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젠슨 황 뜬다…나스닥 ETF 올해도 우상향 2025-01-06 18:07:01
네. 지난해말 기준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 ETF에 유입된 자금은 1조 달러로, 우리돈으로 약 1,400조 원 이상입니다. 역대 최대치인데요. 국내에서도 지난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 ETF'에만 개인 순매수 금액이 1조 7,200억 원에 달하는 등 자금유입이 지속됐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ETF...
돈 몰리는 ESG 채권펀드…1년 새 설정액 1.6조 증가 2025-01-05 16:48:44
주식펀드에서만 3540억원이 순유출됐다. 연초 1조3938억원에 달하던 설정액은 지난달 31일 1조398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NH아문디100년기업그린코리아(508억원), 한화플러스ESG(366억원) 등에서 자금 이탈이 두드러졌다. 올해 이들 펀드의 누적수익률은 -2.23%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ESG 채권펀드엔 자금이 몰렸다. 연초...
새해 첫날부터 무더기 이탈…5천억 빠졌다 2025-01-04 11:35:33
큰 순유출 규모다.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는 2일까지 3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가며 출범 이래 최장기간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운영하는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는 총운용자산이 520억 달러(약 76조원)대에 달하며, 뉴욕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ETF 중...
美 최대 비트코인 ETF서 새해 첫거래일 5천억원 순유출 2025-01-04 00:58:01
처음 상장된 이후 일간 기준 가장 큰 순유출 규모다.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는 2일까지 3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가며 출범 이래 최장기간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운영하는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는 총운용자산이 520억 달러(약 76조원)대에 달하며,...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01-03 06:01:10
‘캣본드’, 자금 유입 확대 대재해 채권(캣본드)이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수익률을 내며 빠르게 자금을 끌어들이고 있다. 12월 10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2023년 대재해 채권 평균 수익률은 20%에 달한다. 2024년에는 16%에 육박할 전망이다. 보험증권 전문 조사 기관 아르테미스(Artemis)는 2024년 대재해 채권 발행액이...
"쌀 때 사서 비싸지면 판다"…36년 간 번 돈이 무려 '대박'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12-31 08:20:01
예를 들어 국내 시장이 다른 시장에 비해 폭락해 전체 운용 자금 중 국내 주식 비중이 10% 수준으로 떨어지게 되면 국민연금은 기계적으로 최소 11.9% 수준까지 국내주식 순매수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시장이 회복돼 14.9%를 넘어서고, 나아가 17.9%를 초과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면 매도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2025년 '상저하고'…"금융·바이오·AI로" 2024-12-31 05:30:00
평가입니다. <앵커> 퇴직연금 자금이 주로 증권사로 흘러들어간 이유는 뭘까요? <기자> 상장지수펀드(ETF) 거래의 편의성이 주효합니다. 증권사의 경우 ETF의 실시간 거래가 가능해 수시로 변하는 시장 대응에 용이하지만, 은행이나 보험은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퇴직연금을 단순 원금보장성 자산이 아닌 적극적인 운용을...
금리인하 약발 안 통해…美 장기채 ETF 어찌할꼬 2024-12-30 17:47:10
이달에만 53억2174만달러(약 7조8336억원)어치가 순유출됐다. 월별 기준 올해 최대 순유출이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순유입된 금액(105억4659만달러)의 절반에 달하는 자금이 한 달 만에 빠져나갔다. 이 상품은 미 장기채 ETF 중 운용 규모가 가장 크다. 서학개미도 올 들어 2억1161만달러어치를 순매수했다. 본격적인...
5천억 움직였다...'빅2' 증권사에 몰려 2024-12-24 17:52:12
밝혔습니다. 더구나 은행으로부터 자금 유입이 있었지만 타 증권사로 자금 유출이 진행되며, 되레 퇴직연금 규모가 쪼그라든 사례도 있었습니다. 즉, 은행에서 증권쪽으로 머니무브가 일어났고 대부분은 빅2 증권사로 들어갔다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이동이 있었던 퇴직 연금 자금이 주로 증권사로...
한은 "환율상승, 금융기관 재무건전성 부정적 영향 크지 않다" 2024-12-24 11:29:46
증권회사의 자본적정성 지표인 순자본비율(NCR)에 대한 부정적 영향도 크지 않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환율이 올라 외환위험액을 포함한 총위험액이 늘더라도, 증권회사의 외화 '순자산' 포지션 덕에 영업용순자본이 함께 늘어나기 때문이다. 한은은 "환율 상승에 따른 (증권사의) 외환위험액과 외화자산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