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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 예산안 17조3천억원…식량주권·농가지원 주력 2022-08-31 11:00:05
미래 성장산업화 ▲ 농가 경영안정 강화 ▲ 농촌 활성화 및 동물복지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춰 편성됐다. 우선 식량주권 확보 차원에서 가루쌀 산업 활성화에 107억원(농촌진흥청 36억원)을 투입한다. 가루쌀 전문 재배단지를 40곳 육성하고 제조·가공업체가 가루쌀을 활용해 고품질 제품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추석 성수품 공급량 늘린다…하반기 농식품 물가 안정 주력 2022-08-10 17:14:27
쌀(분질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2027년까지 수입 밀가루 수요의 10%를 대체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현재 45.8%인 식량자급률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을 담은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농식품부는 ▲ 하반기 농식품 물가안정 ▲ 식량주권 확보 ▲...
정황근 "해외 곡물 엘리베이터 확대…식량자급률 50%대로 높일 것" 2022-08-10 17:04:26
수요처 발굴 등 정책 수단을 결합해 쌀가루 산업을 5년 내에 수입 밀가루 수요(연 200만t)의 10%를 대체하는 수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2020년 45.8%까지 떨어진 식량 자급률을 2027년까지 52.5%로 높이는 것이 목표다. 정 장관은 추석을 앞두고 물가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6월부터...
[사설] 해묵은 '식량주권' 목표, 농·수·축 첨단산업화 없이 어렵다 2022-08-10 17:03:09
활성화로 2027년까지 수입 밀가루 수요의 10% 대체, 밀·콩 비축 물량 및 시설 확충, 민간 기업의 해외 곡물 엘리베이터 확대가 전부다. 거창한 구호에 비해 내용이 부실하다. ‘외부 충격에 굳건하고, 떨어지는 식량자급률도 상승 전환시키겠다’는 농식품부 다짐에 신뢰가 덜 가는 이유다. 식량주권이든, 안정적 공급을...
2030년까지 원전 비중 30% 이상으로…탈원전 `OUT` 2022-07-05 11:25:24
단계적 감축을 명시한 이전 정부 정책을 대내외적으로 대체하는 것이라고 수립 배경을 설명했다. 이는 2030년 원전 비중 30% 이상 확대를 제시해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원전 활용도 제고를 정부 정책으로 공식화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신한울 3, 4호기 건설재개를 확정하고, 올해 신한울 3, 4호기 설계분야에...
원전 비중 2030년까지 30% 이상으로 확대…전기요금 원가주의 확립 2022-07-05 11:00:07
방향을 차질없이 이행하면 화석연료 수입의존도가 지난해 81.8%에서 2030년 60%대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 경우 2030년 화석 연료 수입이 지난해 대비 약 4천만TOE(석유환산톤·1TOE는 원유 1t의 열량) 줄게 된다. 또 에너지 신산업 창출과 수출 산업화로 에너지혁신벤처기업이 2020년 2천500개에서 2030년 5천개로...
[책마을] "곡물 80% 수입하는 韓, 식량위기 남 일 아냐" 2022-06-17 17:51:27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섭씨 1.1도 높아지면서 기후 변화 영향이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 1.5도까지 상승할 텐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지난해 발표한 6차 보고서에서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하고 어떤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적용하더라도, 늦어도...
"식량주권 최우선…해외 곡물인프라 투자 기업에 자금 지원하겠다" 2022-06-12 17:17:24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 농민들의 재산권과 농촌 생산성 간 균형을 맞출 계획이다.” ▷임기 중 꼭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쌀가루 산업 육성과 청년농 중심으로 농업을 미래 산업화하는 기반을 꼭 다지고 싶다. 그리고 지금 농촌은 난개발된 곳이 많다. 내년부터 농촌 내 주거, 생산, 서비스 기능을 공간적으로 재배치해...
가루용 쌀로 밀가루 대체…밀 수입 줄이고 식량자급률 높인다 2022-06-09 11:07:29
밀가루를 대체하기에 유리하고 대량생산에 적합하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2027년까지 연간 밀가루 수요의 10%에 해당하는 20만t(톤)을 분질미로 대체할 계획이다. 세부 주요 정책과제로는 ▲ 안정적 분질미 원료 공급체계 마련 ▲ 산업화 지원 ▲ 쌀 가공식품 소비기반 확대를 설정했다. 구체적으로 2027년까지 일반...
[기고]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가입과 대(對)중국 대책 2022-06-02 16:57:35
한다.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여의치 않아져도 사전에 확보해 둔 대체 수입처로부터 신속히 수입이 가능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둘째, 한일 간 공고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 중국 경제는 적지 않은 품목이 생산에 필요한 부품과 소재를 한일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중국이 한국이나 일본 기업에 경제적 보복을 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