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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하위 20%' 가구만 소득 줄고 지갑도 닫았다 2023-11-23 12:00:01
15.5%로 가장 컸고 이어 교육(13.7%), 교통(12.7%) 순으로 뒤를 이었다. 소득보다 지출이 큰 1분위 가구는 월평균 33만원 적자 살림을 했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적자액은 36.4%다. 5분위 가구는 같은 기간 339만7천원의 흑자를 냈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흑자율은 40.8%였다. ◇ 5분위 배율 5.55배…소득격차 소폭 줄어...
"자장면·칼국수 사먹기도 겁난다"…먹거리 가격에 '비명' 2023-10-31 21:00:01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줄었다. 처분가능소득은 전체 소득에서 이자와 세금을 뺀 여윳돈을 말한다. 가구가 소비?저축에 쓸 수 있는 돈은 줄었지만 생활과 밀접한 먹거리 물가는 같은 기간 크게 상승했다. 가공식품과 외식 부문의 2분기 물가 상승률은 각각 7.6%, 7.0%였다.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평균(3.2%)을 두 배...
가처분소득 2.8%↓·먹거리 7%대↑…중동불안에 물가 더 오르나 2023-10-23 06:01:04
따르면 올해 2분기 전체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평균 383만1천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8% 줄었다. 처분가능소득은 전체 소득에서 이자와 세금 등을 뺀 것으로 소비나 저축에 쓸 수 있는 돈이다. 처분가능소득 감소는 고금리로 여윳돈이 줄었고 지난해 소상공인에게 지급한 손실 보전금 등의 기저효과도 일부 작용한 데...
소득 주춤한데 부동산 투자…가계 더 팍팍해졌다 2023-10-06 12:14:55
여윳돈을 예금이나 투자 등을 통해 순자금 운용액이 대체로 음(-·순조달)의 상태인 기업·정부에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송재창 한은 자금순환팀장은 가계의 여윳돈(순자금 운용액)이 줄어든 데 대해 "지원금 등 이전소득 축소로 가계 소득 회복 흐름이 다소 주춤했지만, 소비 증가세는 이어지고 주택투자도 회복됐기...
가계 여윳돈 1년전보다 24조원 줄어…소득 주춤한데 부동산 투자 2023-10-06 12:00:00
여윳돈을 예금이나 투자 등을 통해 순자금 운용액이 대체로 음(-·순조달)의 상태인 기업·정부에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송재창 한은 자금순환팀장은 가계의 여윳돈(순자금 운용액)이 줄어든 데 대해 "지원금 등 이전소득 축소로 가계 소득 회복 흐름이 다소 주춤했지만, 소비 증가세는 이어지고 주택투자도 회복됐기...
2분기 성장률 0.6%…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며 역성장 피해(종합) 2023-09-05 09:44:41
국민총소득(GNI)은 직전 분기보다 0.2% 줄었다.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9조3천억원에서 13조7천억원으로 크게 줄어 명목 GDP 성장률(0.9%)을 밑돌았다. 실질 GNI도 0.7% 뒷걸음쳤다. 역시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4조9천억원에서 10조3천억원으로 감소하고 교역 조건 악화로 실질 무역손실이 32조2천억원에서...
2분기 성장률 0.6%…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며 역성장 피해 2023-09-05 08:00:03
국민총소득(GNI)은 직전 분기보다 0.2% 줄었다.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9조3천억원에서 13조7천억원으로 크게 줄어 명목 GDP 성장률(0.9%)을 밑돌았다. 실질 GNI도 0.7% 뒷걸음쳤다. 역시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4조9천억원에서 10조3천억원으로 감소하고 교역 조건 악화로 실질 무역손실이 32조2천억원에서...
지원금 빠지자 서민·고소득층 소득 동반 감소…분배지표는 개선 2023-08-24 12:00:01
교통(14.5%), 식료품·비주류음료(11.8%) 순이었다. 1분위 가구는 월평균 28만1천원의 적자 살림을 했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적자액은 29.7%였다. 처분가능소득보다 소비지출이 큰 적자 가구 비율은 52.7%로 비율이 소폭 감소했다. 5분위 가구는 같은 기간 월평균 331만6천원의 흑자를 냈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흑자액이...
[고길곤의 행정과 데이터과학] 정부는 좋은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있을까? 2023-07-16 17:42:19
가구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021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206.5%로 미국(101.2%) 프랑스(124.3%)보다 훨씬 높은 실정이다. 높은 가계부채로 인한 소비 위축, 미·중 갈등에 따른 대중 무역 위축 등 다양한 요인으로 1%대의 실질성장률에 머무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경제 문제에 대한...
1분기 가계 여윳돈 3년 만에 최대…소득 늘고 대출 갚아(종합) 2023-07-06 18:46:05
통해 순자금 운용액이 대체로 음(-·순조달)의 상태인 기업·정부에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문혜정 한은 자금순환팀장은 작년 가계의 여윳돈(순자금 운용액)이 증가한 데 대해 "가계 소득과 소비는 양호한 흐름이었지만, 주택 투자가 부진해 순자금 운용 규모가 1년 전보다 커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전국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