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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유네스코 국제포럼, '국외 참가자 200여 명, 경기교육 현장 방문' 2024-12-03 14:50:57
교수학습 플랫폼 등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수원 산의초교, 화성 이솔초교?이솔초등학교별성유치원) △기후 행동 참여, 생명 안전교육을 통한 지속 가능 교육(광명 충현중, 부천 송내고,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 △세계 시민교육, 전문적인 직업교육 등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성남외국어고, 안양 경기게임마이스터...
덴티움, 열린 채용 문화-다양성 인재 발굴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 나서 2024-12-02 15:29:01
‘수원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에 참여한다. 관내 미취업 시민을 대상으로 덴티움의 채용 정보와 함께 현장 면접을 진행할 계획을 언급했으며 내달 5일에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하나JOB매칭페스타와 10~11일 수원시 메쎄에서 열리는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에 각각 참여할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117년 만에 11월 최대 폭설…눈폭탄에 출퇴근 '대혼잡' [중림동사진관] 2024-11-30 11:00:08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자가용과 광역버스 운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 시민들이 전철로 몰려 지하철은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만원 열차를 그대로 보내다가 지각한 회사원이 속출했다. 하늘길과 바닷길도 폭설에 가로막혔다. 항공기 150편과 여객선 89척이 결항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5시50분께 원주에서는 도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28일 대설 긴급대책회의에서 '제설작업 총력 지시' 2024-11-28 15:03:12
수원특례시는 이재준 시장이 오전 집무실에서 폭설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장비, 인력을 투입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밤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데, 오늘 골목길·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완료하지 못하면 며칠간 빙판이 돼 통행이...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치원 휴교·휴원 권고이어 '재난안전대책 비상3단계 격상' 대응 2024-11-28 09:46:35
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도내 평균 적설량은 26.0cm를 기록했으며 용인시로 47.5cm의 적설량을 기록해 최고를 기록했으며, 경기 북부 연천군이 1.5cm로 최저 적설량을 기록 중이다. 한편 수원시를 운행하는 버스 등 대중교통도 이날 오전 운행을 중단해 출근길 시민들이 극심한...
눈에 막힌 아파트 입구...출근 포기 '속출' 2024-11-28 09:00:06
내린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A 아파트에 긴급 방송이 나왔다. "아파트 주차장에서부터 인근 중학교까지 도로를 이용해 차를 운행할 수 없는 상황이니 주민들은 차 대신 도보로 이동해주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이었다. 단지 내는 물론 외부로 이어진 편도 2차로 도로 위까지 눈이 20㎝는 족히 쌓여 차량 통행이...
[포토] 117년 만에 11월 최대 폭설…경복궁 '설경 속으로' 2024-11-27 17:51:40
117년 만의 11월 폭설로 밤새 하얗게 뒤덮인 경복궁의 설경을 27일 시민들이 휴대폰 카메라로 담고 있다. 이날 서울 18㎝를 비롯해 수원(23.5㎝) 인천(14.8㎝) 등 수도권에 기상 관측 이후 11월 기준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28일 오전까지 폭설이 예상돼 출퇴근길에 큰 불편이 우려된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서울 11월 최대 '폭설'…도로 곳곳 마비, 출퇴근 '대혼잡' 2024-11-27 17:32:03
사고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자가용과 광역버스 운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 시민들이 전철로 몰려 지하철은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만원 열차를 그대로 보내다가 지각한 회사원이 속출했다. 하늘길과 바닷길도 폭설에 가로막혔다. 이날 갑작스럽게 내린 눈으로 항공기 150편과 여객선 89척이 결항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서 역대 첫 '11월 폭설'…도로 통제·출근길 혼란 2024-11-27 10:31:51
시민들이 전철 등 일부 대중교통으로 몰렸고 일대는 극심한 혼란을 빚게됐다. 경기 수원에서 서울 사당으로 광역버스를 타는 손의현씨(29)는 “버스가 빙판길 위를 안전운전하기 위해 평소보다 천천히 달렸다”며 “덕분에 평소보다 출근길이 늦어졌다”고 말했다. 한국철도공사는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수도권 전철에...
18개월 아이가 숨 못쉰단 말에 3분 만에 병원 달려간 경찰 2024-11-27 00:04:52
3시24분쯤 수원서부경찰서 고색파출소에 아이를 안은 부모가 다급하게 뛰어들어왔다. 이들은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근처를 지나다 아이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고 파출소에 근무 중이던 경찰관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 아이는 고열로 의식이 혼미해진 채 숨을 잘 쉬지 못하는 상태였다.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