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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온두라스서 올해 첫 캐러밴 결성…미국 향해 또 출발 2019-01-16 01:32:37
출발 600여명 전날 산페드로 술라 출발…과테말라 국경으로 이동 티후아나로 갈지 미지수…트럼프, 셧다운 속 정치쟁점화 태세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중미 온두라스에서 올해 들어 처음 결성된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이 미국을 향해 출발했다. 15일(현지시간) 라 프렌사 등 현지 언론에...
멕시코 국경도시서 캐러밴 속한 온두라스 10대 2명 피살 2018-12-20 02:22:29
온두라스의 산페드로술라를 떠난 것으로 확인했다. 이번 사건은 캐러밴을 상대로 일어난 첫 주요 강력 범죄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유감스럽게 2명의 젊은이가 목숨을 잃었다"면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암로는 이민자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중남미는 세계적 우범지역…"전세계 살인 사건의 40% 차지" 2018-11-30 10:34:28
멕시코의 아카풀코,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살바도르, 온두라스의 산 페드로 술라는 인구 10만명당 80건이 넘는 살인 사건이 발생해 세계 평균을 무려 10-20배나 뛰어넘고 있다.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이 세계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에 불과한 데도 이처럼 살인 사건이 잦다는 것은 충격적인 소식이다. IDB는...
목숨 건 3천600㎞ 여정…캐러밴 350명 한달만에 美국경 도착 2018-11-14 08:06:06
산 페드로 술라를 출발한 지 한 달여 만에 3천600㎞를 달려온 것이다. 온두라스 출신인 호세 메히아는 "행복하고 기쁘다"면서 "조금만 더 나아가면 미국에 진입할 수 있게 된 것을 신께 감사드린다"고 dpa통신에 말했다. 한 법률 구호 단체는 샌디에이고에 있는 KFMB-TV와 인터뷰에서 현재 2천500명이 망명 신청을 하려고...
[르포] "이대로 멈출순 없다"…퇴로없는 캐러밴 286㎞의 '목숨건 여정' 2018-11-06 12:01:53
페드로 술라 시를 출발했다. 고국에서 전기공 일을 했던 보니야는 "우리는 단순한 이민자들이 아니다"라며 "고국의 암울한 현실을 벗어나려고 도망친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목표는 (미국을 향해) 계속 가는 것이다. 우리는 살기 위해 멈추지 않겠다"며 "캐러밴을 향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속도내는 중미 이민자 행렬…멕시코남부서 한나절 100㎞ 강행군(종합) 2018-10-27 09:13:08
규모로 온두라스 북부 산 페드로 술라 시를 출발했다. 캐러밴이 이날 오후 아리아가에 도착해도 최단 거리상에 있는 미국 텍사스 주 매캘런까지 아직 1천537㎞가 남아 있다. 수면과 휴식 없이 걸을 경우 312시간 걸리는 거리다. penpia21@yna.co.kr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계속 가야 해요"…중미 이민자 행렬 101㎞ 이동 '강행군' 2018-10-27 02:40:23
목표로 하는 캐러밴은 지난 12일 160명 규모로 온두라스 북부 산 페드로 술라 시를 출발했다. 캐러밴이 이날 오후 아리아가에 도착해도 최단 거리상에 있는 미국 텍사스 주 매캘런까지 아직 1천537㎞가 남아 있다. 수면과 휴식 없이 걸을 경우 312시간 걸리는 거리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중미 이민자 미국 향해 다시 행진…"규모 3천600명으로 줄어" 2018-10-26 01:45:48
온두라스를 비롯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중미 국가에서 폭력과 마약범죄, 가난, 부패 등을 피해 고국을 떠나 도보나 차량으로 미국을 향해 이동하는 이민자 행렬을 가리킨다. 최근 수년 사이 해마다 반 정기적으로 결성된 캐러밴은 멕시코나 미국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아 일자리를 얻고 정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미 이민행렬 '캐러밴' 북상 재개…"500명은 귀국 제안 수용" 2018-10-25 01:43:54
온두라스를 비롯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중미 국가에서 폭력과 마약범죄, 가난, 부패 등을 피해 고국을 떠나 도보나 차량으로 미국을 향해 이동하는 이민자 행렬을 가리킨다. 최근 수년 사이 해마다 반 정기적으로 결성된 캐러밴은 멕시코나 미국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아 일자리를 얻고 정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캐러밴 두번째 행렬…"베네수엘라 지원 좌파단체가 배후" 주장도 2018-10-24 16:18:44
산페드로술라 시를 출발한 캐러밴은 과테말라를 거쳐 멕시코 국경을 넘었다. 23일 현재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 우익스틀라에서 머물고 있다. 애초 160여 명으로 출발했으나 현재 7천여 명으로 불어난 것으로 미국은 보고 있다. 멕시코는 4천500여 명으로 추산했다. 대다수는 온두라스 인이다. 멕시코는 이날 현재 이들...