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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좀 축적 질환, 조기 진단하면 막을 수 있다" 2024-06-19 13:08:39
순천향대 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앞으로 선별 검사에서 나아가 신속한 치료 과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사노피는 LSD 조기 진단 이후, 전문의·환자 단체 연계 등 치료 정보에 대한 환자의 접근을 돕는 '레어맵(Rare-Map)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hyunsu@yna.co.kr (끝)...
순천향대, ‘THE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 100위권 '껑충' 2024-06-13 16:10:40
도시·공동체, 지구촌 협력 등 2015년 UN에서 합의한 17개로 이뤄진다. 순천향대는 종합순위에서 세계 2152개 대학 중 세계 100위권 대학에 자리매김했다. 순천향대는 △건강과 웰빙(SDG 3) 세계 47위(국내 1위)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SDG 11) 세계 33위(국내 3위) △빈곤퇴치(SDG 1) 세계 57위(국내 5위) 등 3개...
수도권남부 광역버스·전용차로 늘린다…"출퇴근시간 30분 단축"(종합) 2024-05-02 12:20:58
시간당 143대에서 106대로 줄인다. 이를 통해 서울역부터 순천향대병원 구간의 운행 시간을 최대 8분 단축한다. 강남 경유 광역버스 노선의 경우 역방향 운행 및 가로변 전환을 통해 강남역 인근 중앙차로를 통과하는 광역버스를 시간당 198대에서 145대로 줄인다. 운행 시간(신사∼뱅뱅사거리)을 12분 단축할 계획이다. ◇...
수도권 남부 광역버스 늘리고 전용차로도…"출퇴근 30분 단축" 2024-05-02 11:00:04
시간당 143대에서 106대로 줄인다. 이를 통해 서울역부터 순천향대병원 구간의 운행 시간을 최대 8분 단축한다. 강남 경유 광역버스 노선은 역방향 운행 및 가로변 전환으로 조정하고, 강남역 인근 강남 중앙차로를 통과하는 광역버스 대수를 시간당 198대에서 145대로 줄인다. 운행 시간(신사∼뱅뱅사거리)을 12분 단축할...
순천향대서울병원, 다빈치SP 도입…이정재 병원장 첫 수술 2024-04-29 14:50:01
밝혔다. 첫 수술은 이날 이정재 병원장(산부인과 교수)이 집도했다. 기존 다빈치Xi 장비는 3~4개 정도의 절개창을 만들어 수술했지만 다빈치SP는 구멍을 하나만 뚫고도 수술할 수 있다. 하나의 로봇팔로 수술 기구 3개와 3차원 고화질 카메라 등을 수술 부위까지 넣을 수 있어 좁고, 깊은 부위에 수술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금메달리스트·초등교사·가수…비례대표로 '금배지' 누구? 2024-04-11 12:54:02
전 국립외교원장,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 등이 금배지를 달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황운하(대전 중구) 의원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재선 의원이 됐다. 당 정책위의장을 맡은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 원장까지 당선됐다. 개혁신당에서는 비례대표 당선자가 두 명 나왔다. 비례대표 1번인 이주영 전 순천향대...
천하람 "이준석, 대선주자 면모 보여…한국의 마크롱 될 수 있다" 2024-04-11 11:36:45
왜 당을 옮겨서 이렇게 출마할 수밖에 없었을까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께서 한 번 곱씹어보셨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투표 득표율 3.61%를 기록한 개혁신당은 2석을 얻었다. 의사인 이주영 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임상부교수, 천하람 전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장의 당선이 최종...
[부고] 김기선 공인회계사 별세 外 2024-04-07 18:50:28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3410-3451 ▶김형태 前 국회의원 별세, 이순자씨 남편상, 김유진·김수진씨·김승욱 연합뉴스 사회부 사건팀장 부친상, 주진형 공인회계사·기호진 애플 본사 ML 엔지니어링 매니저 장인상, 정아란 연합뉴스 정치부 차장 시부상=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2227-7590...
이주영 개혁신당 후보 "尹 의료 정책, 진단부터 잘못..의사들 돌아갈 환경 만들 것" 2024-04-03 13:21:24
의료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이주영 개혁신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겸 비례 후보(1번)는 "전공의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게 만드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충남 순천향대 천안병원의 소아 전문응급센터에서 10여년간 근무한 이 위원...
윤 대통령 "돌아오라" 호소에도…"증원 철회"만 외친 의사들 2024-04-01 18:56:50
손실만 300억원”전공의가 떠난 병원에 남아 환자를 돌보고 있는 다른 직종의 직원들은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의 노동조합 대표들은 이날 “의사들이 자리를 비워 수련병원 외래 환자는 10~20%, 병상 가동률은 30~50% 줄었다”고 했다. 병원마다 월 300억~500억원 넘는 손실을 감당하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