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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대수입 5억 원 초과하면 법인전환 고려해야 2024-10-28 15:59:33
절세 효과를 보기 어려워졌다. 특히 성실신고 확인 대상에 포함될 정도로 수익이 높다면, 반드시 법인전환을 고려해야 한다. 임대사업을 하고 있다면, 수입이 5억 원을 초과할 때 성실신고 대상으로 분류된다. 기준 금액은 앞으로 더욱 낮아질 수 있으므로 향후 많은 부동산 임대사업자가 성실신고대상자로 분류될 확률이...
관세청, 해외 이사화물 통관·위협요인 방어…서울세관, 자동화 시스템 도입 나서 2024-10-28 15:54:52
수입신고 시스템도 구축해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기존 관세사 등을 통한 수입 신고에 더해 이사자가 직접 수입 신고를 할 수 있도록 UNI-PASS에 ‘화주 직접 수입신고 시스템’을 구축, 이사자의 신고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관세청 서울세관은 이사화물을 통한 위협요인에도 적극 대처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식용개 46만 마리는 어디로? [세종살롱] 2024-10-25 17:00:01
통해 파악된 농가의 수입과 지출, 판매 현황 등을 토대로 전문 연구기관의 용역을 통해 산출했습니다. 평균적인 사육견의 매출액이 40만 원 정도, 여기서 비용과 자가노력비 등을 차감한 순수익이 31만880원으로 도출 됐고, 정부가 예산 편성시 사육견 1마리당 1년 순수익은 30만 원을 적용했습니다. 조기 폐업에 참여하는...
[단독] 과자서 철수세미…위해물질 적발 40%가 중국산 2024-10-24 10:55:11
신고 건수는 벌레·곰팡이 순 "수입 전 식품 안전 강화해야"위해물질 발견 신고 건수는 지난 5년간 총 2742건으로 집계됐다. 이물종류별로는 벌레 690건, 곰팡이 445건, 플라스틱 222건, 금속 192건, 유리 32건 등이다. 머리카락·실·고무줄 등 기타는 1161건이다. 수입국가별로 이물 신고 건수가 가장 많이 접수된 곳은...
"7억 명품시계 준비해줘"…양현석, 밀반입 혐의로 첫 재판 2024-10-23 23:44:48
관세법 241조에 따르면 외국에서 물품을 수입하려면 해당 물품의 품명 규격 수량 및 가격과 그밖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신고해야 한다. 신고하지 않고 물품을 수입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관세액의 10배와 물품원가 중 높은 금액 이하에 상당하는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수입한 물품의 원가가 2억원 이상 5억원...
"찬바람 부는 증시…고배당 우선주로 피신" 2024-10-23 17:48:34
이날 주가가 2.77% 올랐지만 1주일 수익률은 -2%였다. 수입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커지자 주가가 흔들린 것이다. 하지만 현대차우는 같은 기간 0.9% 빠지는 데 그쳤다. 현대차 우선주의 시가배당률은 6.72%로 4.73%인 보통주를 크게 웃돈다. 배당만으로 ...
가족 통관부호로 고급 와인 반입한 수입업자 적발 2024-10-21 11:33:26
인정되는 소액 해외직구 물품에 대해 수입 신고를 생략하고 간소한 통관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것이다. 예컨대 관세청은 지난 3월 와인 등 고가의 주류를 가족과 지인의 개인통관고유부호를 활용해 개인이 반입하는 것처럼 국내로 들여온 뒤 온라인에서 판매해 13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받는 수입업자를 적발했다. 이...
해외직구 악용 608억원어치 적발…"5주간 불법행위 집중 단속" 2024-10-21 11:00:01
들어 지난달까지 해외 직구(직접구매) 간이과세제도를 악용한 수입품 608억원어치(143건)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40억원·136건)보다 13% 늘어난 수치다. 직접 쓸 목적의 150달러(미국은 200달러) 이하 물품은 수입신고 없이 관세 등을 면제받고 국내로 들여올 수 있는데, 이를 악용한 사례가...
"수수료 줄고 근무시간 늘어"…옆나라 라이더들 '분노' 2024-10-18 21:48:48
중국신고용연구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음식배달 노동자들은 월평균 6천803위안(약 130만9천원)을 벌었다. 이는 5년 전 이들의 월평균 수입보다 1천위안(약 19만원) 줄어든 것이다. 상당수가 5년 전보다 더 오랜 시간 일하고 있음에도 소득은 감소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노동자의 월평균...
"中소비둔화 속 경쟁심화에 음식배달 라이더들 한계점 다다라" 2024-10-18 16:11:40
중국신고용연구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음식배달 노동자들은 월평균 6천803위안(약 130만9천원)을 벌었다. 이는 5년 전 이들의 월평균 수입보다 1천위안(약 19만원) 줄어든 것이다. 상당수가 5년 전보다 더 오랜 시간 일하고 있음에도 소득은 감소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노동자의 월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