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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반민정→'선생님' 반민정, 연기 스튜디오 오픈 2024-08-05 13:36:29
소양 교육 전문가로 활약해 왔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 주인공으로 데뷔한 반민정은 수십여 편 드라마와 영화를 비롯해 광고모델로도 활약을 펼쳤다. 2023년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출연 이후 1년 가까운 준비 기간을 거쳐 연기 스튜디오 운영자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반민정은...
구영배, 장악력 상실…큐텐그룹, 설립 14년 만에 '해체수순' 2024-08-04 06:15:01
금액이다. 내용증명은 발송인이 수취인에게 보낸 문서의 발송일과 내용을 우체국이 증명하는 것으로, 고소·고발이나 민사소송 등 법적 싸움으로 가는 절차로 인식된다. 자회사가 지분 100%를 보유한 모회사에 이처럼 미수금이나 대여금에 대한 내용증명을 보내는 일은 흔치 않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인터파크커머스가...
하나은행,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 캄보디아로 확대 2024-07-29 14:33:15
해외송금 시에는 은행 계좌 뿐 아니라 수취인 휴대폰번호(AC ToanChet)로도 송금이 가능하다. 하나은행 '하나 EZ' 앱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16개 언어로 비대면 계좌개설부터 해외송금까지 이용 가능한 해외송금 특화 앱이다. 외국인 체류자가 많은 국가를 중심으로 스리랑카, 네팔, 태국, 베트남, 몽골,...
하나은행, '다이렉트 해외송금' 캄보디아로 확대 2024-07-29 10:34:16
캄보디아 최대 상업은행 아클레다은행으로 해외송금 시에는 수취인 휴대전화 번호로도 송금할 수 있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캄보디아로 해외송금을 하는 외국인 이용 손님의 금융거래가 획기적으로 편리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우정사업본부, 촘촘한 네트워크…복지 위기가구 발굴 등 공익 수행 2024-07-23 16:04:57
내용물을 수취인이 사진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소포물품 사진 서비스’를 시행했다. 우체국은 촘촘한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집배원이 위기 의심 가구에 복지정보가 담긴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생활 실태 등을 파악하고 해당정보를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하는 것으로...
"배송지 안 물어"…집배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2024-07-21 19:39:49
표면에 기재된 주소로 배달하기 때문에 수취인 주소가 불분명한 경우를 제외하고 별도로 배송지를 묻지 않는다. 또 우체국은 우편물 배달이나 개인정보와 관련한 어떠한 원격제어 애플리에이션 설치도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 우본은 "우편물은 대부분 수취인이 배달 여부를 미리 인지하고 있다"며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면...
우본, 집배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배송지 묻지 않아" 2024-07-21 19:33:59
표면에 기재된 주소로 배달하기 때문에 수취인 주소가 불분명한 경우를 제외하고 별도로 배송지를 묻지 않는다. 또 우체국은 우편물 배달이나 개인정보와 관련한 어떠한 원격제어 애플리에이션 설치도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 우본은 "우편물은 대부분 수취인이 배달 여부를 미리 인지하고 있다"며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면 ...
신한은행, 휴가철 맞이 환전 이벤트 실시 2024-07-19 17:20:04
2월 출시한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100만 고객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신한카드와 협업해 7월 15일 ‘신한 SOL트래블 신용카드’도 출시했다. 또한 수취인의 영문 이름 정보만 있으면 계좌번호, 주소, 전화번호 등 추가정보 없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쏠빠른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고객들께 다양한...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350만건 돌파…"송금 수수료 무료 이벤트" 2024-07-11 09:42:56
카카오뱅크의 해외송금은 거래외국환은행 지정부터 수취인 정보 입력까지 송금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뱅크 해외송금의 누적 이용건수는 지난해 10월 말 300만 건을 넘긴 이후 약 9개월 만에 350만 건을 돌파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하루 평균 20...
"가족회사란 이유로…" 박수홍, 친형 재판 보고 '분통' 2024-07-10 17:54:12
주장했다. 그는 "제 계인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하고 수취인 불명으로 이체한 돈을 더하지 않으면 절대 취득할 수 없는 부동산을 저들 명의로 취득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홍은 친형 부부로부터 '너를 위한 재테크'라는 말을 들었다면서 "2011년부터 동업이 해지된 2020년까지 제 이름으로 된 부동산은 없고,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