식 사랑, 미슐랭가이드 3스타로 돌아왔다 2016-11-07 15:39:39
꾸려 특산지를 직접 방문해 식재료를 발굴 및 구매하고 있다. 이어 2013년에는 국내 대표 한식당을 목표로 2004년 문을 닫은 한식당 '서라벌'을 '라연'으로 개편해 선보였다. 지난해 라연에서는 최고(最古) 요리서 '수운잡방'의 조리법을 재현한 종가음식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호텔의 향기] 셰프와 만난 500년 종가의 맛…한식의 '별따기 작전' 시작됐다 2016-05-08 15:29:33
합쳐 수운잡방 메뉴를 재현했다. 수운잡방은 조선 중종 무렵 김유가 쓴 책으로, 500년 전 경북 안동 사림계층의 식생활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는 책이다. 은어나 숭어에 대하와 삼색 녹두묵이 어우러진 고급 반가음식 삼색어아탕 등 국내 최고(最古)의 한식 조리서로 꼽히는 ‘수운잡방’을 현대적으로...
서울신라호텔, 뷔페서 종가 음식 선보인다 2016-04-14 13:54:48
수운잡방' 행사를 더 파크뷰에서 상품화한 것이다. 종가음식의 활성화 및 상품화가 한 단계 더 진전된 것으로 서울신라호텔은 자평했다.더 파크뷰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종가음식 조리서인 광산 김씨 설월당 종가의 '수운잡방(需雲雜方)'을 현대적인 조리기법으로 재해석한 대표적인 8가지 요리를 선보인다....
500년전 종가음식 되살린 호텔신라 2015-10-28 20:14:35
종가 음식조리서인 ‘수운잡방’을 토대로 요리한 음식(사진)을 발표했다.수운잡방은 조선 중종 때 경북 안동지역의 유생 김유(金綏·1491~1555)가 식품 가공과 조리 방법에 대해 저술한 조리서로 500여년 전 사림계층의 식생활을 엿볼 수 있다. 경상북도는 수운잡방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
이부진 사장, 500년 역사 수운잡방 종가음식 지원 나선다 2015-10-28 18:05:31
`수운잡방` 행사로 본격화 됐으며, 고택관광 활성화는 현재 총 40여 개의 고택을 일일이 방문하는 등 실사를 마치고 고택 숙박상품 개발과 숙박시설 전반의 운영 컨설팅과 서비스 교육 등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종가음식은 우리 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보여 주는 자랑스럽고 지켜...
이부진 사장 "전통 종가음식 현대화 박차" 2015-10-28 17:30:19
저술된 국내 최고(最古) 종가음식 조리서 '수운잡방(需雲雜方)'을 토대로 한식을 재창조한 것이다.정부가 전국 17개 지역에 세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지원하는 활동의 하나로 신라호텔은 종가 음식에 창조경제를 접목해 상품화대중화를 추진한다는 내용이다.이 사장은 "종가 음식은 우리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
경상북도와 호텔신라 종가음식 세계화 추진 2015-10-28 16:53:29
이 과정에서 ‘수운잡방’의 대표요리인 삼색어아탕을 비롯해 서여탕, 전계아, 육면은 본연의 맛을 지키면서도 세계화가 가능한 글로벌 수준으로 재탄생했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종가음식 상품화는 본격화 됐으며 더불어 고택관광 활성화와 연계해 전반적인 운영 컨설팅과 서비스 지원방안 등을 구체화할...
호텔신라, 종가음식 상품화 지원…'미미정례' 시작 2015-10-28 16:33:48
조리서인 광산 김씨(氏) 설월당 종가의 '수운잡방'을 토대로 종부·종손, 호텔셰프가 힘을 합쳐 현대적 조리기법으로 재창조한 미미정례 행사를 소개했다. 미미정례는 종가음식의 핵심 콘셉트인 맛과 멋, 정과 예를 의미하는 말이다. 8도(道)의 내림음식을 통해 오랜 전통이 담긴 종가의 음식과 지역별 명주,...
신라호텔, 500년 宗家전통음식 알리기 나선다 2015-10-20 09:12:48
`수운잡방`의 조리법 을 전수받고, 광산 김씨 종부(김도은)는 국내 最高 5성호텔의 최신 조리기법과 글로벌 수준의 메뉴 구성, 차림방법 등을 익힐 수 있게 됐다. 500年 전통의 宗家음식 `수운잡방`은 본연의 맛을 지키면서도 세계화가 가능한 글로벌 수준에 맞는 코스 메뉴로 개발됐다. 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